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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2 | 〃 <마스터> 그럼 시작할께요
| 21:53 | 〃 <마스터> 지금은 점심시간이예요!
| 21:53 | 〃 <마스터> 다들 배가 꼬르륵거려요!
| 21:53 | 〃 <마스터> 시작!(무책임(.))
| 21:53 | 〃 <카토리-레아> *느긋하게 도시락을 꺼내고 교실이 시끄러울지 지켜봅니다
| 21:53 | 〃 <마스터> 자
| 21:53 | 〃 <마스터> 여기서
| 21:53 | 〃 <마스터> 학교의
| 21:54 | 〃 <마스터> 점심시간 이용의
| 21:54 | 〃 <마스터> 학생들 유형을 살펴보도록 하죠.
| 21:54 | 〃 <마스터> 1번. 레아와 같은 도시락파.
| 21:54 | 〃 <카토리-레아> (훗훗훗)
| 21:54 | 〃 <미셸> *가방을 뒤지고는 당혹해합니다
| 21:54 | 〃 <마스터> 아침에 귀찮게 일어나서 만드는 괜한 수고를 하거나 부모님을 혹사시키는 나쁜 유형이죠.
| 21:54 | 〃 <카토리-레아> (스스로 합니다!)
| 21:54 | 〃 <미셸> "..분명 아침에 빵을 사들고왔는데.."
| 21:54 | 〃 <마스터> 2번 유형.
| 21:55 | 〃 <마스터> 미셸과 같이 매점을 이용하는 유형!
| 21:55 | 〃 <카토리-레아>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도시락을 싸는 성실한 소녀에요~♡)
| 21:55 | 〃 <마스터> 모든건 돈으로 해결된다는 황금만능주의 빠진 유형이죠!
| 21:55 | 〃 <카토리-레아> (풉)
| 21:55 | 〃 <미셸> (닥쳐-ㅁ-)
| 21:55 | 〃 <마스터> 자 그리고
| 21:55 | 〃 <마스터> 3번 유형!
| 21:55 | 〃 <카토리-레아> (뱀잡아 먹...)
| 21:55 | 〃 <마스터> 은 학교 지하에 있는 학생식당을 이용하는 유형입니다.
| 21:56 | 〃 <마스터> 4번 유형은 굶는 사람(..)
...
| 21:56 | 〃 <마스터> 자 여기서
| 21:56 | 〃 <마스터> 다들 어느 유형인가요?
| 21:56 | 〃 <미셸> *지갑을 들고 유유히 매점으로 향해요
| 21:56 | 〃 <우세하> 도시락파=ㅂ=/
| 21:56 | 〃 <카토리-레아> 훗. 학교매점이나 식당의 음식따위... 취급도 안합니다. 당연히 도시락
| 21:56 | 〃 <우세하> *개. 우이를 시켜 도시락을 들고오게해요
| 21:56 | 〃 <마스터> 미셸 너무 빨라요 잠시 스톱(..)
| 21:56 | 〃 <미셸> 네에
| 21:56 | 〃 <미셸> *그럼 지갑을 주섬주섬 챙겨듭ㄴ디ㅏ
| 21:57 | 〃 <카토리-레아> "아~ 미셸 매점 가려구??"
| 21:57 | 〃 <마스터> 카르나 : "혹시 매점 가실분 있어요?"
| 21:57 | 〃 <미셸> "내가 매점 갈건데. 왜?"
| 21:57 | 〃 <카토리-레아> *둘이 같이가도록 내버려두고 주로 시끄러울거 같은 인간들이 시끄러워지려는지 살펴봅니다...
| 21:57 | 〃 <마스터> 카르나 : "아.."
| 21:58 | 〃 <마스터> 카르나 : "오늘 날씨가 좋아서요."
| 21:58 | 〃 <미셸> *갸웃
| 21:58 | 〃 <마스터> 카르나 : "다같이 나가서 야외에서 먹지 않을래요? 매점 들렸다가?"
같이 먹자고 말한게 이부분이었군요..이때 제방에선 개가 오줌싸고있었슴...OTL
| 21:58 | 〃 <미셸> "나야 이의없지."
| 21:58 | 〃 <마스터> 시끄러운 엘은
| 21:58 | 〃 <마스터> 종치자마자
| 21:58 | 〃 <마스터> 무섭게 학생식당으로 달려갔어요(..)
| 21:59 | 〃 <마스터> 카르나 : "다른분들은?"
| 21:59 | 〃 <마스터> 하고 교실에 남아있는 세하와 레아도 바라봐요.
| 21:59 | 〃 <카토리-레아> "음~ 하긴 교실은 식사시간에 떠드는 철없는 애들이 있으니 그것도 괜찮겠네~"
| 21:59 | 〃 <우세하> "전 도시락이 곧 배달될거예요"
| 21:59 | 〃 <카토리-레아> *비아냥대듯 엘을 내려다 보며 말합니다
| 21:59 | 〃 <카토리-레아> (배달!)
| 21:59 | 〃 <마스터> 카르나 : "헤에 편리하네요."
| 22:00 | 〃 <마스터> 하고 있으면
| 22:00 | 〃 <마스터> 금방
| 22:00 | 〃 <마스터> 우이가 도시락을 가지고 교실로 오네요.
| 22:00 | 〃 <마스터> 카르나 : "어머나 똑똑해라."
| 22:00 | 〃 <카토리-레아> (칼배달!)
| 22:00 | 〃 <우세하> "어~어서와~"*도시락을 받아 듭니다
| 22:00 | 〃 <미셸> "호오.. 편하겠군."
| 22:00 | 〃 <마스터> 뱀 : "샤~"
| 22:00 | 〃 <우세하> "오 레카 왔니"
레카..?
| 22:00 | 〃 <미셸> (샤-)
| 22:00 | 〃 <카토리-레아> (레카? 레크 아냐?)
| 22:01 | 〃 <미셸> (레크 아냐?)
| 22:01 | 〃 <마스터> 레크죠
| 22:01 | 〃 <마스터> (..)
| 22:01 | 〃 <우세하> (레크;;)
| 22:01 | 〃 <우세하> (맨날 헷깔려..ㅠㅠ)
| 22:01 | 〃 <카토리-레아> "...레크라구. 멋대로 바꾸지마"
| 22:01 | 〃 <우세하> "음? 그랬던가"*갸웃
얼렁뚱땅넘어가기
| 22:01 | 〃 <카토리-레아> *살짝 기분나쁜듯 쳐다봅니다
| 22:01 | 〃 <미셸> "자기가 길들인 동물의이름을 못외우다니.."
| 22:01 | 〃 <마스터> 카르나 : "레아마크투 오셨네요" ^^*풀네임으로 불러줍니다.
| 22:01 | 〃 <미셸>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 22:01 | 〃 <우세하> "에..즉석에서 지어낸 이름은 못외워"*난감한표정
| 22:01 | 〃 <카토리-레아> "내이름을 빌려서 지었으면서 그런식으로 부르는건 기분나빠"
| 22:02 | 〃 <카토리-레아> *즉석에서 란 말에 반응해서 따가운 눈빛
| 22:02 | 〃 <마스터> (우세하 어택(..))
| 22:02 | 〃 <마스터> (당하고있어요)
이시점에선 옆에서 동생이 저를 발로 차고있었..OTL
| 22:02 | 〃 <미셸> "어??든, 나가서 먹을거면 얼른얼른 움직이지"
| 22:02 | 〃 <카토리-레아> (we are under attack!)
| 22:02 | 〃 <미셸> "난 배고프다구"
| 22:02 | 〃 <마스터> (ㅋㅋㅋ)
| 22:02 | 〃 <미셸> *매점으로 갑니다
| 22:02 | 〃 <우세하> *이미 도시락을 까고있어요
| 22:02 | 〃 <마스터> 카르나 : "그럼 매점으로 향해볼까요?"
| 22:02 | 〃 <카토리-레아> *도시락을 살짝 집어들고 일어섭니다
| 22:03 | 〃 <마스터> 우이 : "왈왈~" 레크 : "샤~"
| 22:03 | 〃 <마스터> 카르나 : "세하는 안가는거예요?"
| 22:03 | 〃 <카토리-레아> "식사시간인데 털 날리잖아... 쟤좀 어떻게 보내~"
| 22:03 | 〃 <우세하> *도시락에 같이 들어있는 개용 사료를 꺼내어 우이에게줍니다
| 22:03 | 〃 <마스터> 우이는 사료를 받더니
| 22:04 | 〃 <마스터> 기쁜듯 미친듯이 교실안을 뛰어다니네요(..)
....
| 22:04 | 〃 <카토리-레아> *식사시간에 개한테 밥주는거보고 따가운눈빛의 강도를 20% 증가시켜서 공격합니다
| 22:04 | 〃 <우세하> "에..피해되려나.. 우이. 운동장에서 먹도록해~!"
| 22:04 | 〃 <미셸> (;;)
| 22:04 | 〃 <카토리-레아> "으으....!"
| 22:04 | 〃 <마스터> 그리고 개털을 날리며 운동장으로 갑니다
| 22:04 | 〃 <마스터> (..)
...
| 22:04 | 〃 <우세하> "음..도시락에 개털이 앉았네"*신경안쓰고 먹습니다
| 22:04 | 〃 <카토리-레아> "네가 키우는 동물이라면 제대로 좀 관리해줬으면 좋겠어!"
| 22:05 | 〃 <미셸> (;;;;;;;;)
| 22:05 | 〃 <마스터> (여러분!)
| 22:05 | 〃 <카토리-레아> "너야 어떻게되든 내 알바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도 피해보잖아!"
| 22:05 | 〃 <마스터> (세하가 나가서 먹자는데 혼자 도시락 먹고있어요!)
| 22:05 | 〃 <카토리-레아> (왕따군;)
| 22:05 | 〃 <우세하> "응? 아..그런가. 그럼 다음에는 교문에서 도시락을 받아야 겠네"
| 22:05 | 〃 <마스터> 카르나 : "근데 세하는 나가서 안먹을꺼예요?"
| 22:05 | 〃 <카토리-레아> "흥!" *개털이 불쾌하다는 듯 하면서 복도로 나가요
| 22:05 | 〃 <우세하> (개때매 정신 없습니다)
이때 개는 우이가 아니라 집에서 떠들고 있는 개..OTL
| 22:05 | 〃 <카토리-레아> (복도로 나가요)
| 22:05 | 〃 <카토리-레아> (개털 어택땜에 오타가 막난다)
| 22:06 | 〃 <마스터> (다들 괜히 죄없는 개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 22:06 | 〃 <우세하> (지금 방에 동생이 와서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ㅜㅜ)
| 22:06 | 〃 <카토리-레아> ("그래요! 주인탓이에요!")
