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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쉼터
 
 
 
카페 게시글
◑ 정윤영 선생님의    우리 풀,꽃 ,우리 나무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정가네 추천 0 조회 90 06.11.14 09: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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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1.14 09:37

    첫댓글 꽃사진 자료를 만들지 못해 다른 것을 자꾸만 올리고 있습니다.^^

  • 06.11.14 09:38

    이제 역사까지 ... 선생님 모르시는게 없으세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06.11.14 10:19

    에구, 그냥 여기 저기에 있는 걸 베껴온 것입니다요.^^

  • 06.11.14 16:10

    왜 전주에 태실을 두지않고 성주에 두었을까요 .. 태 하나에도 온 정성을 다해 모시는 .. 생명의 귀중함을 잘 일깨워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

  • 작성자 06.11.14 17:12

    조선시대의 왕릉은 왕궁에서 100리 안쪽에 써야 했으나 태실만큼은 거리 제한을 두지 않았답니다. 아무리 멀더라도 풍수의 명당을 찾아 태를 묻을 자리를 정했으니,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경상도 성주까지 온 거랍니다.

  • 06.11.14 17:08

    어릴적 초가집 작은방 천장 가까이에 높게 못을 박아 탯줄을 거기에 매달아 놓으면 까맣게 바짝 마른 그 탯줄이 이건 누구거여..저건 큰놈 것이여...이러던 어머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귀퉁이에 외롭게 자리한 단종의 태비를 보니 왕위다툼에 피비린내 나던 세월의 상흔들이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 06.11.14 17:10

    가까이에 있는데도 못들려봤는데 상세한 설명을 읽고나니 이제 가보면 뭔가 느낌이 다를것 같습니다. 상세한 설명에 귀한자료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11.14 17:14

    아쉽게도 저는 저의 태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요즘처럼 병원에 함부로 버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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