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EP37
소리 없이 울기만 하는 아들.
운동을 하다가도, 공부를 하다가도,
금쪽이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계속 눈물만 흘린다.
도무지 아들의 마음을 알 길이 없는 엄마는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하다. 이런 두 사람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과연,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닫혀 있는 마음을 열 수 있을까?
금쪽이와 엄마의 특별한 사연은 바로
금쪽이의 친아빠는 5년 전에 백혈병으로 돌아가심
그래서 금쪽이의 고모할머니가 금쪽이를 입양하려고 하는 상황
참고로 남편분이 슬로바키아에 계셔서
같이 살려고 해외 이주 준비중이래
금쪽이에게 혼도 안내고 물어만 보는데도
눈물을 왈칵 쏟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어머니께서 걱정중이심
어머님의 답변을 들은 패널들 다 같이 오열중..
금쪽이가 우는 게 마음아프냐는 질문에
'소리를 안내고 우니까 마음이 정말 아프다' 라고..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 이후
그후에 솔루션 받고 많이 좋아졌어! 내용이 너무 길어서 간략한 내용만 캡쳐했어
출처 https://theqoo.net/1854118187
금쪽같은 내새끼 애청자인데
보면서 패널들도 나도 이렇게 눈물 많이 흘린 건 처음임.. 너무 대단하고 감동적이어서
가져와봤어! 문제 있으면 말해줘
눈물이 계속 나더라.. 모두 다 행복했음 좋겠어ㅠ
와 캡쳐만 봐도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철 드는거보면 너무 마음이아파
에바야 ㅠㅠㅠㅠㅠㅠ
아가 🥺❤️ 가족들이랑 행복하자
ㅣㅣ상...비상...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근데 누나도 있는 거 같은데 친엄마가 딸만 데리고 간건가???? 친엄마도 너무하다ㅠ남편 투병중에 애만 두고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