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3:1-14 오직예수 오직성경 약속의 영광
100년 전 흑백사진 속 사람들의 모습은 너무 생생하고 사실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진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은 전 국민이 휴대폰이라는 사진기를 가지고 있고 사진을 찍고 꾸미고 보정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진을 전문가처럼 다듬다보니 진정한 사진을 없는 것 같습니다. 찍어주는 사람들에게 자기같이 찍지 말라고 합니다. 진품 가품이 섞여 산을 이루는 세상입니다. 대한민국은 수입명품의 천국으로 1인당 9개 보유하고 있고 명품구입비는 21조원으로 1인당 40만원에 해당합니다. 외국명품들은 해마다 두 자리 수의 매출과 순이익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sa a b c 급으로 구분되는 가짜가 판을 칩니다.
이처럼 모든 것이 가짜가 넘치는데 하물며 생명의 가치인 복음은 어떻겠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바울사도는 갈라디아 지역에 널리 퍼진 거짓선지자들과 가짜복음에 대해 가라라디아교회를 책망합니다. 가짜 복음이 교회핵심까지 파고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습니까? 이단이 활개를 치고 세상의 사상이 교회 안으로 흘러들어와 목회자와 성도들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진짜와 가짜가 섞여있는 세상에서 어리석은 자리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르게 분별해야 합니다. 미혹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바른 믿음을 지킬 수 있을 까요?
무엇이 진짜인지 밝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무엇이 참된 것인지 깊이 깨닫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바울사도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참 복음은 오직예수의 복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자신들이 구원의 종교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구원자라고 우리를 미혹하지만 구원의 길은 오직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독생자가 구주라는[요3:16]은 기독교의 핵심진리이고 [행4:12]은 온 천하 만인간에게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선포합니다. [요14:6]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유일한 구원자는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왜 그런가요? 그것은 예수의 피 외에 무죄한 피가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죄는 피로만 씻어집니다. [롬6:23]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죄 값을 치르려면 목숨을 내놓아야 하고 피에 생명이 있기에 무죄한 피가 필요합니다. 흠 없는 생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씀과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는 말씀처럼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동정녀에게 나오신 예수님만 무죄합니다.
그러므로 오직예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오 그에 대한 소식만이 참 복음입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십시오. 예수를 놓지 마십시오. 예수를 붙잡으십시오.
[히12:2]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1:29]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선포합니다.
미혹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바른 믿음을 지킬 수 있을 까요? 무엇이 진짜인지 밝히 알아야 하는데 바울사도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오직성경만이 참 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바울사도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진정한 신앙의 근거는 성경중심의 신앙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하여 구원의 길에 대하여 구원자에 대하여 사람에 대하여 창조부터 종말까지 영원부터 영원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8절에도 성경이 미리 알고 예수님을 알려준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요5:39]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딤후3:16-17]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오직 성경만이 진리입니다.
[갈1:6]에 바울사도는 갈라디아교회를 향해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긴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말씀을 오해한 것입니다. 미혹을 막아내는 말씀의 방패가 없었던 것입니다. 갈라디아 교회는 성경에서 멀어지면서 세상을 막아낼 무기가 없어진 것입니다. 이란이 초음속미사일을 쏘았는데 이스라엘의 방공망 아이언 돔이 막아내지 않았습니까? 아이언돔처럼 성경만이 우리를 거짓 선지자와 비 진리에서 건져줍니다. 그런데 요즘 믿는 사람들은 점점 더 구원과 영생에 대해 관심이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가치와 기준이 점점 성경과 달라지고 있습니다. 문화는 성도와 교회를 휩쓸어가고 있습니다. 성도들 중 상당수는 성경을 고전문학책정도로 생각합니다. 다른 에세이나 인문학책정도돌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직 진리는 성경입니다. 성경만이 참 진리입니다.
미혹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바른 믿음을 지킬 수 있을 까요? 무엇이 진짜인지 밝히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약속의 영광이 우리에게 참 복이라고 말해줍니다.
우리는 복을 구합니다. 안전을 구합니다. 풍부를 구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복의 맛보기입니다.
아르람함은 족장이요 물질적으로 부요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진정한 아브라함의 복은 하늘의 영광이요 하나님의 동역자 됨이요 하나님의 친구됨이었습니다.
[엡1: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미혹을 받지 마십시오. 오직 예수남이 구주이시다로 외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로서 온자가 아닙니다. 오직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진리라는 것을 외치지 않는 사람은 참 조의 종이 아닙니다. 하늘의 영광의 복을 외치지 않는 자마다 하나님께 로서 난자가 아닙니다. 잊지 마십시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주이십니다. 성경만이 참 진리입니다. 하늘 영광만이 참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