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은하영웅전설, 내년 봄에 서비스
2003년 9월 27일 오후 8:34:20
PC용 '마크로스'를 개발한 일본의 게임개발업체 보스텍이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온라인게임 '은하영웅전설 7'에 대한 서비스 일정 및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82년 소설로 출간되며 애니메이션 등으로 국내에 알려져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은하영웅전설 시리즈는 그동안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되어 왔으며 보스텍은 은하영웅전설의 방대한 설정과 등장인물, 그리고 스토리를 살려 MMORPG로 개발하게 된 것.
발표회장에서 보스텍의 대표이사가 밝힌바에 따르면 2004년 봄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 중국의 성대네트워크와 한국의 인터넷 포탈 넷마블의 서비스사인 플레너스와 협조를 통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예정.
내년에 서비스될 온라인 은하영웅전설은 전략 시뮬레이션 보다는 RPG에 가까운 방식으로 개발되며 PC판의 개발 경험이 있는 테크웨이가 비주얼 작업을 진행, 정치와 전략 등 사회적 활동에 중점을 두어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은하영운전설 온라인은 2003 동경게임쇼에서 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게임의 개발과 함께 진행할 예정.
건담 온라인과 더불어 허억..~ MMORPG 타입의 은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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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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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군대 가는데 나오다니.........풀썩...........
허걱.... 뮈켄베르거얼굴이... 우리나라에 정발되면 좋겠네요..... 과연 한글화가 될려나....
흠... 하고 싶다...
일본에서 온라인 게임 개발하는 것 보면 참 소재거리가 풍부하다는 느낌입니다. 달리보면 우려먹기일 수도 있겠지만, 차근차근 순서를 밟으면서 나가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개발사들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루루~ 몰려다니지 말고 소재개발에 주력해야 살아남겠지요. 아무튼 멋지군요. 은영전이라 아흐~
그래픽 참 맘에 듭니다. 은영전 국내정발품은 마눌님의 손으로 모두 화장되어버렸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