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차기 재부회장.
어제 뽑은 회장및 부회장
차기 재부회장:김만경
1. 부회장: 이기수
2. 부회장: 김철배
2009년 11월 24일 오후 7시~9시30분.
장소:양정 궁전 횟집. 051-851-0718..010-9811-1801
남창 중학교 16회...나이 58세...마이도 묵었다...더 묵은 사람은 61세도 있심더..ㅋㅋ
오늘은 정기 모임이 아니다.
차기 재부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필요한 경비를 마련 하기 위한 자리다.
일주일전 부터 연락을 받고 몇명이나 올까 걱정을 했지만 그의 다 왔다.
오늘은 친구들이 참석 하고 싶은 생각들이 많이 없었을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알면서 참석한 친구들이 고맙기만 하다.
그래 이정도면 우리 16회는 무엇이던 할수 있다.
파이팅 16회....
마~치우소...안자 철 들었나...?..ㅋㅋ
다른 기수들은 벌써 준비 다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뒷 북 치능교...ㅋㅋ
그래 뒷북 이라도 치자....ㅋㅋ
일단 처음의 분위기는 무겁다.
누가 나서주길 바라지만 쉽게 나설 사람이 없다.
이미 만경 친구와 올초 부터 서로 회장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다.
친구들 모두 몸달때 가서 이바구 하기로...
그기 어제다..재부 총동문회 송년회 가 임박한 날..
서로가 밖으로 들어 내지는 않지만
우짜던 우리가 해야 하는 회장직을 멋있게 함 해보고 싶은게 우리 친구들의
마음 이었을 것이다.현 회장이신 채화형님 으로 부터 너거는 누가 할낀데...
몇번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못들은척 하고 서로의 눈치만 보고 있었다.
궁하면 통한다고...막다른 골목 에서 힘을 합칠수 있다는 것을 어제 알았다.
전부다 몸이 달아 무엇이던 보템이 될여고 하는 모습들이 역역하다.
전부 자기일 같이 나서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한명도 안 할려고 하던 부회장을 3명이나(수석부회장 포함) 뽑고..내친김에 어제 부회장을 1명더 뽑아야 하는데...ㅋㅋ
만경 친구에게 어렵게 차기 재부회장 승낙을 받고 1명 부회장 은 이기수 친구가...
가만 있으면 자리 다 빼앗길것 같아 나도 손 들었다.
등뒤에 누가 총 겨누지도 않았는데...ㅋㅋ
"나도 부회장 한자리 할란다."
넌 안돼...할줄 알았는데......하란다...ㅋㅋㅋㅋ
오늘 부회장 한자리 안가져 가면 집에 몬들어 간다...ㅋㅋㅋ
채화형님 그리고 종선형님 걱정 많이 하셨죠..?
나이들어 걱정끼쳐 되겠 습니까...?
우리 기수 잘 한번 해 보겠 심더...
걱정 하지 마이소...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 들 남중 16회 마이 밀어 주이소...
16회 김철배 드림.2009년 11월 25일.
첫댓글 재부 동문을 이끌어 가는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발된 것을 츄카 합니다. 특히 우리 산도사님의 영전을.... 재부 동문들을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가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회사모 회원들을 위해 쬐끔만 신경 서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