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불산(버섯과 억세풀)

[3/정광주]

2019년 9월 2일 11시 산행시작 오후5시 원점도착

신불산 밑에는 등억 온천이 있고, 험한 공룡능선 코스가 여러번 가도 새로운

느낌을 주며, 하산시 간월재로 내려오면 무릅에 무리가 덜 가는 것 같아

힘이 들어도 항상 이 코스로 산행을 한다.

지난달 말에는 하산시 소나기로 30분 정도 샤워 했는데 오늘은 쾌청한 날씨~

이곳 입구에는 영화관도 있고 클라이밍하느 곳도 있다.

한사람이 클라이밍 중이다.

오늘은 곳곳에 버섯이 눈에 들어와 사진에 담아 본다.

중턱을 넘어서니 시야가 트인다.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이 보인다.

유격장을 연상케하는 암벽 등반

팔 힘이 좋은지 의외로 잘 오른다.

균형 감각 테스트장 이라고 부르고푼 칼바위

지나온 곳이 아찔하다.

신불산 정상석

간월산과 멀리 가지산이 보인다.

신불산에서 간월산으로 가는 방향에 억세풀이 한창이다.

간월재와 간월산이 보인다.

패러글라이딩 동우회가 비행을 끝내고 철수 중이다.

간월재에서 방금 내려온 신불산 방향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