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어라!!" ... 가슴통증(식도염)과 왼쪽무릎통증을 낫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치유간증) 오월초에 .. 우리 집 가까이에 살고계신 친정 엄마가 김치를 담가 주셨다. 우리 엄마는 음식 솜씨가 매우 좋으시다. 김치 뿐 아니라 밑반찬도 만들어 주신다. 그 날도 김치를 맛있게 먹기 위해 김치 하나를 들어 입에 넣었다. 그런데 얼마나 매운지 도저히 매워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 때부터 갑자기 가슴이 매우 아파오면서 등까지 몹시 아팠다. 가슴과 등이 동시에 아프니 밥을 더이상 먹을 수가 없었다. 계속되는 가슴통증과 아픈 등어리 남편에게 등을 좀 문질러달라 했다. 병원에 가서 처방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해서 죽을 먹기 시작했다. 밥을 먹을 수가 없고 얹힌 것 같았다. 소화제를 먹고 까스명수를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말을 해도 가슴이 아팠다. 그러니 기도를 하려면 말을 해야는데 아프니까 마음 속으로 기도하고 성경도 소리내어 못읽고 눈으로 읽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나에게 조용히 말씀하셨다. "입 만 열 어 라 !!!" 나 는 순 종 했 다. 가슴통증으로 속으로 기도하던 기도를 입을 열어 소리내어 말을 하며 기도했다. 그런데, 가슴이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그 시간부터 가슴이 안아프다. 주일 교회가서도 교회 밥을 못먹으니 죽을 싸가지고 다녔다. 지금은 밥을 맛있게 먹는다. 어제는 식당에서 전주비빔밥을 먹었다. "입만 열어라!" 하신 그 말씀에 순종했더니 가슴통증도 없어지고 등도 아프지 않고 말끔히 나았고 죽이 아닌 밥을 먹는다. 밥을 조금도 못먹었는데.. 비빔밥을... 살다보면 그리고 나이를 먹다보면.. 생각지도 않게 원치않는 병들이 발생한다. 병 나으려고 병원도 가고 한의원도 간다. 근데 주사 맞아도 약먹어도 낫지 않는다. 이런 경우 참 난감하다. 병원을 옮겨 다녀봐도 차도가 없다. 하나님 말씀 성경구절들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며 회개하며 축사를 한다.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능력의 말씀이다. 말씀하시면 그 말씀이 일을 하신다. 치유케 하는 일을 하신다. 능력이다. 말씀이 곧바로 역사하는 힘이 된다. 치유의 역사가 성령님의 도움으로 몇주 전에 있었던 일인데 감사합니다만 하였지 감사예물도 드리지 못했었다. 감사예물 드릴 마음을 주셔서 주일 드렸다. 그리고 간증할 마음도 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치유 간증거리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왼쪽 무릎이 너무 아파서 불편했습니다. 정한 기도시간이 되어서 집에서 간절히 왼쪽 무릎에 손을 얹고 기도했다. 방언하며 계속 무릎을 만지며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다.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채찍에 맞으므로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기도했다. 예수이름으로 축사하며 기도했다. 한참을 열심히 기도했을 때 손만 대도 아프던 무릎이 아프지 않았다. 구부리지도 못하고 걷기도 불편하였는데 일어나 걸으니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믿음으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니 그 믿음의 기도를 받으시고 낫게 하셨다. 지금은 층계 오르 내리는데도 자유롭다. 얼마나 다행인가.. 얼마나 감사한가.. 생각해봤습니다. 주님께서 치유의 복을 주시지 않았다면 난 어떠했을까? 얼마나 불편하고 고통스러울까? 또 돈은 얼마나 많이 들어갔을까? 참으로 감사하다. 그런데 감사예물 드릴 생각을 어찌 못했을까...? 생각도 안들었다. 감사가 메말랐다. 회개했다. 감사의 영을 부음받았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못산다. 앞으로도 우리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그럴지라도 끝까지 주님 약속하신 말씀 붙들고 살리라! 글 : 참음 (황은혜전도사 2019. 7. 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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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어라!!"... 가슴통증(식도염)과 왼쪽무릎통증을 낫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치유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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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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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김치가 이번에는 왜그리 맵냐고 물어보니.. 고추씨를 넣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김치를 전혀 못먹고 있다가 며칠전 김치가 너무 먹고싶어서 물에 헹궈서
아주 조금만 먹었습니다.
지금도 김치를 물에 헹궈먹지만 안매운 김치는 그냥 먹어보니 가슴 안아프고
맛있게 먹습니다. 이틀전부터요. ㅎ
평생 김치 못먹는줄 알았거든요.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은 참 행복자입니다. 믿음의 기도로 병을
나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다 예수님이 우리 죄인들 위해 피흘려주신 피공로 덕분입니다. 예수님 등에 참혹하게 채찍 맞으신 우리 주 예수님의 공로 입니다.
가슴통증이 너무 심하고 아플 때..
제가 몹시 아파하며 주님께 고백한 말입니다.
'주님! 주님 마음이 이렇게.. 아프셨나요!!!
주님! 저는 제 가슴통증으로 너무 아픕니다.
주님은 어떻게 참고 견디셨나요!!!
주의 백성들이 배도, 우상숭배, 간음, 탐욕,
동성애, 교만, 위선, 거짓말, 분쟁, 분열, 외식, 십자가의 원수로 행할 때 주님은 울며 탄식을
치료자 되시는 나의 주님!!
https://youtu.be/iWN9-kRitc4
'네가 내 말에 순종하여 입을 열어 기도하면'...
내가 너를 치료해주겠다. 그런 말씀이셨던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말씀하셨어도 나는 입을
열면 가슴 아프니까 입 안열거야 하고 입을
열어 기도하지 않았다면 나의 불신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죽먹고 가슴통증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순종할 믿음까지 주사 입을 열어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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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샬~롬 감사합니다. 주께 영광 ^^
아멘
샬~롬 감사합니다. 주께 영광 ^^
승리하시기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샬~롬
'끝까지'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