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10M |
![]() |
2011. 3. 1 (화) 눈오다 갬 |
![]() |
친구와 |
![]() |
인천당하 (07:30, 90번) - 부평역 (08:25) - 백운역 (08:35)
소사역 (18:00) - 부평역 (18:20, 90번) - 인천당하 (19:30) |
![]() |
백운역 (09:20) 서서히 눈이 그침 만월정 (10:30) 앞에 매점 유격장 (13:00-13:50) 컵라면과 김밥으로 중식 거마산 (14:10) 군부대 철책 소사고교 (16:00) 소사역까지 도보 이동 |
![]() |
총거리 - 16km (시속 2.3km, 최고10km) 구간거리 - 14km (어프로치 및 손실 2km) 소요시간 - 7시간 (출발 09:20 ~ 도착 16:30) 고도 - 210m (최저 31m) |
오늘의 코스 : 백운역 - 만월산 - 거마산 - 소사고교
새벽녁에 잠을 깨니 빗방울이 떨어져 예보를 보니 낮에는 개일 모양이다.
배낭에 우산도 챙겨넣고 식사를 하는데 비는 눈으로 바뀌어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예보를 믿고 집을 나선다.
백운역에서 친구와 만나 출발하니 눈은 서서히 그쳐 산행도 편해지고 하얗게 쌓인 신설이 눈을 즐겁게 한다.
멋진 설경을 똑딱이에 담으며 한시간 남짓 만월정을 넘어 석경사 뒤로 오르니 모친이 계시는 인천가족공원이 발 아래 보인다.
다시 찾아뵙기로 마음으로만 인사를 드리고 장수IC를 지나 군유격장에서 점심을 간단히 하고 거마산으로 오른다.
오후가 되니 기온이 올라 설화는 낙수가 되어 떨어지고 질척이는 길을 조심스레 걷는다.
구름다리를 건너 여우고개를 넘어 소사2배수지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소사대공원 앞을 지나 소사역으로 향한다.
눈이 내린 아침 (09:30)
소복이 쌓인 눈꽃 (09:35)
오솔길 (09:40)
운동시설과 넓은 공터 (09:45)
만월산 초입 (10:00)
만월산 배수지시설 공사 안내판 (10:05)
아름다운 설화 (10:20)
만월산 가는 길 (10:25)
만월정에서 (10:30)
(10:35)
(10:40)
뒤돌아 본 만월정의 모습 (10:40)
유격장에서 중식을 (13:05)
거마산 (14:10)
구름다리 (14:55)
소사대공원 (1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