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김용학 신임 총장 초청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김용학 총장은 27일 저녁 7시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하여 인천부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환담하였다.
김용학 총장의 이번 방문은 전국의 honoring alumni 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선교사들이 입항했던 항구, 송도 국제 캠퍼스가 위치한 인천을 첫 목적지로 삼은 것이다.
참석자들의 소개 후에 연세대학교의 영상물을 함께 시청하며 진리와 자유를 향한 연세의 창립 정신을 상기하였고, 3C (기독정신, 창조성, 연계 네트워크)로 새롭게 도약하는 모교의 미래에 큰 박수를 보냈다.
또한 졸업생, 교수, 학생이 주인인 연세대학교는 이웃과 더불어 세상을 이끌고 나갈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헌신을 부탁하였으며, 동문들을 위하여 추진한 주차장, 박물관 개방 등의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김하운 연세대인천부천동문회 회장은 인천 지역 동문의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이번 방문에는 연세대 김용학 총장과 김영석 행정대외부총장, 이경태 국제캠퍼스 부총장, 안강현 대외협력처장이 학교측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동문회에서는 김하운 회장(사단법인 함께하는 인천사람들 대표), 한원일 수석부회장(인천부평으뜸포럼 대표), 김재복 고문(김포대학교 총장), 박동석 자문위원(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회장), 부회장 장석희 동산중 교장/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정승연 인하대 교수, 감사 박현수 변호사 등 약 24명이 참석하여 힘찬 아카라카 함성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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