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소설[설정] [신세기 퇴마록]:프롤로그: 퇴마시티배 토너먼트와 등장 인물에 대해

[제황사신번30685]

[신세기 퇴마록]:프롤로그: 퇴마시티배 토너먼트와 등장 인물에 대해

신세기 퇴마록의 설정입니다. 조금 길더라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토너먼트의 역사

퇴마시티에 어느때부터인가 몰아닥친 이 일명 격투기라고도 보통 부르는 스포츠

이 경기의 시초는 3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세 사람은 현재 퇴마시티의 시장인 아하스페르쯔(해밀튼)과 현 퇴마시티배 토너먼트 세계 회장 고반다, 그리고 퇴마시티 토너먼트 중앙 위원회 회장 바이올렛이라고 전해진다.
그들은 이제 경기에 참여하지 않고 오랜 세월동안 토너먼트를 지켜왔다.

그 결과 토너먼트는 오래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스포츠로 인해 각지에 숨어있던 도인들이 뛰쳐나와서 서로의 실력을 겨뤘으며, 그 결과 수많은 수련의 붐이 불었고, 현재 또한 수련을 하는 사람도 많다. 지금은 학교까지 만들어져서 이 토너먼트를 위해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이런 도인들을 모아 기업들은 마치 프로야구단같이 길드를 만들어 이 토너먼트에 참가시켰다. 왜냐면, 이 토너먼트로 얻는 광고료가 엄청났기 때문이었다. 챔피언이 되면 모든 영예를 거머쥘수 있었고, 만약 연속 5회 우승을 한다면, 이른바 황제(皇帝)의 칭호를 받게되어 만인의 존경을 받으며, 퇴마시티에서 지급하는 매일 엄청난 생활비와 궁궐이나 다름없는 대저택을 받게 된다.


2. 그럼 보통사람들은 토너먼트를 어떻게 보는가?

토너먼트가 온 국민적인 스포츠가 된건 바로 도박덕분이었다. 도박사들은 모두들 퇴마시티가 제공한 해밀튼 호텔에서 각자 선수에게 배팅을 하여 돈을 따내는 경마장의 인기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박의 문화를 창설했고, 퇴마시티는 이를 묵인 상당한 수익금을 배분받았고, 공식적으로 토너먼트 도박이 인정되자 여러 기업과 사람들이 이곳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이 토너먼트는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지만, 여러 판정시비와 경기조작이란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3.그렇다면 챔피언, 아니 황제는?

5연속 우승이란 정말 힘든 일이었다. 길드끼리 짜고 한다고 해도, 정말 한번이나 2년 연속으로 우승하는게 다 였다. 하지만, 박윤규라는 신부가 나타나면서 이 판도는 바뀌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출현한 이 40대 후반의 신부는 엄청난 오오라력으로 경기를 싹쓸히 했고, 그 결과 박윤규는 전무후무한 6시즌 연속 석권과 4시즌 무패를 기록하였다.

그 결과 박윤규는 황제의 자리에 등극했고, 시장 아하스 페르쯔로부터 거대한 대저택을 하사받았다. 그 뒤 황제는 베케트 그룹과 손을 잡고 길드를 만들었다.

이 길드의 이름은 [퇴마사]길드, 길드원은 이현암이라는 청년과 장준후라는 아이, 그리고 현승희라는 이름은 여인, 겨우 3명이었지만, 순식간에 이 길드는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남은 그동안의 4시즌은 [퇴마사]길드가 모두 석권했고, 그중에서 맹활약으로 각자 2번씩 우승한 이현암과 장준후에게는 소황제(小皇帝)의 칭호가 붙고 현승희에게는 여왕이라는 칭호가 붙게 된다. 이들은 현재 퇴마시티 토너먼트 랭킹 1위부터 3위까지를 싹쓸히 하고 있다.

