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게 가면 들어가는 입구부터 줄서서 엄청나게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일찍 준비하여 8시반경 집을출발
가평까지 한시간도 안걸려 도착했다.
주차전쟁같은건 모르고 우린 바로 주차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 아주 여유롭게 둘러보았다.
입장료가 일반1인 팔천원에 주차비 따로 없고, 참 정직한 가격인것 같았다.
완전 눈이 호사를 누리는 시간.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연발한다.
꽃들이 너무도 예쁘고 새옷을 갈아입은 나무들이 갖가지 연한빛 색상으로 축령산 자락을 수놓고 있었다.
안구정화가 확실하게 되고 모처럼 일상사 모든걸 잊어버린 즐거운 주말 나들이였다.
첫댓글 와~~정말 멋찌다 애들하고 한번가봐야지
칭구들도 델구가~ㅋ
눈에 다 넣고 왔다. 두고 두고 생각하며 미소 지을수 있게... ㅎㅎ
잘 지내지?
너의 얼굴도 같이 보았으면 더욱더 예뻤을거 같은데~~~~^^
너무너무 예쁘다.
주말에 함 가야겠네...
가자 희야....ㅋㅋㅋ
그래가자 누굴 댈고 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