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두번째]
"십자가의 도(길)"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린도 전서 1장 18절)
●사람의 몸은 음(-)과 양(+) 두몸이 하나로 되어져 있다.
둘이 하나로 붙어야 만이 시동이 걸려 자동차가 움직이 듯이 생명이 나오고 하나된 음과 양이 끊어져 분리 할때 자동차의 시동이 꺼짐과 같이 죽음이 온다.
이와같이 사람은 보이는 겉 "나"와 보이지 않는 속 "나"가 둘이 결합하여 한몸을 이루어 졌다.
보이는 겉"나"는 땅의 아버지 씨로
말미암은 지어져 유한된 시간을
살며 해가 지날수록 낡아 지지만
보이지 않는 속"나"는 하늘 아버지
씨(=말씀)로 지어 졌으며 늙지 않는 이팔청춘 때와 같은 몸으로 무한한 시간을 지나 왔기에 "나"의 시작점을 가늠할수 없다.
낡은 겉"나"의 유한된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 날에 그 안에서 분리되어 나온 이팔 청춘 때의 속 "나"를 볼수 있다.
아이가 태어나 옹알이 하기 이전은
나가 어디서 왔는지 선명하게 알수 있지만 전도서 기록과 같이 그 기억들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져 버려 나중에 깜깜이 포맷 상태가 되어져 버려 알수가 없다.(이렇게 하심은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임.)
보이는 겉"나"는 안개와 같이 잠시 후면 사라져 버리는 무형된 허상의 존재이며 보이지 않는 속"나"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유형된 실상의 존재이다.
수년전에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 어머니도 겉은 화장터에서 불타 버려 허상이 되었지만 현재 속은 실상으로 지금 어딘가에 살고 있다.
보이는 허상을 거짓된"나"이고 그 안에 들어 있는 보이지 않는 실상을 참"나"라고 한다.
보이는 허상"나"가 거듭나 천국에 간다면 천국에는 나무 토막 같은 사람 인형들로 가득할 것이지만 감정,의지,생각을 가진 보이지 않는
실상"나"가 거듭나야 만이 천국(극락 정토)에 들어 가게 된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실상 나를 혼, 넋, 얼이라고 한다.
이러한 속 "나"가 겉 "나"에서 빠져나간 상태를 빗대어 "넋"나갔다,
"얼" 빠졌다, "얼"차레, "얼"간이.
조상의 "얼"을 이어, "넋"두리, 등등
많이 있다.
또한 사람을 세는 단위 "명"도 혼을
의미하고 있으며 실상인 "나"(혼)가
하나님의 생명줄과 끊어진 상태를 사망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생명줄과
이어진 상태를 생명이라고 한다.
예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함은 너희들은 하나님과
생명줄이 끊어진 상태 이지만 예수 만이 하나님 생명줄과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끊어진 사람이 생명줄과 연결된 예수 없이는 자신의 수고와 노력으로 하나님 생명과 직통으로 연결 할수 없으며 반드시 생명의 탯줄 같이 이어진 예수께 이어져야 만이 하나님의 생명이 예수를 타고 흘러와 끊어진"나"(혼)가 새 생명을 얻는 구원을 입는다.
숫자 8자는 상하로 두개의 동그라미를 가지고 있다.
위에 동그라미는 하늘을 가르키고
밑에 동그라미는 땅을 가르킨다.
동그라미가 고리가 끊어짐 없이
이어져야 생명이 살고 끊어지면
죽는다.
또한 하늘의 동그라미와 땅의 동그라미가 서로 이어주는 연결고리(사닥다리)가 끊어지면
땅에 저주의 사망이 온다.
땅의 동그라미에 영생이
오려면 하늘과 땅이 상하로 붙는
8자가 이루어 져야 한다.
(8일, 80년, 800년, 8000년)
하나님의 지으신 만물의 자연 생명 법칙은 자동차 바퀴가 돌고 돌아야
자동차가 살아 움직이 듯이 하늘의
행성도 해(하나님)를 기준으로
돌고 돌아 왔던 자리로 고리의 끊어짐 없이 다시 반복적으로 돌아야 생명이 계속 이어진다.
땅에 나무,계절,꽃,풀,물,등등 모든 것들이 반복적으로 돌고 돌아 다시 와야 생명이 이어지고 고리가
끊어져 돌지 않으면 소멸이 온다.
땅과 같은 겉"나"는 돌고 도는 생명 법칙에 벗어나 있기에 소멸이 된다.
(=땅의 저주)
그러나 하늘과 같은 속"나"는 돌고 도는 생명 법칙 안에 있기에 영원이다.
그러므로 땅의 원료인 "흙"으로 지음
받은 겉"나"를 "겉사람" 이라고 하며
하늘의 원료인 "말씀"으로 지음 받은 속"나"를 "속사람" 이라고 한다. (하늘 사람이 땅 사람 보다 먼저 지음 받음)
하늘에 속한 속사람이 조상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죄가 유전 되어 졌으며 생명의 하늘 동그라미와 끊어져 버려 땅의 동그라미에 사망이 왕노릇 하게 되었다.
사람이 죽는 마지막 날에 흙으로 지음 받은 보이는 겉사람은 화장터로 가서 불로 태워져 버려 한줌의 재가
되지만 말씀으로 지음 받은 속사람은 생명과 사망을 가르는 하나님 심판대로 이끌려 가서 심판을 받은 후에 하늘 영생의 동그라미의 탯줄에 연결된 생명의 "웃음"으로 나오고 또한 땅의 사망의 동그라미의 탯줄에 연결된 "울음"으로 나온다.
사망의 줄을 끊고 생명의 줄에
연결 됨은 우리 주 "예수의 보배로운 피(=진리)" 밖에 없다.
피는 생명이며 피가 없이는 죄가 씻겨 질수 없기에 죄를 사함 받을수
없다.
즉 "예수의 피"는 >>>"죄사함을 얻는 진리의 말씀"<<< 이다.
♤생명의 입 나팔 소리를 들음으로 흙 무덤(겉 나)에서 죽어 있는 실상"나"가 다시 살아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피로 속사람을 머리에서 발끝 까지 다 씻겨져 온전한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 나는 하늘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 계속하여 십자가의 도에 대하여
증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