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본효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타운 |
2018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드디어 4월 1일 인천 강화군에서 시작되어 강화군수와 강화군의회 군의원을 뽑는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이번 강화군 선거의 가장 특색있는 모습은 결국 '무소속'이다.
현 강화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강화군의회의원선거(나 선거구)-선원면.불은면.길상면.화도면.양도면.내가면.삼산면.서도면에 출마한 구본효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오면서 강화군에 '무소속' 열풍이 불것으로 보인다.
구본효 후보는 화도면에서 태어나 삼산면에서 자라고 현재는 길상면 온수리 원창빌리지에 거주하며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소장을 해서 강화군에서는 인지도면에서는 그 누구보다 우위를 가지고 있다.
강화군에서 불고 있는 무소속 바람은 그러나 본격적인 지방선거가 시작되면 미풍에 불과할 전망이다. 강화군의원의 경우에는 '무소속' 출마의 경우 당선가능성이 있을지 몰라도 강화군수의 경우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총 8명의 후보가 나올 전망으로 있어 사실상 '무소속' 후보가 강화군수가 될 가능성은 전무한 상태이다.
4월 1일까지 접수한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유천호 전 강화군수가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고, 총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첫댓글 구본효 선배는 승영중 2회 졸업생이며 도덕 선생님이셨던 故구자운 교감 선생님의 아들이며 울 동창인 구진숙 친구의 오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