4.. 현재의 토너먼트
이 토너먼트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자 세계에서 이곳으로 몰려들었다. 그 결과 이 퇴마시티에는 10만평 크기의 '국내' 경기장(야외경기장) '세계' 경기장(실내 경기장) '혼세' 경기장(야외) '말세' 경기장(실내)이 건설되었고, 이것은 세계 최대규모의 경기장으로 기록되었다.
현재 세계에서 수많은 강자들이 이 토너먼트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

5.토너먼트의 규칙
절대로 사람을 죽여서는 안되며, 장외패가 인정된다. 총같은 원거리 사격무기를 제외하고는 모든 무기가 사용가능하다. 석궁 및 국궁등 활도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슈라켄같은 표창은 인정된다.
또, 독같은 수법의 사용도 금지되었다.


올해 토너먼트 출전 길드

[퇴마사]길드 [신 퇴마 길드], [세븐 칠드런] 길드, [외인 퇴마사] 길드 [도방 길드]외

그 외 무소속등

등장인물

[퇴마사]길드

현'베케트' 그룹 회장, [퇴마사]길드 구단주
마스터
승리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라도 하는 지독한 승부사, 박윤규와 영입한후 1위자리를 지키기위해서 이현암과 장준후 현승희를 영입했다. 그는 토너먼트와 깊게 관련되어 있으며 토너먼트는 그의 손에 흔들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문에 마스터는 그를 의심하는 고반다, 아하스페르쯔, 바이올렛과 사이가 매우 나쁘다.


길드원
[황제(皇帝)] 박윤규
나이가 60이 되었지만, 현재 토너먼트 개최자 3명을 제외하면, 거의 최강 거의 최고경지에 오른 그의 오오라에는 거의 당할자가 없다. 현재 황제의 칭호를 받고 있으며 퇴마시티가 제공한 거대한 저택에서 길드원들과 살고 있다. 그는 나이탓인지 요즘 경기는 잘 참여하지 않은 편이다.
미라에 대한 기억으로 카오스 일루션과 철천지 원수 관계이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1위)

[소황제(小皇帝)] 이현암
100년 공력에 월향검으로 어검술 경지를 터득하면서 검법의 황제와 권법의 황제는 수많은 칭호를 들었다. 특히 그가 익힌 태극기공은 그가 부족한 외공을 보충해주면서 소황제의 위치까지 끌어 올렸고, 탄자결과 권풍은 가히 그를 대적할자가 없게 한다. 토너먼트와 관계된 한빈을 스승으로 모시며 같은 소속인 승희와 가까운 사이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3위)

[소황제(小皇帝)] 장준후
환상의 주술사라는 다른 칭호를 듣고 있다. 일명 꽃미남이라고도 불릴만큼 준수한 외모와 화려한 주술에 그의 인기는 폭팔 그의 팬클럽의 숫자는 어마어마해서 이현암의 팬클럽도 그보단 적을정도이다. 그의 다양한 주술과 거의 폭풍같이 여러 주술로 몰아치는 공격의 왠만한 자도 당해내기 힘들정도이다.
자신에게 십이지신술과 제황사신번을 전해준 [신 퇴마사 길드]의 주기선생과 매우 친하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3위)

[여왕(女王)] 현승희
증폭력과 투시력, 염동력으로 나머지 길드원의 보조적인 역할과 함께 자신도 직접 경기에 출전한다. 하지만, 강한 내가고수에게는 꼼짝없이 당하고 만다. 하지만, 왠만한 내가고수나 외가고수가 아니면, 그녀의 적수가 될 수 없다. 같은 길드의 현암을 매우 좋아한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13위)

[드래곤 슬레이어] 홍윤기
성별:남
소속:[퇴마사 길드] 5번째 길드원
직업: 검사(현암과는 다른 마법을 검에 실어 사용하는 서양계통)
무기: 무형의 수호검(대기의 지기를 끌어들여 무형의 검을 만들어 사용함

기술: 성해파단(聖海破斷)-성스러운 바다의 기운으로 파괴하고 자름
성천검(聖天劍)-단, 10글자로 이루어진 검초. 그 10글자는 창(蒼), 수(水), 설(雪), 천(天), 도(刀) 다섯 글자와 해석하지 못한 요정계 룬어 다섯 글자로 이루어짐.

