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엘튼 존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최지은 디냐]

엘튼 존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아프리카 대평원의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영화음악, 엘튼 존과 한스 짐머가 빚어낸 아프리카 영혼의 음률"
아프리카의 강렬한 리듬과 혼을 불어넣기 위한 디즈니의 선택은 한스 짐머(Hans Zimmer)와 엘튼 존(Elton John), 팀 라이스(Tim Rice)였다. 팀 라이스는 함께 일하고 싶은 작곡가로 엘튼 존을 추천했다. 하지만 추천할 때까지만 해도 수퍼 뮤지션인 엘튼 존이 그토록 흔쾌히 수락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광팬이었던 엘튼 존은 정말 꿈만 같은 심정으로 참여했고, 팀 라이스가 쓴 노랫말에 멜로디를 입히면서 아주 성공적인 작업을 해냈다. 주제곡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은 아카데미 주제가상(은 물론,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과 그래미에서 엘튼 존에게 최우수 남자 팝 부문-데뷔 25년만에-) 수상의 영광을 안겨 주었다.
 
영국 출신의 팝 가수 '엘튼 존'의 1994년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4위까지 기록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의 주제가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d은 진행과 정감 어린 엘튼 존의 노래가 더해져,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그의 대표곡.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김율리아나]

후~ 잠실야구장에 엘튼존 공연왔을때 보러 갔었어요^^ 젊은 층한테는 이 노래가 많이 알려져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는 70년대 노래를 더 많이 좋아해서 갔는데... 엘튼존 하면 대표곡이 말할 수 없이 쏟아지지요. 어쩜 디즈니 에니메이션 좋아하는 것도 나랑 똑같네. 저도 고딩때 엘튼존 광팬이었어요. 사생활이 좀 거시기 하긴 했지만, 오로지 가수로서 말이죠!

[최지은 디냐]

사생활...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노래 하나만 보면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