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파랗게날'의 첫 책입니다.
오래 남을 향기로 한 권씩 세상과 만나고자 합니다.
이번 책은 아흔아홉 해 한 인물의 궤적을 통해
파란만장한 당대 한국현대사 곳곳의 뒤안길, ...
얽히고설킨 인간군상의 희로애락과
맞닥뜨리는 생생한 체감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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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긴 글들
<<‘그 찬란했던 백란영’의 한평생 _ 바우고개 언덕을 홀로 넘자니>>
그리며 한평생 몇 장면 4
엮으면서 쉼 없이 돌아보는 한 자리 _이산 12
<나누고 간 말>
세상에 가장 절실한 것 16
“No pain, no gain.” 17
허세가 18
사랑 19
발자국 20
행복한 부부가 되는 비결 22
LOVE of MY LIFE 23
말 한마디 24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10가지 충고 25
기도 26
<받은 편지>
탄자니아에서 온 편지 _기쁨씨 28
탄자니아 모로고로에서 드립니다 _윤봉석․서순희 29
<남긴 글 _잊히지 않는 사람>
세상에 나 처음 잊지 못할 사람, 아버지 백인제 34
소학교와 여학교의 그리운 친구들, 응신․의영․복길․홍태․재덕․계완 44
반갑고 미쁘신 나의 선생님, 니까이도 49
나의 영적인 아버지,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68
허무한 이별의 길로 떠난 이서향 84
당대 대표적 여성 시인이던 선배, 노천명과 모윤숙 91
식민 치하에서 위로를 나누던 한치진과 박희성 94
너그럽던 호랑이 교장선생님, 문남식 95
대한민국의 ‘힘’을 느끼게 한 김성곤․김미희 99
기다림에 지쳐 야속했던 어머니 105
한국인의 동족참화를 아파한 펄 벅 108
청중의 감명을 이끌어내던 특별한 옛 친구, 이윤구 111
험난한 인생길, 나그네길, 노촌 113
― 노촌 이구영,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온 몸에 새겨온 사람 _정진환 120
― 연인 행세로 위험을 피하기도 _이구영 124
― 백란영 선생과 나 1 _이구영 126
― 백란영 선생과 나 2 _이구영 130
― 산수유 _이구영 134
굴곡진 생명을 되살리던 그루터기 138
― 영원한 스승 김기열 교장님을 추모하며 _김대복 140
― 내가 너를 평생 쫓아다니며 지켜보겠다 _정병오 145
순박했던 시절, 거짓 없는 우리 목사님 147
진달래꽃을 닮았던 김성애 151
내 인생 마지막 길의 보호자이자 훌륭한 동생, 백락환 154
인제대학에서 맺힌 특별한 인연들, 신우회, 그리고 박재섭, 김열규 156
― 별세 하루 전까지 글쓰기를… ‘한국학 거장’ 김열규 교수 _이상옥 159
월북연출가 이서향과 <바우고개> 작사 161
― [특별기고에 답함] 마르게리타는 잘 있는가? _박이엽 168
― <바우고개> 작사자는 “내 남편 이서향” _정운현 174
― <바우고개 (1)> _이정식 178
<바우고개> 쓴 이, 세상에 밝히 알려준 고마움 180
<인연 _허투루 접을 수 없던 마음결>
사랑만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킨 백발의 영웅 _김대복 186
제 생애 만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웠던 선생님 _김수지 190
백란영 선생님 영전에 _김영숙 197
잊지 못할 일 중에 하나 _김진양 201
그 ‘찬란했던 백란영’ 선생님을 기리며 _성민선 204
― [나의 선생님] 홀로서기․두터운 신앙 온몸으로 보여줘 _성민선 210
많은 풍파 속에서도 온화함, 변함없는 사랑 _손응규 212
남은 자들의 노래 _양희창 216
하늘나라로 이사 가신 백란영 선생님을 기리며 _우광덕 223
지금도 살아계신 선생님 _이남주 226
존경과 놀라움을 주신 분, 다시는 뵐 수 없어 슬퍼 _이영주 230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계신 은사님 _이인서 237
수채화처럼 아련한 선생님, 그리고 내 어머니 _이진영 243
보고 싶은 백 교수님 _정미선 252
구순에도 소녀 같던 백란영 여사님 _정운현 256
보고 싶은 백란영 선생님 _정인임 260
아름다운 낙엽처럼 아름답게 떠나신 선생님 _최군자 264
드디어 백란영 선생님께로 _숙명53회 게시판 268
<어머니, 또 어머니>
어머니에게서 나 _이영균 274
Oh, My Grandmother! _Michelle Na-Youung, Lee 279
Goodbye Grandma! _Brandon Myoung-Ho, Lee 283
<이서향, 그 흔적을 좇아>
이서향 286
이서향의 글들 288
<어머니/다리목> 289
Ⅳ. 30년대 사회극과 연극운동론 _김재석 291
예원좌, 극작가 김춘광으로 _한상언 295
하나님, 목사가 되지 말라 하시네 _유현목의 한국영화 회고록 298
오랑캐꽃과 남궁연 _이봉구 300
통일과 함께 되찾아야 할 8․15 해방연극의 좌표 _유민영 302
월북예술가, 오래 잊힌 그들 _조영복 306
현대문학 연보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