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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공공 적자 감축과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함
-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긴축 통화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신용카드 현금 인출 및 당좌대월 계좌에 대한 이자율을 1.91%에서 2.89%로 인상함
- 또한, 중앙은행은 자동차 대출 규모 증가 한도를 3%에서 2%로, 수출·투자·농업 부문을 제외한 상업 대출의 월간 한도를 3%에서 2.5%로 하향 조정했고, 일반 목적의 대출 한도는 3%로 동결함
- 2월 대지진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수출·투자·대출에 대한 신용 제한 조치는 면제됨
☐ 중앙은행은 정책 단순화를 이어갈 것이며, 긴축 통화정책을 위한 선택적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힘
- 7월 20일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단순화와 긴축 정책을 위한 선택적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힘
- 경제 전문가 엔버 에르칸(Enver Erkan)은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뿐 아니라 선별적인 조치로 통화 긴축 정책을 계속할 것이며, 이는 국내 수요 감소를 추동할 것으로 전망함
☐ 튀르키예 재무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정부 재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 메흐멧 심섹(Mehmet Şimşek) 튀르키예 재무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정부의 국제수지 개선, 공공 적자 감소, 인플레이션 하락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함
- 또한, 심섹 장관은 제한된 자원을 수출과 투자 부문에 계속 투입할 것이라 덧붙임
출처
Daily Sabah, Gulf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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