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아프다,,,,

[안나.]

내가 무슨해결사라고,,,,ㅋㅋㅋ

난,,오늘 뭔가에 홀린듯,,

이삶에 방에서 몇시간째,,머물고 있다,,

눈도 아프다,,

,

다른때보다,,,곱절은 더오래 머물고 잇다,,

점심시간에 마추어서,,누가 쏜다나,,,

토끼탕,,,먹고~

토끼탕은 비싸다,,,꽁짜니까,,먹지,,,

내돈주고는 안먹을란다,,,닭도리탕이나,,토끼탕이나,,,

별차이없다라는생각,,,

처라리 난,,닭도리탕이 나은것같다,,,

좀전에는 우리지혜님과,,나의수다가,,,ㅋㅋㅋ

이방에서 유일하게 전화로 내통하는 지혜님,,,

지혜님에게  별얘길 다했다,,,

어차피 이세상에 비밀은 없으니까,,

나의일부분을 얘기했다,,,

더한얘기도 있는데,하면 우리지혜님.까무라칠것이다,,,ㅎㅎㅎ

우중충한 수원의날씨,,

눈이 올듯,,말듯,,

다행이다,,,난 이렇게 따뜻한 방에서 놀고 있는데,,

그나마,,봉고차를 수리해서,,

그걸 타고 일나간 남편,,,다행이다,,,

남편은 돈벌러나가고 뜨신방에서 놀고있으니까,,

왠지,미안한 생각이,,,죄금,,,

내남편도  그옛날에 그랫을까,,,

집에서 빈둥거리면,,,놀다가 퇴근해오는아내 맞이할때,,,?

난,,하루종일 노는건 아니다,,나도 내몫의 살림은 하니까,,

밥도하고

빨래도해야하고,,,

반찬도 골고루해야하고,,,

집안에 망가진 물건도 사다,바꿔야하고,,,

나도 할일 많이하는사람이다,,,

나도 이집에서 중요한사람이다,,,ㅎㅎㅎ

내가 없어봐라,,,엉망일것이다,,,

아,,청소기 파이프사러가야하는데,,,

어제 강냉이먹다흘려서,,

청소하다,,,청소기막히는 바램에,,

두들겨패더니,,찌그러들엇다,,,

엘지전자대리점이 어디더라,,,?

[김성욱]

ㅎㅎㅎ오늘 재미있게 이야기 하시다가 죄없는 청소기를
두둘겨팻군요~ㅎㅎ
요사이 로봇트 청소기 사용해보세요~
쓰기도 편하고 좋아요~ㅎㅎ

[안나.]

아,우리아들내..작은아들이 입주선물로 사주엇다던데,,,
로보트,,,아니야요,,
돈없어요,,,고쳐쓰면 됍니다,,

[김성욱]

ㅎㅎ안나님 손수 고치시게요~
가까이 계시면 제가 고처드려도 되는데~ㅎㅎ

[안나.]

막대기 부속만 사다기면 됄거라생각합니다,,
그러게요,,가차우면 제가,휭하나달려갓을텐데,,,ㅎㅎㅎ

[하늘체]

안나님은 일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하셔요~

[안나.]

수다쟁이지요,,,
좋은밤돼세요,,,ㅎ

[한국영화]

컴에 넘 열중하시면
눈도 침침하고 머리도 아프지요.
청소기가 눈 안흘기던가요?
폭행으로 고소장이라도 내면 어쩌시려구,,ㅎㅎㅎ

[안나.]

아무말안하던데요~~~~~
제가범인 아니옵니다,,,ㅋㅋㅋ
아들이그랬나?
오랫만에오셧어요,,,
한국영화님,,며칠전 관상봣어요,,,영화,,,김혜수나오는

[지혜의 숲]

옆지기님 퇴근하고 오시면
안나언니 어떻게 하실까 궁금 합니다

배꼽인사 드리면 좋아 하실까요

청소기도 주인을 잘 만나야 하는데
숲네 청소기도 테이프 붙여 놓았거든요
옆지기의말,,,좀 살살해라,,,,신신당부 하네요,,ㅎ.

[안나.]

ㅋㅋㅋ쌈박질햇어요,,,

[베 베]

어디서든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안나.님의 소중하신 지체님 되심을
축복 드립니다
안나.님 건강 제일이십니다
푹 주무세요

[안나.]

네,,베베님 감사합니다,,
좀잤어요~~~~~
굿밤 돼시와요,,,

[귀 뚜 라 미]

..ㅎ..저는 아직도 조그만 빗자루 청소를합니다 . 구석 구석 살살
쓸어 모아 버리고 뽀얀 타올로 깨끗이 닦아냅니다. 마음도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와집니다. 언제나 재미있는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지혜의 숲]

숲도 바닥을 보면
네마음이 이럴까 싶어서

퐁퐁을 묻혀서
말갛게 닦습니다
깨끗한걸 보면 마음이 맑아 집니다

귀뚜라미님~
그 마음을 알것 같아요,,ㅎㅎ.

[안나.]

빗자루를 찾으니,,잘안보이네요,,,
전 총채를좋아합니다,,
팍팍,,,,

[귀 뚜 라 미]

..ㅎ..ㅎ..마음이 맑아진다는 것은 최상의 축복이지요~~숲 ?
행복밤되세요 ..^^*

[지혜의 숲]

오잉,,,지혜의 숲이요
예,,,고운밤 이루셔요,,,,귀뚜라미님,,^^

[안나.]

네,,그런데 그게어려워요~~~ㅠㅠ

[달에탄이브]

거 보세요~안나님~
혼자 따뜻한 집에서 노니까
미안한 생각이 든다하셨지요?ㅎㅎ
그런 생각이 안나님 마음이신거지요.
말씀은 글케하시면서 맘을 들키셨네요.ㅎ

근데 토끼탕 요즘도있나봐요?
어떤 맛일까 완존궁금 ~~^ ^~*

[안나.]

토끼탕,,별루야요,,비싸기만하고,,사만원,,한냄비에,,,
그냥 그래요~~~~
냉이를 많이 넣어주데요,,,

[안나.]

ㄴ,성깔좀있지요,,,,ㅎㅎㅎ
그러나,,차는 살살 다뤄야합니다,,,

[이쁜 김영희]

우리는 주부~
정겨운 얼굴로 가족을 맞는 아낙이라넹~~~~^^

[안나.]

네,,영희님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