네..죄송함다..ㅠㅠ
| 22:06 | 〃 <카토리-레아> "미셸, 카르나 안갈꺼야?"
| 22:06 | 〃 <미셸> (난 이미 나갔어요~)
| 22:06 | 〃 <우세하> "에. 저는 레크랑 먹도록 하죠~"*그냥 앉아서 먹습니다
| 22:06 | 〃 <카토리-레아> "축생남정네따위 내버려두고 우리끼리 나가자~"
| 22:07 | 〃 <마스터> (바이바이 세하. 오늘 세션에선 보기 힘드시겠..-_-/)
| 22:07 | 〃 <미셸> ('ㅅ'/)
| 22:07 | 〃 <카토리-레아> (@_@/)
| 22:07 | 〃 <마스터> 카르나 : "아 그러면 나가죠."^^
| 22:07 | 〃 <카토리-레아> (카르나! 세하에게 잭해머를 날려 정신을 차리게 해주세요!)
| 22:07 | 〃 <우세하> (등장 안한다니..동생좀 상대하고 돌아오죠;)
여기서부터 손놓고 다른거 했습니다;
| 22:08 | 〃 <마스터> 카르나도 나가네요.
| 22:08 | 〃 <마스터> 그러면 셋다 복도를 거니는데요.
| 22:08 | 〃 <카토리-레아> *느긋하게 카르나와 미셸옆에서 걸어갑니다
| 22:08 | 〃 <마스터>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 22:08 | 〃 <마스터> 많은 학생들이
| 22:08 | 〃 <카토리-레아> "그런데 매점에 뭔가 먹을만한게 있을까~?" *갸웃
| 22:08 | 〃 <마스터> 매점으로 향하고 있는 것 같아요.
| 22:08 | 〃 <미셸> "가보면 알겠지"
| 22:08 | 〃 <마스터> 카르나 : "글쎄요..케익이라거나..?"^^
| 22:09 | 〃 <카토리-레아> "대게 그런곳에서 파는 음식들은 대량생산이라 그다지 맛도 없고... 음..."
| 22:09 | 〃 <미셸> "케익은 레아가 만든거 외엔 그다지.."
| 22:09 | 〃 <카토리-레아> "아무래도 미레이의 케익보다는 낫겠지만..." *케익을 상상하며 표정이 굳어요
| 22:09 | 〃 <마스터> 카르나 : ^^"그러면 좋겠어요."
| 22:09 | 〃 <카토리-레아> "헤헤~ 칭찬 고마워~ 오늘도 케익인데 나중에 같이 먹자~"
| 22:09 | 〃 <카토리-레아> *미셸을 바라보며 방긋 웃어요
| 22:09 | 〃 <미셸> *나도 웃어줍니다
| 22:10 | 〃 <마스터> 카르나 : "다들 어떤 음식을 좋아하세요?"
| 22:10 | 〃 <미셸> "난 단거라면 다 좋아."
| 22:10 | 〃 <카토리-레아> "음.. 난 특별히 가리는건 없어. 편식은 그다지 좋지 않으니까~"
| 22:10 | 〃 <마스터> 카르나 : "헤에 그렇군요."^^
| 22:10 | 〃 <카토리-레아> "굳이 좋아하는거라면... 카르보나라 스파게티랑~"
| 22:11 | 〃 <카토리-레아> "음... 부쉬드 노엘... 아. 미레이씨의 노엘이 아닌 정상적인걸로..."
| 22:11 | 〃 <미셸> "그런걸 매점에서 팔까?"
| 22:11 | 〃 <마스터> 카르나 : "헤에!" ^^
| 22:11 | 〃 <카토리-레아> "음~ 판다고해도 맛은 아닐거 같애~"
| 22:11 | 〃 <마스터> 카르나 : "매점에 팔아봐야 싸구려 빵정도가 아닐까요?"
| 22:12 | 〃 <카토리-레아> "그런 음식은 그다지 안좋잖아~둘다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을 준비해보는건 어때~?"
| 22:12 | 〃 <마스터> 자
| 22:12 | 〃 <마스터> 레아!
| 22:12 | 〃 <카토리-레아> 네?
| 22:12 | 〃 <마스터> 본능체크 해보세요
| 22:12 | 〃 <카토리-레아> 18
| 22:12 | 〃 <마스터> 5k1?
| 22:12 | 〃 <카토리-레아> 반응(본능) [1]
| 22:13 | 〃 <카토리-레아> (...)
| 22:13 | 〃 <마스터> 아 반응말고
| 22:13 | 〃 <마스터> 그냥 본능이요
| 22:13 | 〃 <마스터> 3k3
| 22:13 | 〃 <카토리-레아> 아...
| 22:13 | 〃 <카토리-레아> 그거라면 4K4에요
| 22:13 | 〃 <카토리-레아> 29
| 22:13 | 〃 <마스터> 레아!
| 22:13 | 〃 <마스터> 갑자기 뭔가 섬뜻한 느낌이 들어요!
| 22:13 | 〃 <카토리-레아> *표정이 굳어서 주위를 둘러봅니다
| 22:14 | 〃 <마스터> 그 섬뜻한 느낌이 드는곳을 찾아보는데
| 22:14 | 〃 <미셸> "왜그러지, 레아?"
| 22:14 | 〃 <카토리-레아> "뭔가... 섬뜩한 느낌이..."
| 22:14 | 〃 <마스터> 왠지 반대편 복도, 매점있는곳에서 미레이씨같은 여자가!
| 22:14 | 〃 <카토리-레아> "서...설마...." * ㄱ-
| 22:14 | 〃 <미셸> "응..?"
| 22:14 | 〃 <마스터> 지나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22:15 | 〃 <카토리-레아> "아니... 뭔가 미레이랑 닮은 사람을 본거 같아서...."
| 22:15 | 〃 <마스터> 카르나 : ^^
| 22:15 | 〃 <미셸> "설마. 착각이겠지"
| 22:15 | 〃 <카토리-레아> "그...그럴리 없겠지~" *하하하~ 하면서 웃어넘겨요
| 22:15 | 〃 <마스터> 카르나 : "설마 착각이겠지라는 말은 언제나 무섭죠."
| 22:15 | 〃 <카토리-레아> "나이가 몇갠데 설마 학교에 오겠어~"
| 22:15 | 〃 <카토리-레아> *오싹
| 22:16 | 〃 <미셸> "어쨌든 매점 메뉴나 좀 둘러보자고"
| 22:16 | 〃 <미셸> *매점메뉴를 쭈욱 둘러봐요
| 22:16 | 〃 <카토리-레아> "카르나~ 소녀의 희망을 짓밟지 마..." *덜덜덜
| 22:16 | 〃 <마스터> 예 그럼 매점으로 들어갈께요.
| 22:16 | 〃 <마스터> 카르나 : ^^
| 22:16 | 〃 <마스터> 매점엔 여전히 사람이 득실거리네요.
| 22:16 | 〃 <마스터> 매점메뉴들은 일반적으로 싸구려 빵들이나 간식류만 있는데요.
| 22:16 | 〃 <카토리-레아> *도시락이 있으니 안전하다고 내심 스스로를 진정시키며... 카르나와 미셸 옆에 서있어요
| 22:17 | 〃 <마스터> 왠지 메뉴에는 없는데
| 22:17 | 〃 <마스터> 진열대에는 케?揚? 여러개 있네요.
| 22:17 | 〃 <카토리-레아> "케익...?" *고개를 갸웃 하며 가봅니다
| 22:17 | 〃 <미셸> "케??..이 들어왔나? 없었던것 같은데.."
| 22:17 | 〃 <마스터> 카르나 : "그러게요.. 이상하네."
| 22:17 | 〃 <카토리-레아> "하지만 이런곳에서 파는 케익이라고 해봤자... 대량생산이다보니 형편없을텐데..."
| 22:17 | 〃 <미셸> *매점 아줌마를 찾습니다
| 22:18 | 〃 <마스터> 여학생A : "와! 케익이다. 아줌마 케익들어온거예요?!"
| 22:18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엥? 무슨케익?"
| 22:18 | 〃 <카토리-레아> "위...위험해...." *중얼
| 22:18 | 〃 <마스터> 여학생A: "여기 케익들 있잖아요."
| 22:18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
| 22:18 | 〃 <마스터> 매점아줌마가 약간 뜸을 들이더니
| 22:18 | 〃 <카토리-레아> *혹시라도 케익이 디스플레이된곳에 베네치아의 상표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 22:19 | 〃 <마스터> "아아 새로들어왔지. 2000원이란다."
| 22:19 | 〃 <미셸> "맛있을려나.."
| 22:19 | 〃 <마스터> 예 분명히 찍혀있네요(..)
| 22:19 | 〃 <카토리-레아> "어째서!!!"
| 22:19 | 〃 <미셸> "응? 뭐가 어??서야, 레아?"
| 22:19 | 〃 <마스터> 여학생A : "와! 저 하나 주세요!"
| 22:19 | 〃 <카토리-레아> *아줌마가 있는곳으로 난입합니다!
| 22:20 | 〃 <미셸> "어, 어이, 레아!"
| 22:20 | 〃 <카토리-레아> "아아아~~! 어떻게 된거에요!?"
| 22:20 | 〃 <마스터> 하는데
| 22:20 | 〃 <마스터> 순간 몰려드는 엄청난 인파에
| 22:20 | 〃 <카토리-레아> "미...미셸... 저 케익...!"
| 22:20 | 〃 <마스터> 밀려 레아 밀려갑니다(..)
| 22:20 | 〃 <미셸> "케익이 뭐?"
| 22:20 | 〃 <카토리-레아> "꺄악!"
| 22:20 | 〃 <마스터> 원기저항체크 굴려보세요(..)
| 22:20 | 〃 <마스터> 우글우글우글
| 22:20 | 〃 <카토리-레아> 7
| 22:20 | 〃 <미셸> "레아! 이잇.."
| 22:21 | 〃 <카토리-레아> "꺄아악!"
| 22:21 | 〃 <마스터> 레아 간신히
| 22:21 | 〃 <마스터> 밀리지는 않았지만.
| 22:21 | 〃 <마스터> 매점아줌마랑은 멀어졌어요.
| 22:21 | 〃 <마스터> (..)
| 22:21 | 〃 <카토리-레아> "으으~!"
| 22:21 | 〃 <마스터> 사람들은 아이고 좋아라 하면서
| 22:21 | 〃 <미셸> *사람숲을 헤치고 레아에게 다가가 레아를 잡습니다
| 22:21 | 〃 <마스터> 케익을 막 사가고 있어요.
| 22:21 | 〃 <카토리-레아> *재빨리 뒤로 빠져서 매점 종업원용 입구를 찾아요
| 22:21 | 〃 <카토리-레아> "아...안돼!"
| 22:21 | 〃 <카토리-레아> "말려야해~ 무슨짓을 하는거야..!"
| 22:22 | 〃 <미셸> "왜그러는거야, 레아?!"
| 22:22 | 〃 <마스터> 오른쪽 끝에 들어서 올리는 편의점용 입구가 있네요.
| 22:22 | 〃 <카토리-레아> "저케익! 베네치아의 상표가 찍혀있어!"
| 22:22 | 〃 <마스터> 카르나 : "어머"
| 22:22 | 〃 <미셸> "베네치아라면 네가 일하는 카페 아닌가?"
| 22:22 | 〃 <마스터> 하면서 카르나는 이미 산 케익을 듭니다(..)
| 22:22 | 〃 <카토리-레아> "이렇게 미레이의 케익을 알려버린다면... 안그래도 손님들이 안오는데 더 안올지도 몰라..!"
| 22:22 | 〃 <미셸> "저게 미레이씨의 케?揚繭? 말야?"
