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임 초반에는 저티어 캐릭이더라도 이리저리 굴려보면서 좋은걸 찾아내는맛인데..
그런게 전혀 불가능하더라고요 대부분 성능이 이미 일본서버에서 다 증명이된상태라..
무엇보다 이거 없으면 망한다 이거 없으면 겜못함 개꼬움이라는게 한개만 있으면 괜찮은데 너무 많아서..
게다가 패치를 따라다니까 패치때마다 두근두근한것도 없고요 어자피 일본서버 따라갈텐데
한마디로 나온지 한달도 안됬는데 벌써 고여버린듯한 느낌? 신규게임의 최대장점인 신선한 느낌이 아예없어요
많은 일본산 가챠게임들이 한국에서 실패를 겪는이유가 한정의 문제때문도있지만 이런문제도 있다고봐요
신규게임이 나오면 동일한선에서 다같이 시작한다는 그런 메리트가있잖아요 요즘 게임들 다 고인물게임이니까요
그래서 천천히좀 해보려고 다들 신규게임을 찾는건데 신규게임이라해서 천천히 해보려고 정보좀 찾으려 공식카페를 들렸는데
이미 정보가 다있어서 나중에나오고 막 없으면 망한다뭐다하고있으니 사람들이 오고나서 많이 실망을하죠
게다가 아직 불완전하다고도 말할수있는 다음카페라는점과 한정가챠에 PVP컨탠츠가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잘못된 정보를 걸러들을수있으면 좋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될꺼거든요 왜냐면 다 고인물이아니고 대부분 처음이니까요..
그러니 이거 없으면 망해 저거없으면 망해 하니까 이리저리 휘둘릴수밖에 없다고 생각을합니다 휘둘리는건 죄가아니라고봐요
에픽세븐은 이런 현상이 신캐 통상픽업이 나오면서 한 서비스 시작후 2개월후에 나타났거든요 아무래도 선발대가 없는게임이다보니
근데 아무래도 일본산게임이고 나온지 1년이나된 게임이 지금나오니.. 3주도안된게임에서 벌써부터 더 심한 현상들이 나오는거같아서 더 빨리 오픈하거나 동시 오픈을 차라리했었다면 이런 현상이 좀 줄어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드네요
사이게임즈의 바하무트가 스맛폰 초창기시절 굉장히 크게 성공했던 이유는 그당시엔 그게 신선한것도 있었지만 다들 미리보고온 정보가 없었기에 서로서로 정보를 나눠가며 재밌게 할수있었던게 성공의 이유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올리비아도 처음에 사람들이 별거 아닌걸로 생각했다가 엄청 좋으니까 사전코드 15만원까지 껑충뛰고 그랬으니까요
첫댓글 예전에 재거 올렸던 거랑 비슷하네요.
약1년 늦은만큼의 장점도 있지만 기대감이 많이 저하되죠 업데이트 1년 후를 미리 다 알고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