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속 순서를 기다리는 수검자들의 모습> 대구ㆍ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철준)은 1월 21일 2016년도 첫 징병검사를 시작하였답니다. 병역의무의 첫 단계인 징병검사를 받기 위해 지난해 말 징병검사 본인선택 접수 시작과 동시에 재빠르게 신청한 열혈 젊은이들이 이른 아침부터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있는 징병검사장에 상기된 얼굴로 모여들었답니다. <정의환 징병관으로부터 현역판정을 받고 기뻐하는 첫 수검자> <TBS NEWS와 인터뷰 중인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대구ㆍ경북지방병무청은 “공정한 징병검사와 투명한 열린 병무행정으로 국민의 신뢰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2016년의 첫 징병검사에 취재 열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순서를 기다리는 수검자들의 모습은 긴장과 설렘> <2016년 첫 수검자와 기념촬영을 하는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2016년 최초 현역판정 5명, 굳건이와 경례~!> 2016년 최초로 징병검사를 마치고 현역판정을 받은 5명에게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의 기념품 증정과 사진촬영 등의 기회가 주어졌답니다. <박승우 현역입영 판정~!> Q : 징병검사를 맞이하는 마음은 어떤가요? A : 국민이면 모두가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당당히 임했습니다. Q : 현역판정을 받은 기분은 어떤가요? A : 혼자 왔지만 현역판정에 만족합니다. 육군에 지원하여 당당히 군 복무에 임할 것입니다. Q : 장래희망은 무엇인가요? A : 현재 대학교 화학공학과 전공입니다. 연구원으로서 사회에 임하고 싶습니다. Q : 군 복무 중인 선배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A : 저도 곧 군 복무에 임할 것입니다. 열심히 건강하게 군 복무 잘 마치고 귀가하기를 기원합니다. 형님들 힘내세요~!!! <박인국 현역입영 판정~!> Q : 징병검사를 어떤 마음으로 임했나요? A :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 현역입영 대상자 판정을 받게 된다면? A : 당연히 현역입영 대상자라고 생각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많은 사람과 어울려 군 복무에 임할 것이며, 사이좋게 무사히 배려하는 마음으로 복무하겠습니다. Q : 군 복무하는 선배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A : 날씨도 춥고 힘들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하는 의무이니 잘 참고 이겨내어 씩씩한 모습으로 귀가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특히, 이날은 『병무 홍보의 날』로 징병검사 과정 중 돌발 병무퀴즈를 통한 병무 홍보와 상품권 전달 이벤트가 진행되었답니다. 또한, 오전에 징병검사를 마친 사람들 전원에게 기념품(머그컵)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오후에는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징병검사 해설사와 함께하는 징병검사 과정 견학”이 진행되었으며, 동반가족 개별 맞춤형 면담을 하여 징병검사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당히 참여하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청춘예찬 화이팅~!!! <취재: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태수> |
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