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 실천’
(포항 두증인전도단)
1. **요양병원, 박ㅇㅇ (남, 80세), 2월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어르신께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80세 어르신으로 거동이 완전히 어려우신 와상 환자이셨으며,
다리에 뼈가 앙상한 채 기저귀를 착용하고 계셨습니다.
어르신께 예수님을 아시냐고 여쭈었더니 처음에는 모른다고 하시더니 나중에는 교회에 다녔었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질병이 오래되어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잃고 계셔
조장님께서 천국과 지옥의 실재함을 전해 드리며 천국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해야 된다고 하니 영접 기도를 따라하셨습니다.
치유 기도를 해 드렸으며, 예언으로 섬겨드렸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낙심한 영혼에게 소망을 잃지 않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선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요양병원, 추ㅇㅇ (여, 80대), 2월
지난 전도 때 뵈었던 어르신이신데 재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드리니 거부하시며 듣지 않으셨습니다.
이번에 다시 어르신을 뵈니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셔서 담대히 예수님에 대해 전했습니다.
어르신께서 부드러운 마음으로 잘 받아들여 주셨으며,
영접 기도 또한 잘 따라 하셨습니다.
계속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시며, 웃으시는데 희락과 평안이 가득해 보이셨습니다.
영접 기도 중에 하늘에서 천국 잔치가 열리고 있다는 감동이 들어서 어르신께 말씀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 문을 여시고 구원으로 인도해주신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 요양병원 강ㅇㅇ권사님, 2월
이 요양병원은 타교회에서 오는 것을 경계하고 있었는데, 로비에서 만난 권사님의 초대로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다니셨지만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붙잡은 적은 없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소개하고 치유 동영상을 보여드린 후 치유 기도를 권하자 흔쾌히 기도를 받으시며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기도 후 마비된 발가락이 따뜻해졌다고 하셨고, 다시 한번 치유 기도를 하자
발가락을 굽힐 때마다 오는 아픈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고,
엄지발가락 감각은 50% 정도 돌아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속 몸을 움직이며 함께 치유하신 주님하고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교회 유튜브 구독도 해드리고 계속 올라오는 말씀과 치유 영상을 보실 수 있도록 해 드렸습니다.
권사님을 만나도록 인도해 주시고 치유해 주신 너무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4.** 병원 서ㅇㅇ (72세), 2월
병원 근처에서 여러 사람에게 다가갔지만 복음 듣기를 거절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한 어르신께서 저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어르신은 알코올 중독자 병원에 입원 중이셨습니다.
하루 2회 외출 나왔던 차에 뵙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은 어떻게 이곳까지 오게 되셨는지, 살아온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교회를 다닌 적이 있으시고 심지어 신학도 2년 공부하셨지만,
다니던 교회가 근처에 수많은 빌딩들을 가지고도 가난한 이들에게 베풀지 않는 것에 실망하여
오래전에 교회를 떠나셨다고 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이 아니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지금 어르신과 저희가 만난 것처럼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고 말씀드리니,
교회에 오시겠다고 말씀하셨고, 다음날 주일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술, 담배 의존증이 있으실 터라 긴 주일 설교 말씀을 듣는 것이 괜찮으실지 걱정이 되었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편안히 예배드리셨고,
예배 후에 며칠 전 다친 다리 인대가 낫도록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해 드리고
하나님께서 어르신의 마음을 회복시킬 것도 예언해 드렸는데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셨는지
눈물을 흘리시며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좋다고 하시며 달게 듣고 계시고
술과 담배를 완전히 끊으시고 감사함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계십니다.
예비하신 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5. 안강시장, 3월
유모차를 의지하여 걸어가시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요구르트와 초코파이를 드리며 인사를 건넸더니 집에 초대해주셔서 마당 평상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3년 전부터 딸의 권유로 교회를 다닌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께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셔요?” 여쭈었더니 모르신다고 하셨습니다. 십자가도 모르시고 부활도 모르고 계셨습니다.
먼저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분의 사랑을 알려드리고 복음을 전해 드리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도와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또박또박 영접 기도를 잘 따라 하셨습니다.
할머니의 허리와 다리가 많이 불편하고 아프다고 하셔서 치유 기도해드리고 다음에 또 찾아뵙겠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6. **아파트, 한ㅇㅇ (여, 82세), 6월
아파트 인근 주택가에서 만나 뵈었는데, 연신 웃으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했더니, 집안 어르신이 절에 다니기 때문에 절에 다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팀원들은 계속 어르신께 하나님을 전하였습니다.
어르신의 몸이 다리 수술로 인해 굽어 있고 골반이 틀어져 있어서, 치유 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치유 선포 후 다리 길이를 재어 보니 현저하게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감동이 있어서 “집안에 국가유공자가 있으시냐고?” 여쭈어봤을 때 눈시울을 적시면서
남편분이 국가유공자였으며 8년 전 돌아가셨고 집안에 국가유공자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집안을 귀히 여기신다는 감동을 전하여 드렸습니다.
치유와 예언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어르신께 체험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7. **아파트, 김ㅇㅇ, 7월
유모차를 끌고 가시는 할머니께 다가가 인사를 드렸더니 지난번 몇 번 뵈었던 김ㅇㅇ 할머니였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는 포항ㅇㅇ교회 다니시는데 영접 기도를 해본 적이 없어 영접 기도를 하고 싶어 하셨던 분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자 뿐 아니라 왕으로 모셔 들여야 하는 것과, 성령님을 의지해서 죄를 이겨야 하는 것을 말씀드리니
공감하시면서도 “살다 보면 죄를 짓게 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천국 복음을 전해드린 후 영접 기도를 하자고 권해드리니 열린 마음으로 임하시며 또박또박 따라 하셨습니다.
그 후에 아픈 다리를 위해 기도를 해드렸는데,
기도 또한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움직여 보시고 환하게 웃으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8. 환호공원, 신ㅇㅇ(70세), 10월
공원 의자에서 쉬고 계신 할아버지께 다가가서 간식을 드리고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불교 신자라고 하시며 가시려고 하셨지만 팀원 분이 간증을 나누어 드리자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살아계심에 감동을 받으시면서 마음을 여셨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 죄와 예수님에 대해 복음을 전해 드리자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들으셨습니다.
영접 기도를 권해 드리니 진심으로 영접 기도를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치유 기도와 예언으로도 섬겨드리니 얼굴이 밝아지시며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교회를 소개하고 예배 참석을 권해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
포항 두증인 전도단 여러분! !!!!
귀하고 신실 하십니다
포항두증인과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