여름휴가 끝으로 첫 출근.
오늘부터는 하루내내 35명의 초등 아이들과 방학을
같이 보내야합니다.
쉼이 달콤하려면 열심히 일한 일상이 있어야겠지요?
우리 민중각지기님들 모두 화이팅!
오하나님 둘째 잉태 축하~
윤슬아빠님 D-29일 축하~
들꽃사랑님 캔맥주 1캔 돌파 축하~ ㅋ
야호님 어제 동해 나들이 축하~
작은 축하와 화이팅 보낼 이야기들 기다립니다.
추신.
포항특미물회 멀어 못 가시는 분은 '하남 남대감댁 물회' 추천합니다. 조미료없이 육수가 더 기막힌 곳.
가격은 사악해도 맛 보면 명함 챙겨오게 되요. ㅎㅎ
첫댓글 일빠닷 ~~ㅎ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새벽에 동쪽창문 하나 닫고 잤어요.
추워서~~ㅋ
전 우리나라가 사계절인게 너무 좋아요. 계절을 다 맛볼 수 있다는게요.
두리~~
안동에서 1박후 울산으로
안동 청초수물회~
괜찮았어요.^&*
행님 강원도에서 다시 갱상도로 내려 오셨네요^^
@윤슬아빠^^ 속초 안가고 안동에서~
호미곶 자연산물회 별로였는데, 다음엔 청초수물회 접수해봐야겠어요. 얍!
@그때 그사람(월곡올레) 안동은 몰라도 속초 청초수는 난 비추입니다.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더라구요.
@들꽃사랑 청초수물회가 체인인가 봐요?
제주 된장 푼 자리돔물회 맛이 확 스치고 갑니다. 아아~~
@들꽃사랑 속초 청초수 몇년전 맛있었는데.. 그맛을 보려면 속초 말고 안동가야하는가보네요 ㅎㅎ
서이~
휴가는 신청했으나 아직 현장소장의 결재가 나지 않음 ㅎㅎ
결재가 늦어질뿐 설마 안 나진 않겠죠?? ㅡㅡ;;
여~억수로 덥다
거도 덥겠지만
스원할때 오시게~ㅋ
@그때 그사람(월곡올레) 물론 나가야죠 안보내주면 사표 던지고... 근디 딸린 식구들땜시 그리도 못하고 ㅎㅎ
@야호 얼라가보고싶어서 그라지예 ㅋ
너이~~노루가 멀리가길 기도하면서~~~^^
노루... 잡을까요 ㅎ
@윤슬아빠^^ ㅋㅋㅋ 노루 잡을 생각을 못했네요
오빠 ~ 축하 감사드립니다 ㅋㅋ 회 이야기하니 자리돔회 고등어회 먹으러 가고싶어요
아~고등어회가 혀에서 살짝 감기고 지나가네요. 음냐음냐~
여섯빠
남편휴가랑 소희 얼집 방학이 다 끝나고 다들 일터로 얼집으로 보내놓고 종일 빈둥거리며 쉬어봤어요
그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리 혼자있는게 어찌나 좋은지. . .
더워서인지 시원한 물회가 마니 땡기네요
종일 빈둥. 잘 하셨어요! ㅎㅎ
일곱~더워요.바다에 퐁당하고픈~얼굴은 새까매지겠죠;;;
라운드 티 입고 바다갔더니 얼굴부터 목 테두리까지만 시커매졌어요. 얼핏 농사짓는 아저씨 핏예요. ㅋㅋ
여덟!
약간 가을 맛이 나네요.
오늘은 두서없이 바쁜 날
아! 저 가을맛 알아요. 가을 타는 추녀라.
열대야지만 어젯밤 귀뚜라미 우는 소리에 가을을 살짝 느꼈더랬어요.
아홉빠!!!!!!!
퇴근후 지인과 도란도란..하모해수욕장 소나무산책길 다녀와써여
바람 솔솔~ 집보다 시원하던구요
하모는 또 어딜까 제 친구 '다음맵'에게 물으니 제주도...
너무 식상한 표현같지만 이 말 밖에는요.
"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