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여러종류가있다. 좁게는 토톄미즘 이나 샤마니즘 즉 동물신 이나 조상신. 바위.나무 등 자연을 모시는것에서 넓게는 우주만물 모든 존재의 근윈 즉 창조자. 모든생물과 무생물의 관리자ㅡ절대자 ㅡ 궁극의 신이다 불교는 고다마싯달다 석가모니가 깨달아 찾아낸 절대자이고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가 영적감응으로 찾아낸 절대자이다 이슬람은 마호매트가 찾아낸 절대자이고 흰두교 등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의 신이 혼재된 경우도 않으며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분포한다. 우리나라의 종교행태도 상당히 혼재된 양상을 띄고있다.
존재의 근윈은 동일함에도 접근하는 방향이 다르니 서로 배척하고 걀등한다 부처상이나 십자가나 성모마리아상이나 성구들은 상징물일뿐 우상이 아니다. 우상은 존재의 근원인 절대자가 아닌 좁은 의미의 잡신을 의미한다. 주술적 잡신은 자칫 사람의 영혼을 피폐하게도 하기 때문 이다 오늘날 일부 종단에서는 절대자를 앞세우면서도 그 행태는 잡신을 모시듯 하고있다. 안타까운일이다. 재물과 권세를 탐하는 종단은 잡신이다 광란하는 종단도 잡신이다. 절대자는 자연이고 자연은 사랑이다 그 무엇도 사랑위에 존재 할 수없다 종교를 이유로 전쟁을 하고 살인을 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어리석게도 스스로 마귀가 되는 짓이다. 안타깝게도 당사자는 그것을 순교라고 생각 한다. 진실로 절대자에 순응하여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영원한 영적 구원을 이어가려면 자연과 생명을 소중하하고 홍익익인간정신으로 배려히고 용서하고 나누며 베푸는 사랑으로 살아야 할것이다 믿음보다 고귀한 것이 사랑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