최종기:싸이클론 샤우트 - 검 주위로 바람의 지기를 끌어모아 수천 수만번의 난도질을 펼침. 기로 퍼져나가는 검광으로 인해 십중팔구 대상은 갈기갈기 찢김

성격

조용하고 말수가 적으며 여성을 멀리함. 차갑고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편이며 자주 맞주치는 신 퇴마 길드의 서연희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음. 그러나 연희는 그런 윤기에게 다가간다. 사연을 알고 보니 윤기는 첫사랑의 아픈 기억이 있었다. 그의 첫사랑, 수정은 윤기와 함께 일하던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블랙 드래곤이라는 거대한 악마와 전투를 불사했다. 윤기는 수련 중이었던 성천검을 무리하게 사용하여 부상을 입었고 수정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것을 보며 쓰러져 갔다. 그가 깨었을 때 길드 사람들이 그를 보며 기뻐했고 이후 활발하고 조금은 어리버리했던 윤기는 달라져 갔으며. 결국 윤기는 퇴마 시티로 향한다. 무소속 검사는 그로 인해 연희의 도움으로 새로이 등장한 퇴마사길드의 일원이 된다...
(토너먼트 공식 랭킹 11위)

[신 퇴마길드]

'수정'그룹 사장 및 [신 퇴마 길드] 구단주
서연희
수정그룹을 4대그룹으로 성장시킨 천재적인 CEO(전문경영인)이다. 토너먼트로 엄청난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주기선생과 함께 [신 퇴마 길드]를 만들었다. 이제 서른이지만, 아직 20대로 보인다. 여러 관계 때문에 [퇴마사]길드와 친분이 있으며 그 때문에 홍윤기를 [퇴마사]길드에 소개시켜준다.
그녀는 자신을 멀리하고 싫어하는 윤기에게 오히려 관심을 가지게 된다.

길드장
[붉은 깃발] 주기선생 박상준

등의 전통에 16개의 깃발을 꽂고 다닌다. 역시 자신의 수법을 전해준 준후와 매우 친한사이지만, [퇴마사 길드]의 이현암과는 철천지원수 사이다.(그덕분에 현승희와도 원수사이가 됬다.)그는 현암을 꺽기위해 이 토너먼트에 참가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엄청난 액수가 그의 직접적인 이유이다.
'수정'그룹의 사장 서연희의 도움을 받아 여러 능력자를 모은후 이 [신 퇴마 길드]를 창립했다. 겉보기에는 돈만 밝히고 자존심이 강한 것처럼 보여서 인기가 없을 것 같지만, 그의 팬클럽은 상당한 숫자이다.
그는 [퇴마사 길드]가 자기들끼리 짜서 우승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연희의 말에도 불구하고 [퇴마사 길드]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을 고치지 못하고 [퇴마사]길드를 꺾고우승을 하기위해 모진 노력을 감수한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9위)

[구마열화검] 홍녀
두 개의 막대로 위장한 구마열화검이 실질적인 그녀의 무기이다. 쌍검인 구마열화검을 매우 자유자재로 다룬다. 구마열화검은 특징은 검에 불이 붙는다는 점이다. 사장 서연희의 추천으로 이 길드에 가입하게 됬다. 이번으로 두 번째 토너먼트에 출전한 그녀의 성적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21위)

[차력사] 병수
2m가 넘는 거대한 철봉이 무기이다. 갈매기 눈썹이 큰 특징이며, 괴력의 힘을 가지고 있다. 선천적인 역사로 순수한 힘으로는 그를 이길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단점이라면 머리회전이 매우 느리다는 점
(토너먼트 공식랭킹 26위)

[권법사] 장준호
어디선가 주기선생이 데려왔다. 준후와 나이가 같으며 이번 토너먼트에 처음 출전한다. 그의 주특기는 60년 공력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각가지 내가권법과 여러 권법과 무술을 이용한 격투이다. 또, 그의 경공술은 매우 뛰어나 거의 현암과 맞먹을 정도라는 말을 듣고 있다. 이번 처음 출전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았다. 말수가 매우 적다. 소문에 의하면 소황제 이현암의 스승인 한빈거사의 또 다른 제자라고 하지만,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없음)

