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이요법 @@
아침 : 잡곡밥 1공기, 메추리알 쇠고기장조림 3~4점, 김치찌게
점심 : 해물칼국수 1/2
저녁 : 신라명과에 파는 웰빙빵(호밀 등... 잡곡넣어 만들었다고 하던데...), 요플레100ml
BUT!!!! 저녁에 남친 회사 갔다가 이모님이 저녁을 차려주셔서 거절할수 없었다...
8시에...ㅠㅠ 잡곡밥 2/3, 배추김치
@@ 운 동 @@
휴가 끝나고 사무실에 와보니 완전 난장판!! 사무실청소 하는데만 대략 1시간 20분...
그리고 버스정류장까지 걷기 10분 정류장에서 2정거장 미리 내려 걷기 (대략 20분?)
@@ 잡 담 @@
정말 나태해졌다! 휴가때매 그렇게 스트레쓰 받고 힘들어하던 나였는데... 어제 사무실에서 내내 카페 글들을 보며 다시금 열심히 해보겠노라고 굳게 다짐을 하고 또 하고 했는데...ㅠㅠ
저녁이 무리였다!!!!ㅠㅠ
전날 남친 차에다가 핸드폰을 놓고 내리는 바람에 핸드폰 찾으러 간거였는데.... 핸드폰 받고 일찍 집에가서 줄넘기를 꼭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힝~ 또 놀자고 졸라대는 남자친구덕에.... 11시가 다돼서 집에 들어갔다!
그리고 오늘 아침!!! 두두둥~ 인터넷에서 다이어트 일기 쓰는데... 1주에 한번씩 체성분 검사를 한다!
그래서 몸무게를 입력해야하기에.... 어쩔수 없이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 갔다가 체중계에 올랐다!
정말 간절했다!! " 제발.. 빠질껄 기대한다면 내가 도둑년이니... 제발 찌지만 않았으면....제발~제발~"이러며 체중계에 올랐다...
정말 의외였다!! 마지막으로 몸무게를 잰것이 1주일전!!!! 그리고 오늘.... 의외로 1kg이 빠져있는것이다!
으악~ 정말 실로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딱 오늘로써 31일째... 정확히 한달째 되는 날이다...
내 목표는 3달... 그리고 45만들기였다...
그리고 1차 목표가... 56이였다..
시작했을때 몸무게... 61.9 (ㅠㅠ) --> 지금...... 55.5다!!
어찌보면 정말 많이 빠진거다!! 요새 친구를 만나던... 아는 언니들을 만나던... 남친의 친구들을 만나던..그리고 제일 가까이에 있는 우리가족들이던... 많은사람들이 살빠졌다며 어떻게 뺏냐고 묻는다..
흐흐.... 이제 피서지의 폭식 스트레쓰를 없애고 다시 본연의 나로 돌아와야겠다!!
젠장!! 가장 힘든것은... 이제 얼마 남지않아 생리가 터질껏 같은데... 식욕이 장난아니게 땡긴다!
원래는 아침도 반공기 점심도 반... 저녁은 우유나 계란... 아님 과일이나 우유 이랬는데...
끼니별 양도 많이 늘었다...ㅠㅠ 빨리 생리나 하고 황금기를 맞았으면..... 좋겠다!!
아무쪼록 한달간 이래저래... 열심히 한 내 자신에게 칭찬하고 싶다!
그래서 오늘부터 2차 다이어트 들어간다! 아자아자!!!! 화이띵~
첫댓글 거즘.. 6kg 넘게 빠지셨네요. 부럽습니다. -_-...//생리전에는 다른날 보다 적게 드셔야 한데요. -_-...
말은 쉬운데... 마음같이 몸이 안따라줘서...ㅠㅠ힝~ 이번 고비를 잘 넘겨야 할텐데...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