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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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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불로장생 스크랩 여름철 야채 상추의 효능
강산 추천 0 조회 21 09.07.22 10: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상추의 효능

 

 

 상추에 대하여 깊게 파고들어가 보자. 


 

신경질·통증을 완화시킨다


 

상추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짜증과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으깨어 타박상이나 근육통이 있는 곳에 붙여도 좋다.

 

피로 회복에 좋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천연 강장제 역할을 한다.

 

눈 건강에 좋다

상추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상추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나 시금치 같은 녹색 식물에도 많이 들어있다.

 

몸속 독소를 해독한다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가 있으며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
각종 오염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없앤다.

 

빈혈을 예방한다


 

조혈 효과가 있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숙취 해소를 돕는다


 

간장의 기능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어 음주 후 컨디션을 되찾는 데 효과적이다.
숙취로 인한 두통을 해소해주는 역할도 한다.

 
상추의 종류

포기잎상추(적축면·청축면) : 재래변종
치마잎상추(작치마·청치마) : 잎을 하나하나 따면서 오랫동안 수확함
결구상추 : 서양에서 도입된 구형의 상추




             <청축면 상추>      

 

 



             <적축면 상추>

 



              <적치마 상추>



              <청치마 상추>

 





뿌리에서 나온 잎은 타원 모양이고 크며 가장 큰 잎의 길이가 20∼35cm, 폭이 25∼39cm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점차 작아지고 윗부분에 달린 잎은 밑 부분이 화살 밑 모양으로 줄기를 감싸며 양면에 주름이 많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1개씩 달리고 전체 모양이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가지에 포가 많이 달린다.


총포는 원통 모양이고, 총포의 조각은 기와 모양으로 포개지고, 바깥쪽 조각은 짧으며 안쪽으로 갈수록 점차 길어진다.

열매는 수과이고 모가 난 줄이 있으며 끝에 긴 부리가 있고 그 끝에 흰색의 관모가 낙하산 모양으로 퍼져 있다. 많은 품종이 있으며 꽃줄기가 나오기 전에 잎을 따서 식용한다.

상추는 재배 역사가 매우 오래 되어 기원전 4500년경의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작물로 기록됐으며, 기원전 550년에 페르시아 왕의 식탁에 올랐다는 기록도 있고, 그리스·로마 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재배하였다고 한다.


중국에는 당나라 때인 713년의 문헌에 처음 등장하고, 한국에는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을 거쳐 전래되었으며, 중국의 문헌에는 고려의 상추가 질이 좋다는 기록이 있다.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들기>

재료 : 상추 , 양념장(고추가루, 간장, 다진마늘, 파, 참기름, 깨소금)

1. 상추를 깨끗이 씻는다.

2. 양념장을 넣는다. 재료들을 1큰술 정도 넣어 만든다.

3. 상추를 먹기 좋게 뜯어준다.

4. 양념이 잘 묻어나게 버무리면 완성!





현재는 한국·중국·일본·미국·영국 등 넓은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재배되는 상추는 품종이 많이 분화되어 크게 결구상추(var. capitata), 잎상추(var. crispa), 배추상추(var. longifolia), 줄기상추(var. asparagina)의 4가지 변종으로 나뉜다.


한국에서는 주로 잎상추를 심으나 최근에는 결구상추도 많이 심고, 경기도와 경상도에서 많이 재배한다.

상추의 효능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상추를 먹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상추잎을 꺾을 때 나오는 흰 즙에 진정작용을 하는 락투세린과 락투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민한 신경을 누그러뜨리기도 해 오랫동안 상추를 먹으면 두통이나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상추즙을 내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지만

많이 먹을 경우 졸음과 나른함을 불러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상추는 성질이 차고 맛이 쓰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가슴에 막혔던 기를 통하게 하는 야채라고 한다.

 

또한 치아를 희게하고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실제로 술을 많이 마셔 머리가 아프고 속이 더부룩한 날 상추즙을 마시거나

다른 야채와 함께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속이 한결 편해지고 머리도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반면 몸이 냉한 사람은 상추를 먹을 경우 배가 차가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아

상추는 비타민 A와 비타민 B군, 철분과 칼슘, 히토신,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다고 한다.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은 빈혈을 예방하며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B군은 피부 노화를 막고 머릿결을 윤기 있고 부드럽게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한다.

 

특히 상추에 풍부한 섬유질이 장 활동을 도와 배변을 부드럽게 하고
변비 때문에 생기는 독소를 해독해주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매우 좋다고 한다.


오랜 변비 때문에 탁한 기운이 상체 쪽으로 역류해서 피부가 좋지 않았던 사람이나
소화가 원활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적극 권할 만하다고 한다.

 

또한 상추는 수분이 많아 탈수가 일어나기 쉬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돕고

뜨거운 햇볕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두통이나 현기증에도 좋은 약이 된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6세기 이후 페르시아에서 인도 서북부를 거쳐 중국에 전파되었다고 한다. 중국은 주로 줄기상추(stem lettuce)가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줄기와 잎을 이용한다.

가까운 일본은 1863년에 미국으로부터 결구상추를 도입하여 당시의 이용은 요리에 섞어 이용했다고 한다. 일본의 생산량은 매년 2-7% 증가되고 있으며. 상추의 주산지는 나가노(長野懸)이 전국생산의 약 60%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입도 많이 하고 있고, 주 수입국은 미국이다. 먹는 방법은 생식이 일반적이며, 사라다용으로 사용되고, 고기를 싸서먹고, 김밥에도 소량소비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고대 6~7세기에 인도, 티뱃, 몽고, 중국을 통하여 국내에 도입된 매우 오랜역사를 가진 작물로 알려져 있다. 순우리나라 말은 ‘부루’라고 불리웠다.

우리나라 속담에 ‘가을상추는 문닫고 먹는다’ 는 속담이 있고, 여러문헌에도 상추가 인용되고 있다.

 

  출처:다음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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