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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나그네 인생길(히11:13-16)
서울대 법대 출신의 가수 최희준이 하숙생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의미가 아주 깊은 노래입니다.“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나중에는 최희준씨가 신앙을 가졌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히11:13)인생은 외국인과 나그네로 본향 찾는 자라고 했고,.(벧전1:17)나그네라고 했습니다.
(1)목적지가 분명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가 여러 곳을 여행해보니까, 아무리 좋고 좋은 호텔에서 좋은 음식을 먹어도 결국에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특히 외국 같은 곳을 가면 비자라는 것이 있어서 비자기간이 끝났는데도 자기나라로 안 돌아가면 불법체류자로 체포되어 강제추방을 당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 세상을 외국이라고 말했습니다.우리 인간은 이 세상을 외국을 여행하는 것처럼 살다가 진짜 집인 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행 기간이 다 다르듯이 어떤 사람은 70년 어떤 사람은 80년, 100년 정도 살면“천국으로”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죽었다”라고 말하지 않고“돌아가셨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돌아갈 때 조심해야 합니다. 부산으로 갈 사람이 목포로 가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이 서울 갔다가 부산행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서 휴게소에 들려서 우동 한 그릇 먹고 다시 버스에 올라타서 한 숨 자고 도착해서 보니까 부산이 아니라 목포에 도착했더라는 것입니다. 행선지를 확인하지 않고 버스에 올라탔기 때문이었습니다.
(♬479)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인생은 어차피 나그네,여행객입니다.천국행 비행기를 타야지 지옥행 비행기를 타면 안됩니다.
전 세계 부자 1위(빌 게이츠)2017년 2월 독일에서 열린“뮌헨 보안 컨퍼런스”에서 세계적 전염병이 핵폭탄이나 기후변화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다며 바이오테러리즘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바이오테러리즘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생물학 무기를 이용한 테러행위를 말합니다.
학자들은 이게 한번 퍼지면 1년 안에 3300만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향후 10-15년 이내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그냥 생긴 것이 아니라 중국우환이라는 공장에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그것을 만드는데 연구원으로 참여했던 일본 교토대학 생리학과 교수 타스쿠 혼조 박사의 증언입니다(대한신보 8월19).
여러분, 여기 이 세상이 우리가 살아야 할 영원한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여튼 뭐가 어찌 되던지 이 세상은 우리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없는 세상이라는 것을 틀림없습니다. 아무리 약을 먹고 운동을 해도 70살,80살 되면 아픈데가 여기저기 나타나고 100살까지 사시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도 복제 인간, 인공지능 인간인 로봇 인간에게 일자리 다 빼앗기고 우리 인간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0년 동안 대부분의 공장들이 자동화된 로봇으로 수천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앞으로 세 종류의 인간(원초적 인간,인공지능적 인간,복제인간)이 생존을 위한 싸우게 된다.
그래서 여러분,우리보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 자녀들의 앞날이 더 걱정입니다.왜냐,우리는 그래도 인간적인 정도 있고, 노력한 만큼 먹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로봇인간하고 경쟁하고 복제 인간하고 경쟁하고 살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염려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기서 영원히 산다는 생각을 버리고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사셔야 합니다.
기분 좋게 살다가 천국으로 함께 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여행자에게는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1980년도에 난생처음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을 갔습니다. 필리핀공항에 내렸을 때 앞이 깜깜했습니다.전부 까무잡잡하고 사람들이 강도같이 생겼는데 두려움이 앞섰습니다.겨우 공항을 빠져나왔는데 보니까 누가 내 이름을 써가지고 들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나는 그 사람의 손을 잡고 울뻔했습니다. 그분은 내 친구가 나를 데려오라고 보낸 안내원이었습니다.
천국을 향해 가는 길은 초행길이기 때문에 그래서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안내원이 필요합니다.
(요14:6)예수께서 가라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할 중요한 이유입니다.우리가 여기서 통일전망대로 가는 길이 몇 갈레 있다면 맘에 드는 길 하나만 선택하여 가면 되지만 오직 길이 하나뿐이라면 어쩔 수 없이 좋아도 가야하고 싫어도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천국으로 가는 길은 두 길이 아니라 오직 한길뿐입니다.
(행4:12)예수님 이외에는 구원받을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하셨으며,(요8:42요3:13)인간을 구원하려고 하늘에서 오신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고 했고,(히9:22)인간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하신 분도 예수님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석가모니도 말했습니다.
(하시야소래 오도무유지등야)何時耶蘇來 吾道無油之燈也(나마다경 38-8)
[언젠가 예수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 없는 등과 같다]
여러분, 청와대 아무나 갑니까?. 청와대에서 파견한 분만 따라가면 쉽게 갈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로부터 파송 받아오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기 때문에 인간이 구원받아 천국가려면 오직 예수님만 믿어야 하고 예수님만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 고사)임금님이 갑자기 신하를 불러오라고 사람을 시켰습니다.아닌 밤중에 임금님의 부름을 받은 신하는 겁이 났습니다. 고민하던 끝에 친구에게 함께 가자고 부탁하자 그 친구는 몸이 불편하다면서 거절했습니다.그 다음 친구는 대궐 문까지만 갈수 있다고 하였습니다.세 번째 친구는 혼쾌히 동행해주었습니다(첫번째 친구-돈/두번째 친구-부모와 형제/세번째 친구-믿음)
여러분,인생을 사는 길에는 돈이 정말 너무 필요합니다. 그러나 돈은 나죽을 때 따라가려고 하지 않습니다.그런데 부모 형제는 무덤까지만 따라옵니다. 그러나 나를 천국까지 데려다주는 친구는 믿음밖에 없습니다.