| 22:22 | 〃 <마스터> 카르나 : "에이 설마요" ^^
| 22:23 | 〃 <카토리-레아> *카르나에게 달려가서 재빨리 케익을 살짝 뜯어먹어봅니다
| 22:23 | 〃 <마스터> 김치케익이예요(...)
| 22:23 | 〃 <카토리-레아> ....
| 22:23 | 〃 <마스터> 김치가 생크림에 철푸덕 철푸덕
...푸하하 철푸덕
| 22:23 | 〃 <카토리-레아> 이성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맞인가요?
| 22:23 | 〃 <미셸> ",..."
| 22:23 | 〃 <마스터> 상상에 맡길께요(..)
| 22:23 | 〃 <카토리-레아> "... 아악~ 안돼!"
| 22:23 | 〃 <마스터> 카르나 : "앗 깍두기도 들었네요."
| 22:23 | 〃 <마스터> (..)
| 22:24 | 〃 <미셸> "..."
| 22:24 | 〃 <카토리-레아> *짧막하게 절규하고는 전력을 다해 판매대 안쪽으로 강습합니다!
| 22:24 | 〃 <미셸> "이미 말리기엔 사람이 너무 많아"
| 22:24 | 〃 <마스터> 자!
| 22:24 | 〃 <마스터> 원기체크!!
| 22:24 | 〃 <카토리-레아> 9
| 22:24 | 〃 <마스터> 어째어째 힘들게 넘어서
| 22:24 | 〃 <마스터> 판매대 안쪽으로 파고들었어요!
| 22:24 | 〃 <미셸> "나 참..."
| 22:25 | 〃 <카토리-레아> *휙~ 넘어가요!
| 22:25 | 〃 <마스터> 카르나 : "왜그러세요? 미셸?"
| 22:25 | 〃 <카토리-레아> "어...어떻게 이 케익을 여기서 파는거죠!?"
| 22:25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너 뭐니!?여긴 넘어오면 안돼!"
| 22:25 | 〃 <미셸> "미레이씨의 케?揚? 형편없긴해도.."
| 22:25 | 〃 <미셸> "못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 22:25 | 〃 <미셸> "그런데 레아는 왜 저리 난리인건지.."
| 22:25 | 〃 <카토리-레아> "아아~ 넘어갈수 있어요! 제가 이 케익을 만든 가게의 치프에요!"
| 22:25 | 〃 <마스터> 카르나 : "자 여기 한번 드셔보세요."
| 22:25 | 〃 <카토리-레아> (기업에 부정적 이미지를 주므로!)
| 22:26 | 〃 <미셸> *카르나가 주는걸 먹어봅니다
| 22:26 | 〃 <마스터> 미셸
| 22:26 | 〃 <마스터> 본능체크 굴려보세요.
| 22:26 | 〃 <마스터> 아니다
| 22:26 | 〃 <마스터> 원기체크
| 22:26 | 〃 <마스터> (..)
| 22:26 | 〃 <카토리-레아> "어떻게 이 케익 여기서 파는거죠!? 아니 그보다 맛은 보셨어요!?"
| 22:26 | 〃 <카토리-레아> *따지듯이 캐물어요
| 22:26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앗."
| 22:26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쉿-쉿-"
| 22:26 | 〃 <카토리-레아> "이이잇!"
| 22:26 | 〃 <미셸> (..뭐였더라)
| 22:26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여기서 만들어서 파는거란다"( -_)
| 22:26 | 〃 <마스터> 아
| 22:26 | 〃 <마스터> 체력체크
| 22:27 | 〃 <마스터> (..)
| 22:27 | 〃 <카토리-레아> *주머니에서 수표꺼내들고 거액의 금액을 적어서 아줌마한테 줍니다.
| 22:27 | 〃 <카토리-레아> "전부 제가 사겠어요! 팔지마요!"
| 22:27 | 〃 <미셸> 12
| 22:27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어머나 케익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 22:27 | 〃 <카토리-레아> *굳은 의지의 눈빛어택
| 22:27 | 〃 <마스터> 미셸
| 22:27 | 〃 <마스터> 갑자기
| 22:27 | 〃 <마스터>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 22:27 | 〃 <마스터> 몸이
| 22:27 | 〃 <카토리-레아> "그러니까 팔지 마요! 게다가 이렇게 남의 가게의 상표를 멋대로 쓰는건 불법이에요!"
| 22:27 | 〃 <마스터> 살짝 비틀거리네요(.)
| 22:28 | 〃 <카토리-레아> "일이 더 커지기 전에 그만둬요!"
| 22:28 | 〃 <미셸> "우웃.. "
| 22:28 | 〃 <마스터> 거부반응이 팍팍(..)
| 22:28 | 〃 <미셸> *바닥에 먹은 케?揚? 뱉습니다
| 22:28 | 〃 <마스터> 몸에 있는 세포 하나하나가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느낌이예요.
| 22:28 | 〃 <카토리-레아> "자! 이정도 금액이면 오늘 케익 매출정도는 커버하고도 남을거에요!" *수표를 확 내밀어요
| 22:28 | 〃 <미셸> "미레이씨 이번 케?揚? 좀 심하군.."
| 22:28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오호호. 고맙구나."
| 22:28 | 〃 <마스터> 하고 받아들어요.
| 22:28 | 〃 <마스터> 그??!
| 22:28 | 〃 <마스터> "꺄아아악!"
| 22:29 | 〃 <카토리-레아> *비명소리난곳을 바라봅니다
| 22:29 | 〃 <마스터> 하는 여자들의 비명소리가!
| 22:29 | 〃 <미셸> "?!" *비명소리가 난곳을 돌아봐요
| 22:29 | 〃 <카토리-레아> "안돼!"
| 22:29 | 〃 <마스터> 케익을 산 한 소녀가
| 22:29 | 〃 <마스터> 걸어가면서 한입 물었다가
| 22:29 | 〃 <마스터> 갑자기 이유없이 쓰러졌어요(..)
| 22:29 | 〃 <미셸> (....)
.......
| 22:29 | 〃 <카토리-레아> *다시 디스플레이를 휙~ 넘어서 주위를 돌며 케익을 가진 사람들을 포착합니다.
| 22:29 | 〃 <마스터> 그거보고 옆에 있던 친구가 놀라서!
| 22:29 | 〃 <카토리-레아> *일단 넘어진 소녀는 냅둡니다
| 22:30 | 〃 <마스터> 카르나 : "오늘은 정말 살인적인가보네요."
| 22:30 | 〃 <카토리-레아> "미셸! 카르나! 케익을 어떻게든 못먹게해! 케익값은 전부다 내가 대줄테니까!"
| 22:30 | 〃 <미셸> "끔찍하군.."
| 22:30 | 〃 <마스터> 카르나 : "예^^"
| 22:30 | 〃 <마스터> 카르나 : "미셸도 좀 도와주세요."
| 22:30 | 〃 <미셸> "어떻게..하면 되는거지"
| 22:30 | 〃 <마스터> 자 여기서
| 22:30 | 〃 <마스터> 탐색이나
| 22:30 | 〃 <마스터> 찾기스킬 있으신분?
| 22:30 | 〃 <카토리-레아> *케익을 든 사람이 포착됨과 동시에 달려가서 케익가격의 1.5~2배의 현금을 쥐어주고 케익을 뺏어요
| 22:30 | 〃 <마스터> 카르나 : "그냥 케익 가진 사람에게 케익을 빼앗아야죠."
| 22:30 | 〃 <카토리-레아> (없..)
| 22:30 | 〃 <미셸> 넓은시야 로는안되나?
| 22:31 | 〃 <마스터> 미셸 그거 굴려보세요
| 22:31 | 〃 <미셸> 9
| 22:31 | 〃 <마스터> 미셸이 독보적으로 많은 양의 케익을 수거해오네요.
| 22:31 | 〃 <카토리-레아> "미셸 고마워~!"
| 22:31 | 〃 <미셸> "뭘.. 이정도 가지고."
| 22:31 | 〃 <마스터> 그러나 이미 피해자는 3명이나 났어요!(..)
| 22:32 | 〃 <카토리-레아> *케익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더 찾아줘.
| 22:32 | 〃 <카토리-레아> *피해자의 케익을 주워들고 재빨리 매점 아줌마에게 갑니다
| 22:32 | 〃 <카토리-레아> "케익 안팔았죠!?"
| 22:32 | 〃 <미셸> *계속 찾아다니면서 먹으면죽는다고 소문냅니다
| 22:32 | 〃 <카토리-레아> (아악~ 그건 아냐 ㅠ_ㅠ)
| 22:32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 -_)외면합니다(..)
| 22:32 | 〃 예나(elfstory@222.107.226.149)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22:32 | 〃 <예나> (예나 등장~)
등장씬
| 22:33 | 〃 <마스터> (와와~)
| 22:33 | 〃 <미셸> (죽는거 아니었엉?)
| 22:33 | 〃 <카토리-레아> "다 산다고 했잖아요! 계속 이런 식이면 법정에서 뵈야할지도 모르겠군요." *도도하게 말합니다
| 22:33 | 〃 <카토리-레아> (안녕하세요)
| 22:33 | 〃 <마스터> 미셸 케익을 수거하려고 돌아다니는데
| 22:33 | 〃 <마스터> 복도에서 예나를 만나요.
| 22:33 | 〃 <카토리-레아> "주방좀 빌리겠어요. 지금부터 제가 케익을 다시 만들테니 그걸 파세요."
| 22:33 | 〃 <미셸> "..." *예나를 바라보며 잠시 어디서 봤더라.. 하고 생각합니다
| 22:33 | 〃 <카토리-레아> "됐죠? 그러니까 이 케익들 이제부터 절대 팔지 마세요!"
| 22:33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너무 인기가 많아서"( -_)
| 22:34 | 〃 <카토리-레아> "어떻게든 팔지마요! 제가 서둘러 만들면 금방 만들어낼수 있어요!"
| 22:34 | 〃 <마스터> 반친구라고 기억나요 미셸( -_)
| 22:34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그래그래."
| 22:34 | 〃 <카토리-레아> "게다가 이 케익들 제가 다 산거니까...! 이걸 판다는건 제 물건을 마음대로 파는거에요! 아시겠어요!?"
| 22:34 | 〃 <카토리-레아> "카르나. 여기좀 감시해줘."
| 22:34 | 〃 <미셸> "아.. 안녕." *하여 예나에게 인사합니다
| 22:35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이 아줌마를 믿거라!"
못믿어!
| 22:35 | 〃 <카토리-레아> *라고 말하고는 주방으로 달려가서 광속으로 케익을 구워요!
| 22:35 | 〃 <마스터> 하며 상인아줌마의 특유의 악덕미소를 지어요
| 22:35 | 〃 <마스터> (..)
