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사와 무관한 픽션입니다 세계관은 그저 세계관으로 봐주셨으면 해요]
당신의 이름은 "연화"
19nn년 이씨 가문에 막내공주로 태어나 윗 오빠들이 왕위계승에 올라와야 하지만 하나같이 무능하고 도움도 안되는 버러지들 뿐입니다.
평민인 어머니와 지금 시대의 왕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공주 입니다
당신에게 문제 되는건 출신뿐입니다.
당신의 어머니는 평민이였고 계급사회에서의
당신의 출신은 계속되서 고위 귀족들에게 언급 되었습니다.
당신의 계략으로 윗 오빠들은 모두 다 유배를 갔거나, 정신에 문제가 생겨서 순서상 당신이 왕이 될 차례가 분명하고 당신보다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왕의 첫째부인은 아이를 가졌고 아이는 여자아이
세상에 빛을 본지 5년째 입니다
둘째 공주의 이름은 "화양"
귀족들은 화양파 vs 연화파로 나뉘었고 왕은 화양이 왕위를 이어야한다고 말합니다
화양이 만 14세가 될때까지 통치는 연화가 하나,
하양이 만 14세가 되었을때 연화를 멀리 시집보내고
"화양이 왕위를 이어라 " 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습니다
당신이 왕이 되어야지만 이 나라가 온전하고, 백성들도 더욱 더 행복합니다
지금 당신에겐 선택의 길에 놓여져 있습니다
우연히 당신이 산책 하던 중 호기심에 몰래빠져나와 연못에 빠져서 아무도 구하러 오지않는 화양을 발견합니다.
저 아이가 죽는걸 보고있으면
당신은 왕위를 이어갈 뿐 만 아니라
백성들도 나라도 더욱 더 행복할것입니다.
또한 당신은 멀리 이름 모를 귀족에게 시집을 안가도 됩니다.
다만 적어도 피가 섞인 자매의 죽음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지만 저 아이를 살린다면 저 아이가 만 14세가 될때 당신의 뜻을 못 펼친체 멀리 다른나라 귀족과 결혼해야합니다.
또한 저 아이가 귀족파에 안 휘둘리고 나라를 통치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귀족파에 의해 이간질로 서로를 증오하게 된
사이이므로 둘이 화해를 하거나
둘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당신은 아버지의 유언대로 화양이 14세가 될때 멀리 귀족한테 시집가야 합니다.
지금 당신이 임시로 통치하고 있는 나라는 질병,기아 문제 없이 백성들도 행복해 합니다.
하지만 화양에겐 죄가 없습니다.
그저 태어났을 뿐
당신은 누구보다 똑똑한 책략가 입니다.
당신은 무슨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너무 심심한거 같아서 스토리텔링으로 바꿔봤어ㅎㅎ))
첫댓글 근데 진짜 찐이면 걍 무시하고 갈듯
애비가 씨좀 뿌렸다고 자매인가? 딸 자식 차별하는 애비 없다치고 모른척함
ㅋㅋ어차피 내가오빠들도 다 처리했다매 이제와서?
2 ..
3
4
자매는 아닌듯? 모른척함
오빠들까지 이미 처리한 와중에 뭐
저 시대면 당연히 죽일듯? 왕은 범인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도 달라야 한다 생각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본적은 없지만.. 큰 일을 해야하는 왕은 카리스마랑 결단력이 있어야하는거같어..태종같이
그리고 화양이 왕이 되면 내가 죽을 확률이 높음 ..정치적인 이유로
다 죽여버릴거임
정도 안붙였는데 뭐 흐린눈하고 지나감
모른 척 지나감
잘가하고 집 올 듯
잘가라
손 안 대고 코 푼 격인데 굳이 밥상 엎을 필요가??
지나갈래
지나가야지
내손으로 죽인것도 아니고
지나갈래
흐린눈
그전에 오빠들도 내가 다 처리했는데 뭘.
거기다 내가 죽인것도 아닌데.
개꿀이지 내가안죽여도 되는데 ㅋㅋㅋ
모르는척
연못에 빠지는 것도 지운명이겠거니 하며 모르는 척함
누구보다 똑똑한 책략가니까 지나가야지..
안구해줌
그냥 평생 마음에 담고 죄책감하며 내 뜻 펼치면서 살래.. 사죄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절대 안 구해줌 지 운명인 거지 뭐
그냥 모른척하겠지만 평생 죄책감 가질듯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였는데다 태어난 죄밖에 없는데... 존나 악몽꿀듯ㅠ
안구할래 내가 죽이는 것도 아닌데 뭐 그것도 자기 운명이지
이미 오빠들 죽인거 아님? 한명 더 죽인다고 무슨 문제가 되나?
지나간다
당연히 그냥 가야지
아직 너무 어린애라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그냥 지나갈듯...내가 민 것도 아닌데다가 지금 지나가면 쟤 하나가 죽지만 살려놨다가 정치 제대로 못하면 수백 수천이 죽음...
걍 못본척할래..
죽여
오빠들 유배보내고 정신 망가뜨린거 보면 이미 텄네 걍 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