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내용 파악 - 어릴때 친하고 초등학교 동창이였던 오혜성과 엄지
하지만 엄지는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둘은 헤어지게된다
하지만 혜성은 엄지를 못잊어 엄지가 좋아하는 야구를 게속하게된다.
혜성이 엄지에게 했던말 난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할수있어!
혜성은 이말을 지키려고 야구를 더욱 열심히 하게된다 이래서 혜성은
고등학교 야구에서도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이때 혜성이 서울로 올라가
엄지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엄지는 고교야구계에 천재 마동탁과 교제중이였다.
그래서 마동탁과 오혜성은 운명적이게 라이벌이된다.
그리고 엄지는 다시 혜성과 교제를 하기시작한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연습으로 혜성은 한쪽어깨가 마비된다.
이때 혜성이 자신을 미워하고 한탄하고 있을때 손병호 감독이 찾아와
가능성은 있지만 실패한 야구선수들을 모아 지옥훈련을 시킨다고 말한다
혜성은 자신이 지금 이런 모습으로는 엄지를 행복하게 해줄수 없다고
그래서 당당한 모습으로 엄지앞에 서기위해 그 지옥훈련을 택하게 된다.
혜성은 엄지에게 잠시 훈련을 한다고 떠나지만 점점더 길어지는 훈련에
엄지는 혜성을 잊고 마동탁과 결혼을하게된다 ...
지옥훈련, 그것은 혜성이 상상했던 그이상 이였다 외부와의 연락은 커녕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면서 생활해야 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지옥훈련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이때 까치는 엄지가 이미 다른사람의 부인이 되었다는걸 알고 실망을
합니다. 하지만 이미 이둘은 마음속으로는 서로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외인구단은 50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마침내 마동탁이 속한팀과 오혜성이 속한팀이 경기를 하게된다.
오혜성은 엄지를 위해 일부러 마동탁이 친 공에 눈을맞고 실명을 한다.
엄지는 이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정신병자가 되고만다 하지만 이미 둘의
사랑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것이였다.
깊고넓은이해 - 한사람의 초인이 아닌 여러사람의 팀.
이중에서도 엄지를 사랑했던 한 남자는 자신의 명예,재물 이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신을 옆에서 바라봐주고 지켜봐주는 여자에게 모든것을 바쳤다.
이사람은 자신의 신체를 버려가면서까지 자신을 바라봐주는 여자에게
사랑을 주진 못했다. 하지만 이미 오혜성이 전달한것은 한여자에게 주는
사랑이 아닌 어릴적 순수했던 마음 한구석이 아니였을까....
비판적측면 - 내가 오혜성이였다면......
엄지를 위해 모든것을 주진 못하였을것이다. 마동탁입장에서 봐도 자신과
교제하고 있는여자를 갑자기 어느날 야구좀 한다는 놈이 와서 어렸을때
엄청나게 친하던 사람이라고 교제한다는게 말이나될까?
여자도 어릴적에 순정이 아직 가시지않고 영원히 남아있는것 같다
나라면 그렇지 않은걸이다
오혜성은 엄지를위하여 시합에서 져주는것도 모자라 일부러 실명을
한다. 그것도 자신의 라이벌에게! 일부러!
이부분에서만봐도 너무 현실적이지가 못하다
에를들어 sf소설들은 소설일까?
소설은 현실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꾸며낸 일이다
하지만 sf소설은 현실에서 있을법한 갈등들은 좀더 다른세계에서 바라본것이다.
이영화도 다른외계생물체가 나와서 현실에 갈등을 얘기한다면
너무 현실적이지 않았을것이라고 말하진 않을것이다
약간만 현실적이고 사람들이 공감할수있었다면 70,80년대를 풍미했던 영화가
아니라 20세기를 풍미했던 영화이지 않았을까?
자유로운 상상 - 아 나는 이 영화를 다른 매개체와 빗대서 표현하고 싶지않다
이런 스토리자체가 머리속에서는 떠올리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스토리를 바꿔서
내가 작가가 된듯한 기분으로 서술을 해야겠다
난 외인구단을 반정도 봤을때 이야기를 어느정도 예측은 했다.
하지만 마지막 비극적 결말을 에상을 하지 못했다.
비극적 결말들은 그영화에게 큰 여운을 주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한다.
난 이영화를 이런식으로 오래 기억하고 싶진않아서 결말을 한번 바꿔보기로했다
끝에 마동탁과 오혜성이 시합을 했다 우선 이것 부터 설명을 해야겠다
70년대에는 해태라는 구단이 야구계에선 한마디로 짱이였다 우승은 밥먹듯이
했다. 그런데 이런 마동탁이 속한 해태라는 구단 배경이 잘짜여진것 같다
해태는 그당시 (영화제작) 최고의 팀이 였고 삼류 구단이였던 외인구단이
최강의 팀과 맞붙어 얼마든지 이길수 있지만 사랑하는사람때문에 일부러
져주었다...
이때 오혜성이 이겼었으면... 아니 실명만 하지 않았으면 엄지와 게속 만날수있었을
것이다. 물론 사랑을 하진 못했을것이다 그 뒤에는 유부녀라는 배경이있고 그남편이
자신의 라이벌이 마동탁이였으니까
이때 실명을 안했더라면 라이벌이 서로 싸워 실력을 키워나가지만 그들은
이미 싸우는것이 아니라 실력이 겨루게 되고 서로를 동정하게 된다
그리고 오혜성의 제의로 마동탁은 외인구단에 들어오게 된다
여기까지~~~
아이고 힘들다 이거 쓰느라고 한시간 ㅎㄷㄷ;;
이거 절때 배낀거 아님!
엄청 길어보이지만
머리속에 생각들이 터져 나올라 하는데 정리 하는데 시간이 후...
늦게 썻으니 내용이라도 충실해야지 ㅎ
지금 시간
22일 11시 40분 이제 자야겠다
댓글 몇개만 달고 자야지
첫댓글 아주 잘 씀 조금씩 아쉬움은 남지만....... 97점. 잘 썼으나 늦음.
어지러워~
참도 길다 쓰느라 힘들었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