...
| 22:35 | 〃 <예나> "아! 안녕~" @미셸을 보고 반갑게 인사해요
| 22:35 | 〃 <카토리-레아> "대체 뭘 믿으란거야..."*불만스럽게 궁시렁궁시렁
| 22:35 | 〃 <미셸> "혹시 너 매점에서 파는 케이크 먹었니"
| 22:35 | 〃 <마스터> 세하도
| 22:35 | 〃 <미셸> "아니지.. 먹었으면 아직 살아있을리가 없지"
| 22:35 | 〃 <카토리-레아> "카르나아! 절대 못팔게 해야해!"
| 22:35 | 〃 <예나> "응? 케익? 무슨 일 있어?"
| 22:35 | 〃 <미셸> "어??든, 매점에서 파는 케이크 절대로 먹지마."
| 22:35 | 〃 <미셸> "먹으면 죽는다."
| 22:35 | 〃 <마스터> 복도로 잠시 나오는데
| 22:36 | 〃 <예나> "에에~ 정말?"
| 22:36 | 〃 <마스터> 미셸과 예나가 있는걸 보이네요.
세하 등장씬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또 창 내렸다 올렸다 스킬을 써야했..ㅠㅠ
| 22:36 | 〃 <미셸> *끄덕
| 22:36 | 〃 <미셸> "이미 피해자가 3명이나 나왔어."
| 22:36 | 〃 <마스터> 카르나 : "맡겨주세요^^"
| 22:36 | 〃 <우세하>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듣습니다
| 22:36 | 〃 <예나> "세상에..."
| 22:36 | 〃 <카토리-레아> (광속 케익제작 체크 안해도 되요?)
| 22:36 | 〃 <미셸> "음? 세하군."
| 22:36 | 〃 <마스터> 해보세요
| 22:36 | 〃 <미셸> "점심은 다 먹었어?"
| 22:36 | 〃 <우세하> "응. 근데 무슨일이야?"
| 22:37 | 〃 <카토리-레아> 25
| 22:37 | 〃 <미셸> "매점에 독이든 케이크가 돌아다니는군."
| 22:37 | 〃 <미셸> "그래서 수거하고 있는 중이야."
| 22:37 | 〃 <마스터> (갈수록 과장되는 소문(..))
| 22:37 | 〃 <우세하> "엣? 그런걸 누가 뿌린거?"
| 22:37 | 〃 <예나> "정말? 그럼 나도 도와줄께!"
| 22:37 | 〃 <카토리-레아> (;;;;)
| 22:37 | 〃 <마스터> 레아
| 22:37 | 〃 <마스터> 맛은 좀 맛이 없을것 같지만
| 22:37 | 〃 <마스터> 그래도 광속으로 만들어지고 있긴 해요.
| 22:37 | 〃 <미셸> "도와준다면 레아가 좋아할거다."
| 22:37 | 〃 <카토리-레아> (사실을 모르니...말릴수도;;;)
| 22:37 | 〃 <카토리-레아> (평균이상의 맛인가요?)
| 22:37 | 〃 <미셸> "레아 말로는 미레이씨의 소행이라더군"
| 22:37 | 〃 <마스터> 딱 평균정도의 맛이예요.
| 22:38 | 〃 <카토리-레아> *갈아업고 다시 만듭니다
| 22:38 | 〃 <예나> "으음~ 그렇구나. 그럼 지금 어디 어디 수고했어?"
| 22:38 | 〃 <카토리-레아> 30
| 22:38 | 〃 <미셸> "매점근처는 다 했고..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혹시나 사간사람이 있나 둘러보는중이다"
| 22:38 | 〃 <마스터> 미셸주위의 사람들이
| 22:38 | 〃 <마스터> 갑자기 수근거리네요
| 22:38 | 〃 <마스터> "케익 먹으면 죽는대."
| 22:38 | 〃 <마스터> 수근수근
| 22:38 | 〃 <마스터> "지주고를 위협하는 조직의 테러라나봐."
| 22:39 | 〃 <카토리-레아> (-0-;;;)
| 22:39 | 〃 <마스터> 수근수근
| 22:39 | 〃 <우세하> *수근거림에 끼어듭니다
| 22:39 | 〃 <미셸> (....)
| 22:39 | 〃 <미셸> (아싸 신난다)
| 22:39 | 〃 <우세하> "내가 예전에 맛봤던거 같기도.."
| 22:39 | 〃 <마스터> 남학생A : "헉 살아남았군. 대단하다 제군!"
| 22:39 | 〃 <우세하> "아아..정말 다행이었어"
| 22:39 | 〃 <미셸> "어쨌든, 특히 김치케?揚? 최악의 맛이었어"
| 22:39 | 〃 <카토리-레아> *다시만든 케익 완성되는되로 재빨리 디스플레이 합니다!
| 22:39 | 〃 <예나> "벌써 피해자가 3명이래!"
| 22:39 | 〃 <우세하> "케?揚? 몇개나 퍼진걸까"
| 22:40 | 〃 <예나> @큰 소리로 말해요
| 22:40 | 〃 <카토리-레아> *지금 디스플레이된 케익들은 쓰레기통으로!
| 22:40 | 〃 <마스터> 여학생 : "소문으론 100개가 퍼졌대!!"
| 22:40 | 〃 <마스터> 예
| 22:40 | 〃 <미셸> "소문은 믿을게 못되."
| 22:40 | 〃 <마스터> 쓰레기통에 다 버리시고
| 22:40 | 〃 <우세하> *소문에 혹해서 놀라는표정
| 22:40 | 〃 <카토리-레아> (존내 서둘러봤자... 소문은 퍼져가고 있다..)
| 22:40 | 〃 <미셸> "어??든 다들 방금 매점에서 산 케이크는 먹지 말도록 해"
| 22:40 | 〃 <마스터> 디스플레이를 하려고
| 22:40 | 〃 <마스터> 진열대로 나오는데
| 22:40 | 〃 <마스터> 이미 사람들은 수근대고 있어요
| 22:40 | 〃 <마스터> "저사람인가봐 독케익 만든사람!"
| 22:40 | 〃 <카토리-레아> *가까이가서 들어봐요
| 22:41 | 〃 <마스터> 이라면서 레아를(..)
| 22:41 | 〃 <카토리-레아> "응!?"
| 22:41 | 〃 <카토리-레아> "도...독이라니?" *땀삐질
| 22:41 | 〃 <마스터> 여학생 : "어머 무섭다. 대놓고 만들고 있어."
| 22:41 | 〃 <카토리-레아> "무...무슨 말이얏!"
| 22:41 | 〃 <카토리-레아>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 22:41 | 〃 <마스터> 남학생 : "이럴수가 우리의 아이돌이 파괴조직의 일원이었다니."
| 22:41 | 〃 <카토리-레아> "잘봐! 내가 먼저 먹어볼테니까!"
| 22:41 | 〃 <카토리-레아> *케익을 집어들고 모두 보는 앞에서 먹어요!
| 22:42 | 〃 <마스터> "속임수다!"
| 22:42 | 〃 <카토리-레아> *그리고 아까 그 남학생지목합니다!
| 22:42 | 〃 <마스터> "그런건 안통해!"
| 22:42 | 〃 <마스터> 우우우!
| 22:42 | 〃 <카토리-레아> "가까이 와봐."
| 22:42 | 〃 <카토리-레아> *매혹적인 눈빛모드
| 22:42 | 〃 <마스터> 남학생 : "내..내가 왜!?"
| 22:42 | 〃 <마스터> 레아
| 22:42 | 〃 <마스터> 매혹 스킬 있어요?
| 22:42 | 〃 <카토리-레아> "싫어~?" *매혹매혹~
| 22:42 | 〃 <카토리-레아> 은 없어요
| 22:42 | 〃 <우세하> (..)
| 22:43 | 〃 <카토리-레아> 하지만 웨이트리스로 어떻게 커버 안될까요?
| 22:43 | 〃 <마스터> 두려움이 이겨서
| 22:43 | 〃 <마스터> 웨이트리스로는 두려움을 이길수있을것 같진 않네요
| 22:43 | 〃 <마스터> (..)
| 22:43 | 〃 <마스터> 카르나 : "이상한 소문이 퍼졌네요."
| 22:43 | 〃 <카토리-레아> *귀엽게 생긋 웃어요
| 22:43 | 〃 <마스터> 여학생 : "악마의 미소다!"
| 22:43 | 〃 <카토리-레아> "알고있어..."
| 22:43 | 〃 <마스터> 여학생 : "꺄아~ 사악해~"
| 22:44 | 〃 <미셸> *케?揚? 다 거두어서 매점으로 돌아옵니다
| 22:44 | 〃 <카토리-레아> *남학생과 눈을 맞추고 바라봅니다
| 22:44 | 〃 <우세하> "아. 예전에 샀던 케익중에 하나는 맛있던걸로 기억해"
| 22:44 | 〃 <우세하> "그게 레아가 만든거라며?"
| 22:44 | 〃 <마스터> 예나랑 미셸과
| 22:44 | 〃 <마스터> 세하는 수거해서
| 22:44 | 〃 <마스터> 매점으로 들어가면
| 22:44 | 〃 <미셸> "여어 레아. 미레이씨의 케이크 다 가져왔는데."
| 22:44 | 〃 <마스터> 레아가 고전분투하는 모습이 보여요
| 22:44 | 〃 <미셸> "또 무슨 일이 터진건가?"
| 22:44 | 〃 <카토리-레아> *세하가 하는말을 듣고는 속으로는 나이스를 외칩니다
| 22:44 | 〃 <마스터> 갑자기 또 수근수근
| 22:44 | 〃 <마스터> 여학생 : "악마의 하수인이다!"
| 22:45 | 〃 <마스터> (..)
| 22:45 | 〃 <카토리-레아> "응...? 너도 내가 만든 케익을 못 믿는거야~?"
| 22:45 | 〃 <우세하> (..)
| 22:45 | 〃 <카토리-레아> *생판 처음보는 남학생에게 마치 사랑하는사람에게 차인듯한 연기를 합니다
| 22:45 | 〃 <카토리-레아> 연기 체크해요?
| 22:45 | 〃 <마스터> 예
| 22:45 | 〃 <카토리-레아> 15
| 22:45 | 〃 <마스터> 카르나 : "어머 예나씨도 오셨네요"^^
| 22:45 | 〃 <우세하> "레아~무슨일 생긴거야~?"
| 22:45 | 〃 <카토리-레아> "사람들이... 내 케익에 독이 있다지 뭐야... 흑..."
| 22:45 | 〃 <마스터> 남학생이 마음을 움직일듯 움찔.
| 22:45 | 〃 <카토리-레아> *상심한듯한 연기
| 22:45 | 〃 <미셸> "카르나. 가져온 케이크는 버리는게 좋겠지?"
| 22:46 | 〃 <카토리-레아> *눈가에 맷힌 눈물을 닦아요
| 22:46 | 〃 <예나> "네에~ 안녕하세요~" @카르나에게 인사
| 22:46 | 〃 <우세하> "음? 레아가 만든건 맛있지 않아?"*레아를 쳐다봅니다
| 22:46 | 〃 <예나> "에? 그럼 그 케익을 레아가 만든거야?"
| 22:46 | 〃 <마스터> "에이..아무리 그래도 설마 독을 넣었겠어! 내가 먹어보겠어!"
| 22:46 | 〃 <카토리-레아> "세하는 아는구나~"
| 22:46 | 〃 <카토리-레아> *감동한듯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세하. 점수따다!!
| 22:46 | 〃 <우세하> "그럼 이사건은 뭐야..?"
| 22:46 | 〃 <우세하> "레아..드디어 독케익을 만들기 시작한거..?"