나는 목회를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장례를 집전했습니다.그 때마다 느끼는 점은 사람이 죽을 때는 반드시 안내자가 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돌아가신 분을 위하여 대문 앞에다 삼신 밥을 해놓습니다. 이것은 돌아가신 이 양반 길 떠나니 잘 좀 안내해달라는 뜻입니다.뿐만 아니라 하관을 할 때 보면 머리맡에다 구름 운자와 불 섭자를 적은 종이를 양옆에다 꽂아놓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 길을 갈 때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주셨다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죽기직전에 누구나가 반드시 다 영혼의 눈을 뜹니다. 그래서 안내자가 마중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안가려고 몸부림치고 이를 부득부득 갑니다.그러다가 지옥의 사자가 강제로 끌고 가니 온몸이 피멍이 들고 숨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을 때 천사의 마중을 받기 때문에 편안히 숨을 거두는 것입니다.
여러분,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이 사실은 분명합니다.누가 먼저가고 나중 가느냐하는 차이뿐입니다.그러나 분명히 내가 죽을 때 목적지가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갈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사의 영접을 받을 것이냐 악마 귀신의 영접을 받을 것이냐 하는 것은 지금 세상에 살아있을 때 결정해야 합니다. 죽으면 결정권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살아있을 때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는 길 이외는 천국으로 가는 길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목적지는 천국이냐 지옥이냐 둘 중 하나뿐입니다
여러분, 모두 예수님을 인생의 안내자로 삼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요14:2-3)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3)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죄 사함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죄인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선포입니다.죄는 헬라어로(하마르티아)라고 하는데, 이는 화살이 과녁에서 빗나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빗나간 행동을 함으로써 발생한 죄를 말합니다.
(롬3:23)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원죄(original sin)라고 합니다. 원죄는 인류의 대표자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지은 죄를 말하는데 아담과 하와는 온 인류의 시조이기 때문에 그들이 범한 죄의 책임은 모든 후손들에게 유전되었고, 그 죄로 인하여 사망과 부패한 성품들이 인간의 피 속에 계속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부패한 성품들로 말미암아 저지르는 것이 자범죄(actual sin)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원죄는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배반한 죄 하나지만 자범죄는 여러 가지입니다(갈5:23).
첫째, 원죄
(시51:5)다윗은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롬5:12)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이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값는 사망입니다(창3: 롬6:23). 이 죄를 씻으려면 반드시 깨끗한 피가 있어야 합니다.
(히9:22)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죄를 없애기 위해서 누군가가 피 흘리고 죽어야 하는데,그런데 문제는 죄 있는 상태에서 죽으면 영원히 멸망을 당하고 지옥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불쌍히 여기사 사람의 피를 흘리고 죽일 수는 없기 때문에 짐승을 죽여서 그 피를 가지고 제사를 드리게 했습니다.
구약시대에 제사 드릴 때마다 짐승을 잡고 그 피를 제단에 뿌린 것은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짐승을 잡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 없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사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쏟게 하므로 짐승의 피를 대신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죄 없는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들이 저지른 원죄의 죄 값을 단번에 청산하신 것입니다(히9:26),
(마1:18)며칠 있으면 성탄절입니다.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자기 백성을 저희의 죄에서 건져내시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습니다.짐승의 피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죄를 없애고 구원해 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요3:16).
둘째, 자범죄
자범죄는 이 아담의 원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아담에게서 시작된 불순종과 불신앙의 원죄는 마치 혈관을 타고 흐르면서 이곳저곳에 나쁜 세포들을 증식시키는 암처럼 우리의 삶 속에 크고 작은 자범죄를 낳게 됩니다.
(롬1:28-31)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죄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사탄이 있고 사탄이 있는 곳에는 항상 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범하는 것은 곧 죄를 주관하는 사탄에게 복종하는 것이 됩니다.
(롬6: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사1:15,시7:12)
원죄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그 피에 의해서 원죄를 사함 받게 됩니다.
자범죄는 우리가 육신이 연약하여 자범죄를 짓게 되는데,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죄는 자라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담에(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분리시키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담을 쌓아 결국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분리시키고 맙니다(사59:1).
죄는 궁극적으로 인간을 파멸시키고 맙니다.
죄는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합니다(롬3:23)
죄는 인간을 영원한 형벌에 이르게 합니다(롬6:23)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히12:4).
그리고 실수로 죄를 범했을 때는 즉시 하나님 앞에 나가 회개해야 합니다(사1:18,히9:22).
(파스칼)자신이 죄인이면서도 죄인인줄 모르고 사는 죄인,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죄인이다.
(마2:17)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미7:18-19)우리의 죄를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인류 역사상 제일 깊이 내려간 바다의 깊이가 300m라고 합니다. 그것도 사람을 보호해 주는 특별 장치가 되어 있고 산소와 먹을 것이 있는 우주복 같은 것을 입고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300m를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한 달이 걸렸답니다. 빨리 올라오면 수압에 의해 즉사하기 때문이랍니다. 사람은 301m 바다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300m의 바다에 던지시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바다에 던지십니다. 사람이 발견한 가장 깊은 바다는 깊이가 약 11km입니다. 300m 깊이에 던진 것도 찾지 못하는데, 11km 깊이의 바닥에 있는 것을 어떻게 찾겠습니까? 그것은 아예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의 모든 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 11km가 더 되는 바다에 던지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해결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행2:38,3:19)너희가 회개하여 죄 사함으로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