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행복한 일요경기는 협회장배 탁구대회로 인해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9월17일 협회장배 탁구대회에 남ㆍ여 각1명씩 베스트드레스를 선정하여 테너지05를 부상으로 드립니다❤️
통영의 거의 모든 탁구인들이 대회에 참여하여 각자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분주한데 저는 이런거나 고민하고 있습니다.ㅎㅎ
베스트 드레스. 대한민국 어느 한지역이라도 이런걸 선정하는데가 있을까 싶습니다.ㅋㅋ
제가 왜이러는지는 부연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고 과연 이런다고 변화가 일어날까요?
인디언은 비가오지 않으면 제를 지내고 제만 지내면 비가온답니다. 비가 올때까지 제를 지내니까요. 이를 인디언 기우제라고 한답니다. 정희누나에게 베스트 드레스 선정을 부탁하면서 무지 오랜시간이 걸릴것이라 했습니다. 어떤이에겐 통영의 모든 탁구인이 베스트 드레스에 선정될때까지 멈추지않을거라했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입상소식에 통탁500기금은 팍팍 줄어들지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우리의 의식은 우리도 모르게 변화되어갑니다. 사람사는 세상속에 개중에는 험악하게 반응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고 때가 이르렀는데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변화의 물결은 거스릴 수 없습니다.
첫댓글 탁구복이 평상복
산에 갈때도,
시장 갈때도,
야구장 갈때도....
정말이지 탁구 안쳤음 뭐입고 다녔을지 ᆢ이럴 정도로 탁구복을 사랑합니다.ㅎㅎ
아무리 더워도 기껏해야 5부나 7부반바지가
다였는데 용기를 내어 한번두번 입다보니
치마가 점점 편해지네요
옷도주시고 용기도 주신
민철 관장님 ᆢ♡♡♡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