| 22:46 | 〃 <카토리-레아> "넌 어때~? 믿어주는거야~?" 남학생A를 애증어린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 22:46 | 〃 <미셸> "..정신이 없군"
| 22:47 | 〃 <마스터> 남학생 A : "우오오오! 먹어주겠어.!!!"
| 22:47 | 〃 <카토리-레아> "...." *세하의 말은 못들은척. 남학생과 교감중
| 22:47 | 〃 <미셸> *수거한 케이크는 전부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 22:47 | 〃 <카토리-레아> *생긋 웃으며 사랑스러운 미소로 남학생A에게 케익을 내밀어요
| 22:47 | 〃 <우세하> *아직도 어리둥절
| 22:47 | 〃 <마스터> 카르나 : "잘하셨어요. 미셸."
| 22:47 | 〃 <미셸> "세하군. 케이크가 최악인걸 알아낸건 레아다. "
| 22:47 | 〃 <미셸> "쓸데없는 소리는 하지 않는게 좋겠군."
| 22:47 | 〃 <마스터> 남학생이
| 22:47 | 〃 <마스터> 케익을 집어먹고
| 22:47 | 〃 <우세하> "응? 그런가.."
| 22:47 | 〃 <마스터> "오 맛있네."
| 22:48 | 〃 <카토리-레아> *생긋 웃으며 "고마워~"
| 22:48 | 〃 <마스터> "독 같은거 안들었어 애들아!"
| 22:48 | 〃 <예나> "음.. 그럼 레아가 우리 목숨을 살린거구나" @고개를 끄덕 끄덕
| 22:48 | 〃 <우세하>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관합니다. 그야말로 어리둥절
| 22:48 | 〃 <미셸> "그런거지."
| 22:48 | 〃 <마스터> 학생들은 다시한번 술렁술렁
| 22:48 | 〃 <마스터> "괜찮대. 괜찮대."
| 22:49 | 〃 <카토리-레아> *재빨리 아줌마한테가서... "오늘 케익 전부 반값에 팔아주세요. 괜찮죠?" *생긋
| 22:49 | 〃 <카토리-레아> *그리고는 주방으로 들어가서 계속 만들어요
| 22:49 | 〃 <마스터> 매점아줌마 : "오호호 무료노동꾼이 생겼구나."
| 22:49 | 〃 <마스터> 카르나 : "근데 레아 점심 안먹어요?"
| 22:49 | 〃 <마스터> (..)
| 22:49 | 〃 <미셸> "...먹으러와서 이게 왠 난리지.."
| 22:49 | 〃 <미셸> *어??든 레아가 만든 케이크를 하나 사먹습니다
| 22:50 | 〃 <카토리-레아> (이미 해탈했...)
| 22:50 | 〃 <카토리-레아> (게다가 레아는 이미 주방에;;)
| 22:50 | 〃 <미셸> "음.. 맛있어.."
| 22:50 | 〃 <카토리-레아> *아참... 잊지않고 베네치아 로고를 찍어줍니다
| 22:50 | 〃 <마스터> 카르나 : "레아는 안먹을 생각인걸까요? 점심?"
| 22:50 | 〃 <마스터> 카르나 : "아참 예나는 점심 먹었어요?"
| 22:50 | 〃 <우세하> "음? 레아가 만든 케익이 뭔 어쨌단걸까...?"*아직도 어리둥절
| 22:51 | 〃 <마스터> 예나 지금 점심시간이예요.
| 22:51 | 〃 <예나> "레아는 다이어트 중인게 아닐까요? 음.. 아뇨. 저도 케익 수거하느라.."
| 22:51 | 〃 <카토리-레아> (치프의 혼을 불태우는중입니..)
| 22:51 | 〃 <마스터> 카르나 : "그럼 다이어트하는 레아는 두고 저희끼리 먹으러가죠"^^
| 22:51 | 〃 <미셸> "세하군. 뭘 그렇게 생각해? 상황은 종료됐어. 그냥 마음을 비우고 먹는거다."
| 22:52 | 〃 <우세하> "아..케익 사먹으란 소리였어?"
| 22:52 | 〃 <미셸> "이 케이크는 맛있으니까."
| 22:52 | 〃 <미셸> *끄덕
| 22:52 | 〃 <예나> "네에~ 그래요~" @카르나와 이미 동조
| 22:52 | 〃 <카토리-레아> (무려 두박자 느리다;;;)
| 22:52 | 〃 <마스터> (끄덕(..))
너무느렸슴=ㅁ=...
| 22:52 | 〃 <우세하> "그렇군." @사러갑니다
| 22:52 | 〃 <마스터> 우세하
| 22:52 | 〃 <마스터> 뭣도 모른채 케익을 사네요(..)
| 22:52 | 〃 <카토리-레아> *다만들어진 케익을 가져나오면서 세하를 보고 살짝 말합니다
| 22:52 | 〃 <카토리-레아> "좋다가 말았어... 바보."
결국 점수 잃다..=ㅁ=....
| 22:52 | 〃 <마스터> 그때!
| 22:52 | 〃 <카토리-레아> *휙~ 돌아서서 다시 케익만들러...
| 22:53 | 〃 <카토리-레아> *가려다 흠칫
| 22:53 | 〃 <마스터> 갑자기 박수소리가 들려요.
| 22:53 | 〃 <미셸> "음?"
| 22:53 | 〃 <마스터> ??? : "짝짝짝."
| 22:53 | 〃 <마스터> ??? : "역시 카페 베네치아의 케익은 살인적이군. 그런걸 팔다니 되먹지도 못했어."
| 22:53 | 〃 <카토리-레아> *박수소리가 난곳을 봐요
| 22:53 | 〃 <카토리-레아> *빠득
| 22:53 | 〃 <카토리-레아> 누구에요?
| 22:54 | 〃 <미셸> *돌아봅니다
| 22:54 | 〃 <마스터> 카르나 : "어머 장량씨네요."
| 22:54 | 〃 <카토리-레아> *쏘아보면서 걸어가요
| 22:54 | 〃 <예나> (...)
| 22:54 | 〃 <카토리-레아> "흥. 케익맛도 모르게 생겨서 그게 무슨 말이야!?"
| 22:55 | 〃 <우세하> *산 케익을 먹으면서 상황을 쳐다만 봅니다
| 22:55 | 〃 <마스터> 장량 : "그래봐야 세명 쓰러진건 변하지 않아."
| 22:55 | 〃 <미셸> "저 자가 장량..."
| 22:55 | 〃 <마스터> 장량 : "그래. 나 장량이야!"
나 장량이야!! 푸하하!
| 22:55 | 〃 <마스터> (..)
| 22:55 | 〃 <카토리-레아> "하아~ 너무 맛있어서 쓰러진거 아냐~?"
| 22:55 | 〃 <우세하> "장량? 그건또 누구?"
| 22:55 | 〃 <카토리-레아> "장량? 그게 이름이야? 쿡쿡. 네이밍센스 멋지네~" *비아냥 대요
| 22:56 | 〃 <마스터> 카르나 : "저희 카페를 상습적으로 드나드는 깡패들의 두목이예요."
| 22:56 | 〃 <카토리-레아> "어때~? 케익 먹어볼래? 불쌍하니까 공짜로 줄수도 있어~"
| 22:56 | 〃 <우세하> "아..깡패...깡패?!"
| 22:56 | 〃 <미셸> "아아.. 그 사람인가.."
| 22:56 | 〃 <카토리-레아> *카르나의 말을 듣고 분노게이지가 120%상승... 하지만 얼굴로는 자신만만하게 웃고 있어요
| 22:56 | 〃 <예나> "깡패 두목? 맞아요. 딱 봐도 그렇게 보이네요."
| 22:56 | 〃 <마스터> 장량 : "그딴케익따위 찾아가면 언제나 먹을수 있지. 거긴 우리구역이니깐말야."
| 22:56 | 〃 <카토리-레아> "어차피 사먹을 돈도 없을꺼 아냐~? 응?"
| 22:57 | 〃 <카토리-레아> "하아~ 결국 돈없는 거지란건 부정하지 않네~" *비아냥~ 비아냥~
| 22:57 | 〃 <마스터> 장량 : "그러고보니 처음보는 얼굴이군."
| 22:57 | 〃 <미셸> "얻어먹고 다니는건가"
| 22:57 | 〃 <마스터> 장량 : "새로운 알바생인가?"
| 22:57 | 〃 <카토리-레아> "흥. 영광인줄이나 알아."
| 22:58 | 〃 <마스터> 장량 : "과연, 그 쓰레기 케익을 또 만드는 사람이 나온건가. 우하하하"
| 22:58 | 〃 <카토리-레아> "베네치아의 새로온 치프. 카토리 레아. 깡패짓 하신다고 무식해서 치프란 단어나 알진 모르겠지만"
| 22:58 | 〃 <카토리-레아> "뭐~ 깡패한테 그런말 들어도 아무런 감흥도 없어~"
| 22:58 | 〃 <카토리-레아> *가소롭다는듯 바라봅니디
| 22:58 | 〃 <마스터> 장량 : "'치프'면 '찌뿌'러져 있어!"
| 22:59 | 〃 <카토리-레아> "바보~ 무슨 뜻인지도 모르지?"
| 22:59 | 〃 <예나> "와아~! 역시 깡패 답다!"
| 22:59 | 〃 <카토리-레아> "어쩌면 머리가 전부 근육으로 되어있는거 아냐~ 어머나~신기해라~ 열아봐도 괜찮아~?"
| 22:59 | 〃 <카토리-레아> *장량의 머리에 손을 가져다 가려다가 멈칫
| 22:59 | 〃 <카토리-레아> "어머나... 손이 더러워질거 같네... 다음에 할께"
여왕님의 손인가!
| 22:59 | 〃 <마스터> 장량 -_-+
| 22:59 | 〃 <마스터> 하고
| 22:59 | 〃 <마스터> 손으로 얼굴을 부여잡네요
| 23:00 | 〃 <마스터> 장량 : "얼굴은 반반하게 생겼군."
| 23:00 | 〃 <카토리-레아> *손을 확~ 뿌리쳐요
| 23:00 | 〃 <마스터> 장량 : "성깔은 걸레지만 말야."
| 23:00 | 〃 <카토리-레아> "깡패따위한테 얼굴 보여주고 싶지도 않아. 누가 똑바로 쳐다보래!?"
| 23:00 | 〃 <마스터> 체력저항체크해보세요.
| 23:00 | 〃 <카토리-레아> 6
| 23:00 | 〃 <마스터> 꼼짝도 못하네요.
| 23:01 | 〃 <미셸> *가서 내가 장량의 손을 떼어줍니다
| 23:01 | 〃 <카토리-레아> "이잇! 안놔!?"
| 23:01 | 〃 <마스터> 미셸 원기체크
| 23:01 | 〃 <미셸> 21
| 23:01 | 〃 <카토리-레아> "어디에 손을 대는거야!?"
| 23:01 | 〃 <마스터> 칫
| 23:01 | 〃 <마스터> 장량의 손을 떼어주는데 성공했어요
| 23:01 | 〃 <카토리-레아> (미셸 만쉐이~ >ㅅ</)
| 23:01 | 〃 <미셸> "더러운 손 치워라."
