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무엇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무엇인가를 가질 때 우리의 정신은 그만큼 부자유해지며 타인에게 시기심과 질투와 대립을 불러일으킨다 적게 가질수록 더욱 사랑할 수 있다 어느 날인가는 적게 가진 그것마저도 다 버리고 갈 우리 처지가 아닌가? 소유한 것을 버리고 모든 속박에서 그대 자신을 해방시키라 그리고 존재하라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소유물은 우리가 그것을 소유하는 이상으로 우리 자신을 소유해 버린다 그러므로 필요에 따라 살아야지 욕망에 따라 살지 말아야 한다 욕망과 필요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법정스님》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 하라 中에서-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 남편을 잃고 가난하게 혼자 살아가던 한 여인이 섬에서 나는 해산물을 사다가 뭍에 내다 팔자고 결심하게 되었다. 우연히 이웃 섬을 오가며 장사를 하면 꽤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탓이었다. 그녀는 어렵게 빚을 내 장사밑천을 만들어서는 섬을 향해 길을 떠났다. 그런데 나루터에 도착하기도 전에 그만 돈 보따리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장사는 커녕 빚만 잔뜩 지게 되었다 싶어 그녀는 하늘이 노래지고 땅이 꺼지는 듯했다. 그때 마침 길을 가던 한 노인이 그 보따리를 주웠다. 이렇게 큰돈을 잃었으니 무슨 사연이 있을거다. 어떻게든 주인을 찾아줘야겠구나. 노인은 그 자리에서 꼬박 반나절을 기다려 길을 되짚고 온 그녀에게 돈을 돌려주었다. 그녀는 노인에게 감사의 큰 절을 올린 뒤 되찾은 돈 보따리를 품에 안고 다시 나룻터로 가 배를 탔다. 배가 바다 한가운쯤 나아갔을 때였다. 갑자기 한 청년이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너무 깊은 바다여서 아무도 청년을 구하려 들지 않았다. 그녀는 애가 타서 발을 동동 구르다가 당장 청년의 목숨부터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크게 소리쳤다. 누구 저 청년을 구할 사람 없어요? 누구든 저 청년을 구하면 내가 이 돈을 다 드리겠어요! 그녀는 사람들 앞에 돈 보따리를 내보이며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누군가 나서서 청년을 구해내었다. 그녀의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 장시밑천을 잃게 되었다. 이제 장사도 할 수 없고 빚쟁이가 기다리는 집으로도 돌아갈 수 없는 닥한 처지가 되고 말았다. 그녀는 힘없이 뱃전에 기대 망연히 망망대해를 바라보았다. 그때 그녀가 구해준 청년이 다가와 함께 자기집으로 가자고 간곡히 권했다. 그녀는 마지못해 청년의 뒤를 따라갔다. 놀랍게도 청년은 그녀의 돈을 찾아준 노인의 3대 독자였다. 청년은 자초지종을 다 말씀드리고 아버지께 권유하여 그녀를 새어머니로 삼고 극진히 모셨다. 보답을 바라지 않고 자기 이익을 버릴 때 결국 더 큰 이익을 얻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만일 돈 보따리를 주운 노인이 눈앞의 이익을 먼저 좇았다면 결국 3대 독자를 잃고 말았을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늘 이익만 보고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무슨 일을 해도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없다면 하루하루가 참 즐겁겠지요. 그러나 불행히도 그런일은 있을수 없습니다. 아무 손해도 보지 않고 오직 이익만 얻는 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있을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언가를 손에 넣으려면 어떤 형태이건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다소의 희생도 각오해야 합니다. 아무리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해도 이익에 앞서 항상 손해를 먼저 보게 되는 게 우리의 삶입니다. -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중에서 - 사랑하는 사오십대 쉼터 고운님들... 7월15일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태양의 달 7월!!! 태양의 뜨거운 에너지 가득 받으셔서 건강하고, 열정적으로 보내세요. 많이 더운만큼,많이 웃으시고, 행복이 포도송이 처럼 주렁주렁 열리는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하다 해서 화내지 말고 욕심내서 서로를 미워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서로를 사랑하며 이 세상 가장 소박하지만 행복한 둘도 없는 한 그루의 나무가 되자 조용히 한세상 사랑하다 지는 맑은 별이 되자 심성보님의 시 귀절 중의 일부분 입니다. 예쁜 생각만 하시는 시간 되시길 빌어 봅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도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사오십대 쉼터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20140715...곰천사..˚♡。드림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 남편을 잃고 가난하게 혼자 살아가던 한 여인이 섬에서 나는 해산물을 사다가 뭍에 내다 팔자고 결심하게 되었다. 