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클럽은 평택의 사업가(자영업)들의 모임으로 건강을 지키는 동호회입니다. 하루에 만보(9~10Km 거리)이상을 걷기로하고 지키지 않으면 하루에 1만원의 벌금을 내는 규정이 있다고합니다, 워크온이라는 걷기 앱에 그날그날의 걷기 기록이 단체앱에 자동으로 업로드되어 모두가 공유하게 된다합니다. 오늘은 섶길 1-1코스 시내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조정묵대표님의 흥미있는 해설로 참가자 들이 특히 여성 참가자들의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걷기 후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걷기의 의미와 섶길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첫댓글 조대표님 신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