| 23:01 | 〃 <마스터> "또 뭐야 너!"
| 23:01 | 〃 <미셸> *그리고 레아의 앞을 막아섭니다
| 23:01 | 〃 <카토리-레아> "고... 고마워 미셸"
| 23:01 | 〃 <마스터> "나 장량이야!누구 앞에서 까부는거야!"
| 23:01 | 〃 <미셸> "나는 미셸 말브란슈."
| 23:02 | 〃 <마스터> 카르나 : "괜찮을까요?"/예나,세하
| 23:02 | 〃 <미셸> "레아는 내 친구다."
| 23:02 | 〃 <카토리-레아> "깡패주제에 목소리만 커요.." *뒤에서 궁시렁~
| 23:02 | 〃 <우세하> "위급하면 레크를 부르죠뭐"/카르나
우세하 건성이다!
| 23:02 | 〃 <카토리-레아> *미셸을 보며 감동중~ 감동의 오라
| 23:02 | 〃 <미셸> "건들면 이쪽이야 말로 가만있지 않겠어."
| 23:02 | 〃 <예나> "미셸 화이팅!"
| 23:02 | 〃 <마스터> 장량 : "아아 그 친구좋고 매부좋고의 친구?"
| 23:02 | 〃 <미셸> "듣자하니 공짜로 베네치아에 케?揚? 먹으러 자주 오는 모양이더군."
| 23:03 | 〃 <카토리-레아> "어휘력이 그렇게 떨어지다니 역시 근육뇌..." *뒤에서 놀립니다
| 23:03 | 〃 <마스터> 장량 : "그야 우리구역이니 말이지."
| 23:03 | 〃 <미셸> "먹으러 왔으면 대금을 치르는건 당연한것 아닌가?"
| 23:03 | 〃 <미셸> "안그래도 그것에 관해서 따지고 싶었었다."
| 23:03 | 〃 <미셸> "돈이 없으면 먹으러 오지 말던가"
| 23:03 | 〃 <카토리-레아> (설마... 쟤네들 막스의 공산주의 이론을 이땅에 정착시키려는 혁명 분자가 아닐..)
| 23:04 | 〃 <마스터> 장량 : "우리 구역인데 우리가 지켜주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지 안그러냐? 친구"
| 23:04 | 〃 <카토리-레아> "가난해서 먹을게 없어서 자비를 구한다면 도와줄수도 있어~" *뒤에서 거들어요
| 23:04 | 〃 <미셸> "뭐로부터 지켜준다는거지?"
| 23:04 | 〃 <마스터> 장량 : "다른 깡패로부터지."
| 23:04 | 〃 <예나> "여기가 어떻게 당신 구역이에요!" @미셸 뒤에 숨어서 소리쳐요
| 23:04 | 〃 <미셸> "다른 깡패가 있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다."
| 23:04 | 〃 <마스터> 장량 : "오오 또 반반하게 생긴 여자인걸."/예나
| 23:04 | 〃 <미셸> "너희만 사라져준다면 가게는 평화로워."
| 23:05 | 〃 <미셸> (왜 다 내 등뒤에 숨어서)
| 23:05 | 〃 <카토리-레아> *예나를 보고는 생긋 웃어요
| 23:05 | 〃 <마스터> 장량 : "훌륭한 친구들을 많이 뒀구만?"/미셸
| 23:05 | 〃 <마스터> (..)
| 23:05 | 〃 <카토리-레아> (쎄잖아! ㅋㅋ)
| 23:05 | 〃 <미셸> "너도 행동만 고친다면 충분히 좋은 친구를 사귈수 있어."
| 23:05 | 〃 <우세하> *저는 매점앞에서 케익받침 핥고 있어요(..)
| 23:05 | 〃 <카토리-레아> *장량에 눈빛어택 날리는 중입니다.
| 23:05 | 〃 <카토리-레아> (헉... 그 스킬은!)
| 23:05 | 〃 <미셸> (;;;세하 귀여워;ㅁ;)
핥짝핥짝
| 23:05 | 〃 <마스터> 장량 : "나 장량이야! 이미 친구따위는 많다고!"
| 23:06 | 〃 <카토리-레아> "쿡쿡... 네가!? 그거 개그야?"
| 23:06 | 〃 <마스터> 장량 : "그보다 참 깜찍하군. 미세르 라고 했나?"
| 23:06 | 〃 <미셸> "그 친구들은 너에게 케?躍纛? 돈조차도 주지 않는가보지"
| 23:06 | 〃 <미셸> "미셸이다."
| 23:06 | 〃 <마스터> 장량 : "아아 그래 미셸이든 미세르든 중요하진 않은데."
| 23:06 | 〃 <마스터> 장량 : "감히 이 장량 앞에서 나서다니 참 귀엽단~말야."
| 23:06 | 〃 <미셸> "...."
| 23:06 | 〃 <카토리-레아> "이봐! 뇌가 근육으로 가득차 있어도. 이름은 제대로 불러야 할거 아냐!"
| 23:07 | 〃 <카토리-레아> *미셸 앞으로 나갑니다
| 23:07 | 〃 <미셸> *레아를 막아요
| 23:07 | 〃 <카토리-레아> *멈칫
| 23:07 | 〃 <예나> "맞아! 맞아!" @역시 뒤에서..
| 23:07 | 〃 <마스터> 장량 : "으하하하"
| 23:07 | 〃 <미셸> "괜히 나오지 말고 뒤에 있어."
| 23:07 | 〃 <마스터> 장량 : "자 기회를 주지."
| 23:07 | 〃 <마스터> 장량 : "장량님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면 그냥 용서해주겠어."
| 23:07 | 〃 <카토리-레아> "놀고있네. 기회는 내가 주지! 지금 여기서 용서를 빌든지 아니면 평생 괴롭혀 주겠어!"
| 23:08 | 〃 <마스터> 장량 : "오우 영광이구만. 크크크"
| 23:08 | 〃 <카토리-레아> *도도하고 고매한 오라~
| 23:08 | 〃 <미셸> "레아님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베네치아에 절대 가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면 용서해주지."
| 23:08 | 〃 <우세하> "저기요 장량이라고 했던가요?"
| 23:13 | 〃 <마스터> 장량 : "뭐냐? 남정네는 사양이야."
| 23:13 | 〃 <미셸> "레아에게 사과해라."
| 23:13 | 〃 <우세하> "흠..아니. 좀 시끄러워서"
| 23:13 | 〃 <미셸> "그러면 용서해주지."
| 23:14 | 〃 <카토리-레아> "나도 깡패따위랑 시간끄는건 사양이야."
| 23:14 | 〃 <우세하> "장량장량장량. 답뱃갑 이름도 아니고 뭘그리 광고하시나"
| 23:14 | 〃 <카토리-레아> (친구들 고마워요 ㅠ_ㅠb)
| 23:14 | 〃 <마스터> 장량 : "아하. 어차피 너희들 전부 이제 무릎을 꿇게 될텐데 무슨 상관이지!"
| 23:14 | 〃 <미셸> "그 말은 상당히 거슬리는군."
| 23:14 | 〃 <마스터> 카르나 : ^^
| 23:14 | 〃 <미셸> "무릎꿇게 되는건 우리가 아니라 바로 너다."
| 23:14 | 〃 <카토리-레아> "뭐야~? 아까 내가한 권고는 받아들이지 않은거야?"
| 23:14 | 〃 <우세하> (미셸이 있으니 세하도 든든)
| 23:14 | 〃 <카토리-레아> (다들 미셸만 믿어요 >ㅅ<)
| 23:14 | 〃 <우세하> "뭐라고 했던가..?"
| 23:14 | 〃 <마스터> 장량 : "자 그럼 친히 장량님을 상대하게 될 권한을 주마."
| 23:14 | 〃 <미셸> (쿨럭)
| 23:15 | 〃 <미셸> (이러다 내가 깨지면 개쪽)
| 23:15 | 〃 <마스터> *드라마틱 씬으로 들어갑니다.
| 23:15 | 〃 <예나> "저 자신감 과연 어디서 나오는거지!"
| 23:15 | 〃 <우세하> (미셸 가라!)
| 23:15 | 〃 <카토리-레아> "쿡. 웃기지마."
| 23:15 | 〃 <마스터> 장량이
| 23:15 | 〃 <카토리-레아> (미셸 화이팅!)
| 23:15 | 〃 <마스터> 미셸에게 달려들어서
| 23:15 | 〃 <마스터> 펀치를 날려요!
| 23:15 | 〃 <마스터> 어떻게 하실꺼죠? 미셸?
| 23:15 | 〃 <미셸> *허리숙여 피하며 복부에 펀치를 날려줍니다
| 23:16 | 〃 <마스터> 그럼 반응(본능)체크 해보세요.
| 23:16 | 〃 <미셸> 18
| 23:16 | 〃 <마스터> 성공
| 23:16 | 〃 <마스터> 미셸은 장량의 주먹을 피했습니다.
| 23:16 | 〃 <마스터> 장량 : "흥 제법이군!"
| 23:16 | 〃 <마스터> 장량 : "미세르!"
| 23:16 | 〃 <미셸> 펀치는;ㅁ;
| 23:16 | 〃 <카토리-레아> (;;;)
| 23:16 | 〃 <마스터> 자
| 23:16 | 〃 <마스터> 이제 아군턴
| 23:16 | 〃 <마스터> 다들 어떻게 할지 한번에 선언해주세요.
| 23:17 | 〃 <마스터> 미셸은 펀치고
| 23:17 | 〃 <예나> (미셸 응원 (..))
| 23:17 | 〃 <마스터> 예나는 미셸응원(..)
| 23:17 | 〃 <마스터> 레아랑 세하는?
| 23:17 | 〃 <카토리-레아> *일단 물러나서 주변에 힘좀쓰면서 아는 아는사람 있는지 둘러보고, 장량에대한 주위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봐요
| 23:17 | 〃 <마스터> 장량이 등장하자
| 23:17 | 〃 <우세하> 세하는 개 찾으러 나가고 싶어요;
| 23:17 | 〃 <마스터> 학생들이 전부 우르르 도망갔어요.
| 23:18 | 〃 <카토리-레아> (다녀와!)
| 23:18 | 〃 <마스터> 학교안에서도
| 23:18 | 〃 <마스터> 꽤나 공포의 대상인듯 해요.
| 23:18 | 〃 <카토리-레아> 잘난척하는 엘은 점심시간에 뭐하고 놀죠?
| 23:18 | 〃 <마스터> 낮잠이라도 자고있지않을까요?
| 23:18 | 〃 <카토리-레아> "미셸 조금만 기다려!" *라고 말하고는 교실로 전력질주.
| 23:18 | 〃 <마스터> 문 나가면
| 23:18 | 〃 <마스터> 바로 운동장이예요.
| 23:19 | 〃 <우세하> *문열고 그냥 우이를 큰소리로 부릅니다
| 23:19 | 〃 <마스터> 우이 : "멍멍!"
| 23:19 | 〃 <마스터> 하면 우이는 달려오기 시작하구요
| 23:19 | 〃 <예나> (레아 도망간다!)
| 23:19 | 〃 <카토리-레아> (지원군을 부르는거야!)
| 23:19 | 〃 <마스터> 레아는 교실로 달려갑니다.