우연히 이웃 섬을 오가며 장사를 하면 꽤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탓이었다. 그녀는 어렵게 빚을 내 장사밑천을 만들어서는 섬을 향해 길을 떠났다. 그런데 나루터에 도착하기도 전에 그만 돈 보따리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장사는 커녕 빚만 잔뜩 지게 되었다 싶어 그녀는 하늘이 노래지고 땅이 꺼지는 듯했다. 그때 마침 길을 가던 한 노인이 그 보따리를 주웠다. 이렇게 큰돈을 잃었으니 무슨 사연이 있을거다. 어떻게든 주인을 찾아줘야겠구나. 노인은 그 자리에서 꼬박 반나절을 기다려 길을 되짚고 온 그녀에게 돈을 돌려주었다. 그녀는 노인에게 감사의 큰 절을 올린 뒤 되찾은 돈 보따리를 품에 안고 다시 나룻터로 가 배를 탔다. 배가 바다 한가운쯤 나아갔을 때였다. 갑자기 한 청년이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너무 깊은 바다여서 아무도 청년을 구하려 들지 않았다. 그녀는 애가 타서 발을 동동 구르다가 당장 청년의 목숨부터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크게 소리쳤다. 누구 저 청년을 구할 사람 없어요? 누구든 저 청년을 구하면 내가 이 돈을 다 드리겠어요! 그녀는 사람들 앞에 돈 보따리를 내보이며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누군가 나서서 청년을 구해내었다. 그녀의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 장시밑천을 잃게 되었다. 이제 장사도 할 수 없고 빚쟁이가 기다리는 집으로도 돌아갈 수 없는 닥한 처지가 되고 말았다. 그녀는 힘없이 뱃전에 기대 망연히 망망대해를 바라보았다. 그때 그녀가 구해준 청년이 다가와 함께 자기집으로 가자고 간곡히 권했다. 그녀는 마지못해 청년의 뒤를 따라갔다. 놀랍게도 청년은 그녀의 돈을 찾아준 노인의 3대 독자였다. 청년은 자초지종을 다 말씀드리고 아버지께 권유하여 그녀를 새어머니로 삼고 극진히 모셨다. 보답을 바라지 않고 자기 이익을 버릴 때 결국 더 큰 이익을 얻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만일 돈 보따리를 주운 노인이 눈앞의 이익을 먼저 좇았다면 결국 3대 독자를 잃고 말았을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늘 이익만 보고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무슨 일을 해도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없다면 하루하루가 참 즐겁겠지요. 그러나 불행히도 그런일은 있을수 없습니다. 아무 손해도 보지 않고 오직 이익만 얻는 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있을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언가를 손에 넣으려면 어떤 형태이건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다소의 희생도 각오해야 합니다. 아무리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해도 이익에 앞서 항상 손해를 먼저 보게 되는 게 우리의 삶입니다. -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중에서 - 사랑하는 사오십대 쉼터 고운님들... 7월15일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태양의 달 7월!!! 태양의 뜨거운 에너지 가득 받으셔서 건강하고, 열정적으로 보내세요. 많이 더운만큼,많이 웃으시고, 행복이 포도송이 처럼 주렁주렁 열리는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하다 해서 화내지 말고 욕심내서 서로를 미워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서로를 사랑하며 이 세상 가장 소박하지만 행복한 둘도 없는 한 그루의 나무가 되자 조용히 한세상 사랑하다 지는 맑은 별이 되자 심성보님의 시 귀절 중의 일부분 입니다. 예쁜 생각만 하시는 시간 되시길 빌어 봅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도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사오십대 쉼터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20140715...곰천사..˚♡。드림
사랑하는 사오십대 쉼터 고운님들... 7월15일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태양의 달 7월!!! 태양의 뜨거운 에너지 가득 받으셔서 건강하고, 열정적으로 보내세요. 많이 더운만큼,많이 웃으시고, 행복이 포도송이 처럼 주렁주렁 열리는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하다 해서 화내지 말고 욕심내서 서로를 미워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서로를 사랑하며 이 세상 가장 소박하지만 행복한 둘도 없는 한 그루의 나무가 되자 조용히 한세상 사랑하다 지는 맑은 별이 되자 심성보님의 시 귀절 중의 일부분 입니다. 예쁜 생각만 하시는 시간 되시길 빌어 봅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도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사오십대 쉼터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20140715...곰천사..˚♡。드림
☞메일 원문 보러가기 클릭하세요!
출처: 사오십대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곰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