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홍남현님이 보내주신 호랑이콩으로 밥지었어요.

[김영옥 (인천)]

오늘아침에 호랑이콩으로
찰밥을 지었지요.
소금조금첨가해서 지었더니
너무너무 맛나네요.

홍남현님 호랑이콩 최곱니다.

호랑이콩 찰밥

찹쌀 한봉지꺼내서

반질하게 지어진 찰밥

오늘아침이 행복합니다.
아껴서 먹을거예요. 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맹명희]

그 콩 아주 맛있지요 ? 우리도 잘 먹고 있습니다.

[김영옥 (인천)]

예~~
입맛돕니다.
맛나게 드세요.

[맹명희]

제가 콩 등 잡곡밥을 싫어하고 남편은 잡곡밥을 좋아해서 밥을 다른 솥에 각각 지어 먹는데 ...
이 콩밥은 제가 남편밥을 같이 먹어요.

[진명순(미즈)]

반지르한 콩찰밥
군침이 돕니다

[김영옥 (인천)]

정말 참기름
두른것 같이
반질 하고
맛나서
한그릇씩 먹었답니다.

[정희수(부산)]

찰밥 좋아하는데
반지르르 정말 맛나겠습니다

[김영옥 (인천)]

정말 맛나서
둘이 맛나다고

일반미에 밥지어도
콩이 맛나서
맛날거예요.

[조현순(세종시)]

맛있게 지으셨어요
우린 아직도 밭에 있는데요
늦게 심은탓이지요

[김영옥 (인천)]

늦게 심으면
늦게 먹고
일찍심으면
수확이 빠르지요.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김말자(울산)]

맛나겠어요
영옥님
부지런도 하십니다 .
멋진하루
행복하이쇼.

[김영옥 (인천)]

말자님도
한부지런
하시잖아요.
오늘도
하이팅♡

[이광님(광주남구)]

어렸을땐 콩 추려내고 안먹었는데
지금은 잘 먹네요.

[김영옥 (인천)]

저도 그래었답니다.
깻잎이나 죽나물
무친것도 못먹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지요 ㅎ

[박재미(경북영주)]

홍남현님과 통화하고싶어요!!!
01055770691박재미

[김영옥 (인천)]

옥수수랑
호랑이 판매방에
가보세요.
전음 2에
가시면 계실겁니다.

[박재미(경북영주)]

전음2에서 못찾았어유~~~ㅠㅠ

[홍남현(부여)]

맛있게
하셨네요
모종 옴기느라
인제 처다봅니다

[김영옥 (인천)]

얼마나 바쁘실까요.
이해합니다.
날씨가 후덥지근 하고
덥습니다.
맛난 저녁드시고
고운꿈꾸세요,

덕분에 입호강 했답니다.

[허옥연(경남창원)]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김영옥 (인천)]

원래찰밥을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호랑콩과 옥수수넣고
지었더니 더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