| 23:19 | 〃 <마스터> 카르나 : "미셸 화이팅!"
| 23:19 | 〃 <마스터> 미셸 그러면 펀치!
| 23:19 | 〃 <마스터> 인데
| 23:19 | 〃 <마스터> 맨손공격 체크 있죠?
| 23:19 | 〃 <마스터> 그거 굴리세요
| 23:20 | 〃 <미셸> 당근잇지
| 23:20 | 〃 <미셸> 30
| 23:20 | 〃 <카토리-레아> (와아!)
| 23:20 | 〃 <마스터> (커억!)
| 23:20 | 〃 <카토리-레아> (장량따위 미셸의 상대가 아닌거야!)
| 23:20 | 〃 <마스터> (우와 장량 45나왔다(..))
| 23:20 | 〃 <카토리-레아> (;;)
| 23:20 | 〃 <미셸> (우소!)
| 23:20 | 〃 <우세하> (세상에;;)
| 23:20 | 〃 <카토리-레아> (;;;;;; 금강불체냐;)
다이스신은 너무 센스쟁이..OTL
| 23:20 | 〃 <마스터> 미셸이
| 23:20 | 〃 <마스터> 복부에 펀치를 계속 날리는데
| 23:21 | 〃 <마스터> 장량 꼼짝도 안하네요
| 23:21 | 〃 <마스터> 장량 : "헤헹 그게 다냐? 아가씨?"
| 23:21 | 〃 <미셸> "..맷집이 세군."
| 23:21 | 〃 <마스터> 하고 장량이
| 23:21 | 〃 <마스터> 미셸을 붙잡습니다!
| 23:21 | 〃 <카토리-레아> (그..그래플!)
| 23:21 | 〃 <미셸> *붙잡게 놔둘소냐! 빠집니다
| 23:22 | 〃 <예나> "앗! 미셸 조심해!"
| 23:22 | 〃 <마스터> 반응체크해보세요.
| 23:22 | 〃 <미셸> 21
| 23:23 | 〃 <마스터> 미셸 붙잡힙니다.
| 23:23 | 〃 <마스터> 그대로
| 23:23 | 〃 <마스터> 덥석 안아요(..)
| 23:23 | 〃 <마스터> 장량 : "우하하하"(..)
| 23:23 | 〃 <카토리-레아> (저..놈이!)
| 23:23 | 〃 <미셸> "아앗?"
| 23:24 | 〃 <우세하> "오옷"
| 23:24 | 〃 <마스터> 카르나 : "저런 파렴치한!"
| 23:24 | 〃 <마스터> 그??
| 23:24 | 〃 <마스터> 우이 등장
| 23:24 | 〃 <카토리-레아> (가라! 견공!)
| 23:24 | 〃 <마스터> 자
| 23:24 | 〃 <마스터> 선언들 하세요
| 23:24 | 〃 <우세하> (우이는 시트가 없어! 스킬이!;;)
| 23:24 | 〃 <카토리-레아> *교실에 들어가면 엘을 찾아봐요
| 23:25 | 〃 <카토리-레아> (그럴땐... 대충 때리는거야!)
| 23:25 | 〃 <우세하> *우이에게 레크를 찾아서 데려오라고 시켜요
| 23:25 | 〃 <미셸> *안았냐? 그럼 아래로 빠지면서 장량의 몸을 밀쳐냅니다
| 23:25 | 〃 <카토리-레아> (다단계다!)
| 23:25 | 〃 <우세하> (...;;)
솔직히...개한테 공격을 시켜도 튕길것 같았..;;
게다가 마땅히 생각난 방법도 없어서 미셸 응원용으로 레크를;;;
| 23:25 | 〃 <마스터> 예 그럼 우이는 다시 달려가구요
| 23:25 | 〃 <마스터> 미셸
| 23:26 | 〃 <마스터> 체력저항체크해보세요
| 23:26 | 〃 <미셸> 35
| 23:26 | 〃 <미셸> (도대체 장량 저놈은 힘이 몇인거야..)
| 23:26 | 〃 <마스터> 오
| 23:26 | 〃 <마스터> 미셸
| 23:26 | 〃 <마스터> 장량을 뿌리쳤어요
| 23:26 | 〃 <카토리-레아> (아마... 힘밖에 없지 않을까;)
| 23:26 | 〃 <마스터> 장량 : "어엇?"
| 23:26 | 〃 <미셸> "하압!"
| 23:27 | 〃 <카토리-레아> (미셸 만쉐~>ㅅ</)
| 23:27 | 〃 <우세하> "오오"
| 23:27 | 〃 <마스터> 장량 밀쳐집니다.
| 23:27 | 〃 <마스터> 장량 : "이년이 감히 이몸을 밀쳐냈겠다!"
| 23:27 | 〃 <예나> "미셸 화이팅!"
| 23:27 | 〃 <마스터> 하며 다시 미셸에게 달려들며
| 23:27 | 〃 <우세하> "단뱃갑 별거 아닌걸? 끌끌"
| 23:27 | 〃 <마스터> 잠시 시점을 레아에게 돌리죠
| 23:27 | 〃 <미셸> 네에-
| 23:27 | 〃 <마스터> 레아 교실로
| 23:27 | 〃 <마스터> 도착했는데
| 23:27 | 〃 <마스터> 예상대로
| 23:27 | 〃 <마스터> 엘이 쿨 하고 자고있어요
| 23:27 | 〃 <카토리-레아> *엘을 막 밀쳐서 깨웁니다
| 23:28 | 〃 <카토리-레아> "일어나! 일어나!"
| 23:28 | 〃 <마스터> 엘 : "어..어? 내 케익~"
| 23:28 | 〃 <카토리-레아> "그래! 케익! 먹고싶지!?"
| 23:28 | 〃 <우세하> (케익꿈이었냐!)
| 23:28 | 〃 <카토리-레아> "1:1 승부에서 무패지!?"
| 23:28 | 〃 <마스터> 엘 : "우엉. 뭐야 레아구만."
| 23:28 | 〃 <카토리-레아> "대답해!"
| 23:28 | 〃 <마스터> 엘 : "아아. 이몸은 언제나 무적이지."
| 23:28 | 〃 <카토리-레아> *엘을 똑바로 쳐다봐요
| 23:28 | 〃 <카토리-레아> "좋아! 허풍쟁이야! 이번에 증명해봐!" *웃어요
| 23:28 | 〃 <마스터> 츄릅하며 침을 손으로 쓱싹
츄릅..푸하하
| 23:29 | 〃 <카토리-레아> *ㄱ-.....
| 23:29 | 〃 <마스터> 엘 : "으하아아암"
| 23:29 | 〃 <미셸> (전혀 믿음직스럽지가 않..)
| 23:29 | 〃 <마스터> 하며 기지개펴요.
| 23:29 | 〃 <카토리-레아> "상대는 장량. 지금 매점에서 열심히 널 찾는거 같던데~?"
| 23:29 | 〃 <마스터> 엘 : "에잉. 귀찮게시리."
| 23:29 | 〃 <마스터> 엘 : "장량놈이?"
| 23:29 | 〃 <마스터> 엘 : "그놈이 왜그러나.하아암"
| 23:29 | 〃 <카토리-레아> "이 학교가 자기네꺼래~ 게다가 이근처가 자기구역이라나~ 아무튼 세상무서운줄 모르는 깡패야"
| 23:29 | 〃 <마스터> 하면서 느그적느그적 걸어나가네요.
| 23:29 | 〃 <카토리-레아> "어때? 이번기회에 네 말이 허풍이 아닌걸 증명해봐!"
| 23:29 | 〃 <카토리-레아> "뛰어! 바보야!"
| 23:30 | 〃 <카토리-레아> *뒤에서 따가운 눈빛과 손바닥으로 등짝치기 어택을하며 재촉합니다
| 23:30 | 〃 <마스터> 엘 : "아우 쫑알쫑알 머리가 다 아프구만."
| 23:30 | 〃 <카토리-레아> "이기면 내가 케익사줄테니까!"
| 23:30 | 〃 <카토리-레아> "그러니까 어서 가서 뭉개버려!"
| 23:30 | 〃 <마스터> "으억! 때리지말라고!너 손맵다구!"
| 23:30 | 〃 <카토리-레아> "그러니까 뛰어!"
| 23:30 | 〃 <마스터> 하며 등을 막 만지며 뜁니다(..)
| 23:30 | 〃 <카토리-레아> *쪼르르 뒤에서 따라가요
| 23:31 | 〃 <마스터> 엘 *궁시렁궁시렁
| 23:31 | 〃 <카토리-레아> (됐다 넌 내 무기다!)
| 23:31 | 〃 <미셸> (;;;)
| 23:31 | 〃 <마스터> 그러면 다시 시점을 바꿔서
| 23:31 | 〃 <카토리-레아> "이번만큼은 믿어줄께!"
| 23:31 | 〃 <마스터> 장량이 미셸에게 달려들어 박치기합니다!
| 23:31 | 〃 <미셸> *손으로 막아요
| 23:31 | 〃 <마스터> 엘 : "아아 그러세요."ㄱ-
| 23:31 | 〃 <카토리-레아> (-0-;;)
| 23:32 | 〃 <마스터> 체력저항 굴리세요
| 23:32 | 〃 <미셸> 23
| 23:32 | 〃 <마스터> (우와 장량이 쎄긴쎄군.)
| 23:32 | 〃 <우세하> (;;;;;)
| 23:32 | 〃 <마스터> 미셸의 손을 뚫고
| 23:33 | 〃 <마스터> 그대로 박치기 들어가요.
| 23:33 | 〃 <우세하> (뚫고?!)
| 23:33 | 〃 <카토리-레아> (-0-;;;)
| 23:33 | 〃 <마스터> 미셸 맞고 퍼엉 날아가네요.
| 23:33 | 〃 <미셸> "꺄악-!"
| 23:33 | 〃 <마스터> 체력 1점 데미지
| 23:33 | 〃 <예나> "아앗! 미셸!"
| 23:33 | 〃 <마스터> 장량 : "어디서 이 장량님을!"
| 23:33 | 〃 <미셸> "쿨럭.. 이정도로 끝나지 않아"
| 23:33 | 〃 <마스터> 자 아군턴 선언들 하세요
| 23:33 | 〃 <미셸> *일어나서 다시 자세를잡고
| 23:34 | 〃 <우세하> (레크는 아직인가!)
| 23:34 | 〃 <카토리-레아> *엘을 재촉해서 열심히 뛰어가고 있습니다!
| 23:34 | 〃 <카토리-레아> (자! 엘! 마테리얼라이즈!)
| 23:34 | 〃 <미셸> *장량에게 달려들어 3연타 주먹을 휘두릅니다
| 23:34 | 〃 <마스터> 엘 : "아우 때리지좀 말라고!"
| 23:34 | 〃 <마스터> 굴리세요.
| 23:34 | 〃 <카토리-레아> "그러니까 빨리 뛰어 좀!"
| 23:34 | 〃 <마스터> 장량 : "흥 허리춤에 찬 검은 폼으로 들고다니나보군."
| 23:34 | 〃 <마스터> 엘 : "뛰고있잖아 이년아!"ㄱ-
| 23:35 | 〃 <미셸> "네녀석에게... 흑월은 사치다!"
