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잠 19:17
He who is kind to the poor lends to the Lord, and he will reward him for what he has done.
-Prow 19:17
*찢어진 우산
영국의 메리 여왕은 가끔 모자를 눌러쓰고 허름한 옷을 입고 혼자 거리를 다녔다. 민정 시찰이었다. 어느 날 소나기가 쏟아져 한 가게에 들어가 우산을 빌렸다. 가게 주인은 다 찢어져 못 쓰게 된 우산을 던져 주었다. 이튿날 으리으리한 예복 차림의 왕실 신하가 주인에게 찢어진 우산을 돌려 주며 말했다. "여왕 폐하께서 어제 우산을 잘 써서 고맙다고 하십니다." 가게 주인은 쥐구멍 찾기에 바빴을 것이다.
첫댓글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크리스찬의 기도 내용중 하나 아닐까요..!
세상 인심하곤 반대로 흘러가는 경향이 많습니다.하나님 말씀은 그러나 언제나 진리이므로 그것이 분명 옳은 것인데도 따라가지 못할때가 넘 많아서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오늘 넘어져도 내일 또 일어섰던 오뚜기 인생 아브라함처럼 우리는 수없이 넘어지더라도 바른 길로 가기 위한 노력을 포기해선 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