[아미검법] 최아라
역시 주기선생이 발굴한 인재이다. 주특기는 역시 청홍검을 이용한 아미검법이다. 그녀의 검법의 경지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와서 어설픈 검법으로는 쉽사리 이길수 없다. 그 외에도 태권도 유단자이다. 고등학교 1학년이며 환상의 주술사 장준후 팬클럽에 가입해있다.
자신보다 늦게 가입했지만, 오히려 지금은 길드에서 더 높은 위치에 있는 같은 장준호와 사사 건건 부딪히고, 1:1 대련에서 진후로는 장준호를 극도로 미워한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29위)

[정령의 여왕] 수아

서연희가 발굴했다. 아직 어리지만, 수아의 정령술은 누구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하지만, 역시 아직은 철부지 어린애이다. 아라보다는 준호를 더 잘 따르고 특히나 연희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없음)

[외인 퇴마사 길드]
총포회사 회장를 맡고 있는 이반이 구단주를 맡고 있다.
길드장: 성난큰곰(토너먼트 공식랭킹 15위)
길드원: 윌리엄스(토너먼트 공식랭킹 20위), 로파무드(토너먼트 공식랭킹 16위)

[도방길드]
구단주: 한빈거사
길드장: 현현이로(토너먼트 공식랭킹 6위)
길드원: 근호, 성곤, 지국, 광목, 다문, 중장등 4천왕

무소속 출신


이름: 귀검
성별:남
나이:19세
직업:자객(무소속의 전투사)
기술: 어검술 위주의 마검술 그리고 검기...
특수기술: 무영 무체: 보이지 않게 하는것 그러나 신경이 날카로운 고수들은 감지하고 한단계 높은 사람은 볼수 까지 있다

필살기: 초월광 난무참: 달의 빛을받아 검에 한냉을 실어서 검을 쏘아 보
내 상대방을 휘감아 갈기갈기 찢는 것.
성격: 급하고 자제력을 쉽게 잃음... 그러나 친구들이 많다.
(토너먼트 공식 랭킹 12위)

[혼돈과 환상의 악마]
성별:남
이름 : 카오스 일루션
카오스 (Chaos : 혼돈이라는 뜻) 일루션(Illusion : 환상이라는 뜻) = 제 닉과 관계 있음

능력 : 인간의 정신에 관한 술수와 환상을 적극적으로 다루는 술수. 기타 기본적인 흑마술도 구사 가능.

성격 : 아주 차갑고, 염세적이며, 냉정하다. 절 때 인정은 두지 않으며, 언제나 계산적인 태도를 버리지 못한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은 모두 경시하는 매우 거만한 성격

특징: 무소속으로써, 항시 자기 혼자 대회에 출전하며, 박 신부와 사이가 좋지 않다.

왜냐하면, 미라에게 빙의한 악령, 그 악령을 조종한 것이 바로 카오스 일루션, 바로 자신이었기 때문...

그리고 홍윤기에 대해서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 하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17위)

[마녀] 블랙엔젤

이름: 블랙엔젤(본명 모름)
성별:여
직업: 마나를 다루는 정통식 서양 마법사(무소속)
주술: 서양마법

성격: 사악하고 잔인하고... 교만하며, 건방지다. 토너먼트 대회의 규칙중 절때로 상대방을 죽여서는 안된다라는 규칙을 알고 있지만, 거의 상대를 초죽음 상태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여 마법사, 그런 그의 성격 때문에 자신이 예전 가입했던 여러 길드에서도 쫒겨났다. 토너먼트 대회에서의 그녀의 귀추가 주목된다.
예전 주기선생과 결전에서 주기선생의 십이지신술에 무너진후 주기선생을 향해 칼을 갈고 있다.
(토너먼트 공식랭킹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