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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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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들머리)상담주차장-사슴목장-세번째전망바위-오서정-오서산정상-삼거리-무덤-성연리주차장(날머리
※산행시간:후미기준4시간30분 도상거리9km
일 시:2011년11월10일(둘째주토요일)
출발장소:여주점봉농협앞06시30분
신하리상행선승강장06시50분
이천성당앞07시출발
회 비:2만5천원
준 비 물:생수.간식.중식.카메라.등산장비일체(김장철이므로~광천 토굴젓갈시장 경유합니다)
충남 홍성 광천 읍내에서 보령쪽으로 700여미터를 더 가면 독배라는 마을이 나온다. 길가에는 60여 개
의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서 모두 새우젓 간판을 크게 내걸고 있어 말로만 듣던 것보다 훨씬 더 색다른
감을 느낀다.
광천에서"새우젓 장터"가 이루어지기는 고려때 물물교환이 형성되던때 부터라고 한다. 이때 광천에
는 두 개의 장이 이루어지는데 그 하나가 옹암포구의「새우젓 장」으로, 번창하기는 조선왕조 말기부
터 서해안 일대의 고기잡이 배들이 새우를 잡아 광천 옹암포구에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에서 첫째가는
새우젓장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 후 1960년 윤명원씨가 산중턱에 토굴을 파서 영상 14∼15도의 자연
온도에 약 3개월 정도 저장, 숙성시키므로서 그 맛과 향이 타지방 새우젓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소문이
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광천하면 토굴새우젓, 새우젓하면 광천을 연상케 할만큼 유명해져 지금은
김장철이 되면 전국에서 상인들과, 소비자들이 모여 성시를 이루고 있다.
나는 독배 마을에 도착하여 많은 토굴 가운데 "원조 토굴 새우젓 특1호점"을 방문
하였다. 이곳의 주인이 토굴 새우젓 갈무리법을 개발하여 신지식인상까지 받
은바 있다.
현재 독배에는 토굴을 갖고 영업을 하고 있는 새우젓 상회가 40여 개가 있다. 그 중
에는 독자적으로 토굴을 갖고 있는 집도 있고,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집도 많이
있다. "원조 토굴 새우젓 1호점"은 "신광상회" 뒷 마당과 연결된 산에 있다.
토굴 속에서 숙성 중인 새우젓
이 토굴은 삼복더위인데도 특별히 냉장 시설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대단히 시원하여 최고의 피서지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들어갔던 굴 속은 30여 미터였는데 더 긴 굴 도 많다고 한다.
4계절 내내 같은 온도에서 자연 숙성된 광천 독배토굴 새우젓은 6월에 담은 '육젓'이 가장 좋고, 다
음으로 5월에 담근 오젓이 좋으며 조그마한 새우로 담근 추젖이 있다. 전국적으로 젖갈 하면 강경이
유명하지만 새우젓하면 광천새우젓을 제일로 꼽는다.
토굴새우젓의 구분
새우젓을 비롯한 모든 젓갈의 맛의 비결은 원료의 신선도와 알맞은 염도는 물론, 숙성시킬 때, 일정
한 온도(섭씨15도 전후)와 적정한 습도가 맛과 질이 좌우된다.
광천 옹암리에 있는 많은 토굴은 연중온도가 섭씨 14~15도로 일정하며, 습도가 85%이상으로 새우젓
을 숙성시키기에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기에 그 맛과 질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현재 광천옹
암리(독배)에 있는 40여개의 숙성토굴에서는 새우젓을 총 1만 5000여 드럼(3,750톤)이 숙성저장이 가
능하다고 하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토굴새우젓은 각 통마다 위에 담은 시기와 가격이 기록되어 있다. 나는 그 전에는 새우젓은 가을에
김치를 담글 때 많이 출하된다고 알았는데, 내가 굴 속에서 취재를하는 동안에도 여러 사람이 토굴
속까지 들어와 새우젓을 사가는 것을 보고 인식을 새롭게 하였다.
즉석에서 병에 담아 파는 모습
새우젓은 보통의 경우 가게에서 팔지만 굴속을 보기를 원하는 손님에게는 굴 속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하여 구경을 시켜주며 팔기도 한다. 같은 오젓, 육젓, 추젓이라도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었는데 그에
대해서는 자세히 물어 보지 못했다. 위의 사진 속에는 육젓 1kg 25,000원이란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
다.
또 다른 토굴의 모양
토굴은 위가 곡선으로 돼 있는 것과 각지게 판 것 등이 있었다. 이곳은 현지에서
새우젓을 파는 토굴이 아니어서 잠시 돌아 보고만 나왔다.
광천 토굴 새우젓 브랜드
광천 토굴 새우젓은 "독배 토돌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 하여 전국의 타지역 새우젓과 차
별화 하고 있다. "독배"는 지명이고 "토돌이"는 "신토불이" "토실토실"의 의미가 담겨 있다.
광천 독배새우젓은 해마다 10월에 새우젓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독배 뒤에는 충남 서해안 일
대에서 가장 높은 산인 오서산 (800m)이 있는데 가을 단풍과 억세풀로 유명한지라 오서산을
등반한 단체 등산객들이 새우젓 축제를 구경하고 많이 구입해 간다고 한다.
한때는 전국에서 유통되는 물량의 60%까지 이곳 '광천토굴'에서 숙성, 반출 되었으나 지금은
값싼 수입젓에 밀려 일반시중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특산물 단지인 '광천'지방에서만 그
옛날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광천에서 생산되는 멸치액젓, 까나리 액젓 등
이곳은 새우젓 뿐만 아니라 다른젓갈도 유명하다. 까나리 액젓을 비롯한 젓갈류는 전국 각 협
동조합에 판매망이 형성되어 있으며 광천 어리굴젓은 토굴새우젓과 함께 전국 소비자들의 호
평을 받아 주문판매가 쇄도하고 있다.
광천은 한때 각종 고기잡이 배들이 몰려드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수산물 집산지로 명성을 날렸
다. 그러나 60년대 부터 대천항등 해안과 가까운 항구에 물동량을 빼앗긴뒤 독특한 젓갈 생산
법을 개발해 전국 최대의 젓갈 생산지로 거듭났다. 회원님~김장들 맛나게 잘~들 하셔요
☞접수하실때 번호와탑승지를 달아주세요~
필독☞ 노블산악회는 차내에 음주.가무를
"절대금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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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부터시작 ㅡ
마음만 함께 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네 담 산행에서 뵈여 삼바요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