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홈스타일링으로 아늑한 집꾸미기

[김범구]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긴

아이템들을 소개드리려해요.

fw시즌에 어울리는 홈카페

공간을 만들어주는 아이템,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 좋은 물건부터

기존의 플랜테리어를 한층 살려줄 수 있는

용품까지 준비했으니 지켜봐 주세요! :)

먼저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좋은

가을홈스타일링이에요.

첫번째, 러그

강아지는 미끄럼 방지를 깔아주지 않으면

소파에서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미끄러져 관절이 망가질 수 있어요.

반려견의 건강관리와 인테리어

모두 잡아줄 수 있도록

미끄럼 방지 러그를 깔아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거실에 러그 하나만 깔아줘도

집안 분위기가 확 따뜻해지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계절을 실감나게 만드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ㅎㅎ

또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관리차원에서 러그를 고를 때도

생활오염과 생활 방수가 가능한지

꼭 체크해주시길 추천드려요!

두번째, 실링 팬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어쩔 수 없이

공기 중 떠다니는 털 때문에

환기가 정말 중요해요.

하지만 시스템 에어컨은 보통 거실이나

안방에 위치하는 게 대다수일텐데요.

이럴 땐 에어 서큘레이터 대신

실링 팬을 설치해보세요~

시원한 바람이 잘 통하고 환기도 잘되는 건 물론

쌀쌀한 시즌에는 난방과 함께

실링 팬을 돌려주면

따뜻한 바람이 퍼지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

다음은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을홈스타일링이에요~

세번째, 패브릭 소파

소파는 한번 사면

거의 망가지거나 닳지 않는 이상

쭉 사용하게 되는 가구라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 주는 게 좋아요.

추가적으로 디자인도 봐야겠지만

무엇보다도 쉽게 때 타지 않도록

생활 오염에 강한지,

생활 방수가 가능한지,

쉽게 꺼지지 않는

탄탄한 충전재로 이루어졌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네번째, 벽난로 선반

집꾸미기용으로 만들어진 벽난로 선반은

실제 화롯불이 들어가진 않아요.

소품을 올려두는

선반 용도로 만들어지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존의 이미지 때문인지

따스한 느낌이 강하게 연출되는 것 같아

가을홈스타일링으로 추천드려요ㅎㅎ

Tv를 사용하지 않는 집이나

허전한 벽이 고민이셨던 분들은

벽난로를 활용해 영화에서 나오는 집처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다섯번째, 패브릭 포스터

요즘 포스터나 엽서를 활용해

돈들지 않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단순히 빈 벽을 꾸미는 용도가 아닌

인터폰이나 보일러, 스위치 버튼을

말끔히 가려주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림 액자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탈부착이 해야 한다는 점이

번거로움이 존재하죠.

반면에 패브릭은 커튼처럼

탈부착도 필요없이

제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해요~

액자나 포스터의 각진 형태는

딱딱한 느낌을 줬다면

패브릭은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해

안락한 집 분위기를 만들어 준답니다 :)

이번엔 홈카페 공간에 사용하기 좋은

가을홈스타일링이에요.

여섯번째, 루버셔터

루버셔터는 은근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방법인데요.

하지만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집을 카페처럼 만들고 싶다!

하셨던 분들이라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커튼 대신, 또는 커튼과 함께 사용하면

커튼을 사용했을 때 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요.

여기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고 싶다면

템바보드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더해 주는 것도 좋아요.

루버셔터의 틈사이로 들어오는 얇은 햇살과

템바보드의 얇은 줄무늬는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해

같이 활용했을 때의 조화도

너무 예쁘답니다ㅎㅎ

과하지 않은 은은한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적극추천드려요~

일곱번째, 벽등

보통 테이블위에 포인트되는 펜던트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죠.

벽등은 셀프 설치를 하기에

비교적 쉽지 않지만 설치하고 나면

정말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나면서

유니크한 무드가 만들어져요!

다섯번째, 패브릭 포스터

요즘 포스터나 엽서를 활용해

돈들지 않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단순히 빈 벽을 꾸미는 용도가 아닌

인터폰이나 보일러, 스위치 버튼을

말끔히 가려주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림 액자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탈부착이 해야 한다는 점이

번거로움이 존재하죠.

반면에 패브릭은 커튼처럼

탈부착도 필요없이

제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해요~

액자나 포스터의 각진 형태는

딱딱한 느낌을 줬다면

패브릭은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해

안락한 집 분위기를 만들어 준답니다 :)

이번엔 홈카페 공간에 사용하기 좋은

가을홈스타일링이에요.

여섯번째, 루버셔터

루버셔터는 은근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방법인데요.

하지만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집을 카페처럼 만들고 싶다!

하셨던 분들이라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커튼 대신, 또는 커튼과 함께 사용하면

커튼을 사용했을 때 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요.

여기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고 싶다면

템바보드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더해 주는 것도 좋아요.

루버셔터의 틈사이로 들어오는 얇은 햇살과

템바보드의 얇은 줄무늬는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해

같이 활용했을 때의 조화도

너무 예쁘답니다ㅎㅎ

과하지 않은 은은한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적극추천드려요~

일곱번째, 벽등

보통 테이블위에 포인트되는 펜던트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죠.

벽등은 셀프 설치를 하기에

비교적 쉽지 않지만 설치하고 나면

정말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나면서

유니크한 무드가 만들어져요!

앤틱 빈티지 스타일의 카페에 가면

한번쯤 보신적 있으실거에요ㅎㅎ

마지막으로 플랜테리어를 살려주는

기법이에요~

여덟번째, 라탄 의자

라탄 소재하면 역시 푸릇푸릇한 식물이

떠오를 정도로 라탄과 식물의 조화는

너무 잘 어우러지는데요.

라탄의자는 아무래도 여름용 아닌가 싶으시다면

담요나 페브릭을 함께 활용해보세요.

시원한 느낌보다는 한결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되죠ㅎㅎ

아홉번째, 앤틱 전신거울

라탄소재와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던 것처럼

식물은 화이트 컬러만큼

우드컬러와 정말 잘 어울려요.

앤틱한 디자인에 딥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면

식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답니다!

앞서 소개드렸던 벽난로와 함께 활용해도

이국적인 느낌이 두배로 연출되어

예쁠 것 같아요 :)

이렇게 아홉가지의

가을홈스타일링을 준비해봤는데요.

대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강조되었던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