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국문소설 구운몽을 남긴 서포 김만중은 기묘사화에 연류되고, 남해 노도에 유배되어' 남해 유배 문학'의 여러 장르를 이었다.
호구산 용문사 입구에 서면 앵강만을 호위하듯 노도가 지키고 있다.
용문사 부도탑과 차나무
용문사 대웅전 뜰안의 환한 미소
고색 창연한 용문사 대웅전
낯선 여행지의 반가움
대웅전 앞 뜰에도 새싹이 봄을 알린다
지붕과 종루
남해의 봄맛 시금치 한단
한국의 아름다운 길, 남해 바랫길의 향촌 선구 몽돌해안
마늘밭도 지나고
홍현 해우라지마을 당산목 아래 액운을 쫓는 의식이..
횽현 해우라지 마을을 지나 석방렴으로
물이 적당히 빠진 석방렴(독살) 위도 걸어보고
항도 몽돌마을 형제섬 전망대에서
봄볓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미소..
농가맛집 어부림, 밥상에 군침이 돈다.
맛객님들 검증중ㅎㅎ
멸치 쌈밥의 주메뉴 멸치 찌게, 역쉬
천연기념물 숲, 물건리 방조 어부림의 산책
남해 요트학교를 배경으로
초양도에서 삼천포 대교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축조된 피항, 대방진 굴항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대방진 굴항의 휴식
남해 해안선 여행길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한 여행길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곳이네요
본듯한 님들 반가운 맘 ...
영희도 왔넹...반가워..................장가계 같이 갔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