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검산리 용오름마을의 입구, 환영합니다!!
용오름산촌휴양관에서 포럼을 준비하는 홍의근 이장님, 김영선 사무국장님, 김기업 차장
김기업 차장이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럼 회장이신 김주원 박사님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검산리 홍의근 이장님께서 마을현황을 소개해 주십니다.
김영선 사무국장님께서 마을사업의 진행현황과 앞으로의 진행방향엥 대해 말씀해주십니다.
iCOOP용인생협 박은경 이사장님께서 생협과 친환경농산물 판매전략에 대해 발표해 주십니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목영주 강원지역상임대표님께서 식생활교육과 친환경농산물 및 한살림 등에 대해 강의해주십니다.
주민들과 포럼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진지한 토론을 하고 계십니다.
가을하늘 보다 더 맑고 밝은 웃음을 보이시는 홍의근 이장님,,,,
최고의 재방문율을 보이는 야영장 등 오늘의 검산리를 있게 한 장본인, 김영선 사무국장님,,,
친환경농업을 하시었고, 포럼 시작과 끝까지 함께하신 감투안쓰신 이봉진님,,,, 너무나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존경!
한살림홍천연합회 회장이자 뫼내뜰 대표이신 박봉호 회장님, 바로 검산리 마을주민이십니다.
마을에 필요한 자료를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고자 하시는 목영주 상임대표님
종합개발사업비로 설치중인 구름다리와 공원 및 농촌체험장,,,, 다리이름을 짛어주세요~(등용교는 어떤지... ^^)
구름다리 건축현장을 살펴봤습니다.
마을 야영장엔 추위도 아랑곳 않고 야영객이 찾아왔습니다.
보통 4월부터 10월까지는 야영객이 줄을 서서 예약을 한답니다. 11월이 되니 다소 한산합니다.
'용오름마을'이란 마을명을 있게한 전설 속의 그곳. 바위 위의 검게 패인 곳이 용이 승천하며 남긴 자국이랍니다.
농촌체험객의 이동수단, 타보고 싶지요~^^
검산리는 들이 넓어서, 옛날에는 "이밥(쌀밥)을 먹으려면 검산리로 시집가라"라는 말이 있었다고 하네요.
검산2리 용오름마을을 노래한 전영애 시인, 마을에 이와 같은 시비가 많아 찾는이의 발길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