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CEO들이 굳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골프를 치는 것이
아무 의미 없는 것은 분명 아니라는 뜻이다.
한국의 CEO들도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Top5에 골프가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애착을 나타낸다.
부킹이 쉽지 않아 붐비지 않는 한적한 곳에서 지친 업무를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CEO들이 많고
또한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으며 넓은 필드 위에서 CEO간의 여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유이다.

발렌타인스 위스키는 매 해마다 국내 CEO들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로 손꼽히고있다.
명품 위스키는 많다. 그러나 한국의 CEO들은 유독 발렌타인에 빠져들고 또 취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적 위스키 소비국으로 정평난 한국에서 위스키시장의 경쟁은 뜨겁다.
발렌타인은 행운의 위스키이며 명품 위스키이다.
그 탄탄한 카리스마로 대한민국 CEO 및 정.재계 유명인사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술로
자리매김을 한 것이다. 대접하는 사람도 대접받는 사람도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만 먹는 술,
‘발렌타인 정도는 돼야…’라고 생각한다.
목에서 잘 넘어가는이 술의 맛을 알고 CEO들은 지인들에게 한두 병씩 나눠주기 시작했다.
최고 권력자가 즐기는 술은 곧 그 추종자들의 관심사로 등장하게 마련.
많은 사람들이 이 술을 찾고 그 맛에 빠져들었다
이른바 발렌타인 신화의 시작이다.
이 신화는 공항에서 검증된다. 발렌타인은 인천공항 개항 이래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위스키다.
1위가 17년이고 2위는 30년, 그리고 3위가 21년 등으로
발렌타인 삼형제가 1, 2,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 국내의 CEO들에겐 4월 23일에 제주 Pinx Golf club에서 열리는
격조높은 발렌타인 챔피언십 (The Ballantine's championship)이 마치 축제와 같을 것이다.
이번 챔피언십엔 세계랭킹 60명, KPGA 랭킹 상위 25명, 스폰서 초청 8명, 유러피안 투어와
아시안투어 63명등 총 456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SBS에서 경기를 볼 수 있고,
전 세계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한다.

The Ballantine's championship 대회에 맞추어
단 15병만 생산되는 발렌타인스 35년산
이번 챔피언십엔 210만유로의 상금보다 더 진귀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딱 15병만 존재하는 '35년산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로,
전년도 초대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우승자인 그래엄 맥도웰이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과 함께 블렌딩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한다.
블렌딩에 들어간 위스키 원액의 희소성으로 인해 오직 15병만 생산되었는데
가격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희소성 높은 진귀한 제품으로,
이번 대회의 우승자들에게 한병이 선사 된다고 한다.
발렌타인스 위스키와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매력적인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에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