| 23:35 | 〃 <미셸> 27
| 23:35 | 〃 <카토리-레아> "이이!!!" *이를 빠득
| 23:35 | 〃 <마스터> 미셸의 펀치
| 23:35 | 〃 <마스터> 장량이 잡았어요.
| 23:35 | 〃 <마스터> 손으로
| 23:35 | 〃 <마스터> 서로 힘대결 체크
| 23:35 | 〃 <미셸> "크윽-"
| 23:35 | 〃 <마스터> 체력굴림
| 23:35 | 〃 <미셸> 21
| 23:35 | 〃 <카토리-레아> "그런 저속한 호칭은 이번만 용서해주지..." -_-+
| 23:36 | 〃 <카토리-레아> (미셸!!! ㅠ0ㅠ)
| 23:36 | 〃 <마스터> 엘 : "이년아 이년아 이년아 이년아 이년아 이년아 이년아~"(..)
| 23:36 | 〃 <우세하> (..;;)
| 23:36 | 〃 <미셸> (....)
| 23:36 | 〃 <마스터> 미셸 힘으로 밀려요
| 23:36 | 〃 <마스터> 점점 뒤로 밀려가네요.
| 23:36 | 〃 <미셸> "크...으..." *바드득
| 23:36 | 〃 <카토리-레아> "...이이이...! 이번만 용서해주는거야! 지기만해봐! 죽을줄 알어!"
| 23:36 | 〃 <예나> "아앗! 안되 미셸!"
| 23:37 | 〃 <마스터> 엘 : "음하하 이몸이 이겨주지!"
| 23:37 | 〃 <마스터> 한편
| 23:37 | 〃 <마스터> "멍." "샤~"
| 23:37 | 〃 <마스터> (..)
| 23:37 | 〃 <우세하> (..)
| 23:37 | 〃 <미셸> (....)
| 23:37 | 〃 <마스터> 라고
| 23:37 | 〃 <카토리-레아> (가라! 축생부대!)
| 23:37 | 〃 <마스터> 애완동물 둘이 만났구요
| 23:37 | 〃 <우세하> (이제 만난건가!)
| 23:37 | 〃 <마스터> 미셸 어찌할꺼죠?
| 23:37 | 〃 <카토리-레아> (방어에 집중을!)
| 23:38 | 〃 <미셸> *다른 한 손으로 날 잡은 장량의 팔을 잡아서 장량을 넘겨요
| 23:38 | 〃 <마스터> 오오
| 23:38 | 〃 <마스터> 본격적으로 나오는 레슬링기술들
| 23:38 | 〃 <마스터> (..)
| 23:38 | 〃 <카토리-레아> (;;;;;;)
| 23:38 | 〃 <카토리-레아> (잭해머!)
| 23:38 | 〃 <마스터> 자 굴리세요.
| 23:38 | 〃 <마스터> 맨손공격
| 23:38 | 〃 <미셸> 31
| 23:38 | 〃 <카토리-레아> (넘어가랏!)
| 23:39 | 〃 <마스터> 21 13 8이라니(...)
| 23:39 | 〃 <우세하> (;;;)
| 23:39 | 〃 <마스터> 장량
| 23:39 | 〃 <미셸> (썅하아알;ㅁ;)
| 23:39 | 〃 <카토리-레아> (;;;;)
| 23:39 | 〃 <카토리-레아> (저 굇수!)
| 23:39 | 〃 <마스터> 한쪽 주먹마저 잡아버렸어요.
| 23:39 | 〃 <마스터> (이게 익스프로드의 재미(..))
다이스신도 익스프로드를 좋아하시나 봅니다..ㅠㅠ
| 23:39 | 〃 <미셸> "제기일.."
| 23:40 | 〃 <마스터> 장량 : "무시하지 말라고. 검도 안뽑고선 이길수 있을것 같아? 여자따위가 말야."
| 23:40 | 〃 <카토리-레아> (저자식! 남녀차별적 발언을!)
| 23:40 | 〃 <미셸> "검따위 뽑지않고.. 이겨주겠어!"
| 23:40 | 〃 <예나> "우우.. 미셸 그냥 검 뽑아서 날려버려!"
| 23:40 | 〃 <마스터> 장량이 다시 박치기!
| 23:41 | 〃 <미셸> *고개를 비틀어 피해요
| 23:41 | 〃 <마스터> 반응 본능 굴리세요!
| 23:41 | 〃 <마스터> 카르나 : "미셸 피해요!"
| 23:41 | 〃 <미셸> 20
| 23:41 | 〃 <마스터> 또 한방 머리에 박치기가 들어가요.
| 23:41 | 〃 <마스터> 이번엔 아까보다 덜 아프네요.
| 23:41 | 〃 <마스터> 버틸만해요.
| 23:41 | 〃 <미셸> "크윽-!"
| 23:42 | 〃 <마스터> 자 여러분 행동!
| 23:42 | 〃 <카토리-레아> (힘내라 미셸!)
| 23:42 | 〃 <우세하> (축생부대는 아직인가;ㅁ;!)
| 23:42 | 〃 <카토리-레아> *계속 재촉해서 달려갑니다
| 23:42 | 〃 <미셸> *다리를 들어 놈의 가랑이 사이를 걷어찹니다
| 23:42 | 〃 <마스터> 레아 엘
| 23:42 | 〃 <마스터> 도착했어요.
| 23:42 | 〃 <마스터> 동물들은 다음턴에 도착해요
| 23:43 | 〃 <카토리-레아> "엘... 부탁해!"
| 23:43 | 〃 <카토리-레아> *라고 말하고는 미셸쪽으로 달려가요
| 23:43 | 〃 <마스터> 엘 : "여어. 장량."
| 23:43 | 〃 <마스터> 장량 : "칫 엘인가."
| 23:43 | 〃 <카토리-레아> "미셸 괜찮아?" *상처를 살펴요
| 23:43 | 〃 <마스터> 미셸
| 23:43 | 〃 <마스터> 굴리세요
| 23:43 | 〃 <미셸> (나 양손이 잡혀있어서 다리를 사용하는거셈)
| 23:43 | 〃 <마스터> (이거 맞으면 장량 죽는다(..))
| 23:43 | 〃 <카토리-레아> (;;;)
| 23:43 | 〃 <카토리-레아> (보내버려!)
| 23:44 | 〃 <미셸> 이거 일격..이지?[...]
| 23:44 | 〃 <우세하> (축생의 활약은 저 멀리 날아간닷)
| 23:44 | 〃 <마스터> 엘 : "뭐냐. 시시하게 네가 그렇게 무시하던 여자나 상대하고 있는거야?"
| 23:44 | 〃 <마스터> (아마도 성공한다면(..))
| 23:44 | 〃 <카토리-레아> (최소 스턴 아닐까;)
| 23:44 | 〃 <미셸> 맨손으로 굴려?
| 23:44 | 〃 <마스터> (대성공나면 진짜 일격이다(..))
| 23:44 | 〃 <마스터> 응
| 23:44 | 〃 <카토리-레아> (최고 내시;;;)
| 23:44 | 〃 <미셸> 25
| 23:44 | 〃 <미셸> (에이..)
| 23:44 | 〃 <우세하> (쳇..)
| 23:44 | 〃 <카토리-레아> (아쉽다....)
| 23:44 | 〃 <미셸> (성공 못하겠다...쳇)
저 안타까워 하는 모습!
| 23:45 | 〃 <마스터> 빠악!
| 23:45 | 〃 <마스터> 장량 : "커억!"
| 23:45 | 〃 <마스터> (망할 주사위T_T)
| 23:45 | 〃 <카토리-레아> "아..."
| 23:45 | 〃 <미셸> (아싸!)
| 23:45 | 〃 <우세하> "우와 아프겠다."
| 23:45 | 〃 <카토리-레아> *장량을 멍- 하게 바라봅니다
| 23:45 | 〃 <마스터> 장량 : "어..어이 그건 반칙이라고!"
| 23:45 | 〃 <마스터> 중심부위를 잡고
| 23:45 | 〃 <카토리-레아> "저기 맞으면 아파?" *엘을 돌아보고 물어봅니다
| 23:45 | 〃 <우세하> *눈을 부여잡고 차마 보지 못합니다
| 23:45 | 〃 <마스터> 아픈듯 부여잡고 엉거주춤
| 23:45 | 〃 <미셸> "하아.. 하아.."
| 23:45 | 〃 <마스터> 엘 : "보통은 사망이지."
| 23:46 | 〃 <예나> "흥~ 고소하다!"
| 23:46 | 〃 <미셸> (추가 타 가능해?[...])
| 23:46 | 〃 <카토리-레아> "넌 나한테 종종 맞으면서도 살아있잖아...?"
| 23:46 | 〃 <마스터> 응 가능해(..)
| 23:46 | 〃 <우세하> (추가타..;;)
| 23:46 | 〃 <마스터> 엘 : "저건 정말 정확히 들어갔어"ㄱ-
| 23:46 | 〃 <우세하> (밟어 밟어!)
| 23:46 | 〃 <미셸> *엉거주춤 있는 장량을 다리로 찍어내립니다
| 23:46 | 〃 <마스터> 엘 : "보통이었으면 터졌을지도."ㄱ-
| 23:46 | 〃 <카토리-레아> "으응...." *수련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
| 23:47 | 〃 <마스터> 장량 : "어..어이 반칙이야!"
| 23:47 | 〃 <카토리-레아> "좋은 참고가 되었어..." *엘을 돌아보며 생긋
| 23:47 | 〃 <우세하> "으으..미셸 잔인해"*눈을 가립니다
| 23:47 | 〃 <마스터> 엘 ㄱ- "아까 이년이라고 한거 취소해도 될까?"
| 23:47 | 〃 <미셸> "후우.. 이제야 속이 시원하군."
| 23:47 | 〃 <카토리-레아> *생긋.
| 23:47 | 〃 <마스터> 축생들도 등장(..)
| 23:47 | 〃 <마스터> "멍멍~"
| 23:47 | 〃 <카토리-레아> *자이메표 다크 오라방출...
| 23:48 | 〃 <마스터> "샤~샤~"
| 23:48 | 〃 <미셸> *장량이 쓰러졌으면 쓰러진위에 타고 앉아서 장량의 머리카락을 쥐고 머리를 들어올립니다
| 23:48 | 〃 <예나> "자 어서 사과해!" @여전히 미셸 뒤에 숨어서 큰소리로 장량에게 말해요
| 23:48 | 〃 <우세하> "우이 왜이리 늦었어? 학교의 누나들이 이뻐해주기라도 하던?"
| 23:48 | 〃 <마스터> "멍멍!"
| 23:48 | 〃 <미셸> *장량을 엎어놓고.
| 23:48 | 〃 <미셸> *머리카락을 쥐어 들어올리는것.-ㅁ-
| 23:48 | 〃 <카토리-레아> "아까 그말... 나중에 계산하기로해~" *엘을보고는 싸늘하게 웃고는 장량쪽으로 가요
| 23:48 | 〃 <마스터> 장량 : "크윽 억울하다. 대결의 예라는 것도 모르냐!"
| 23:49 | 〃 <우세하> *레크를 들고 미셸에게 "미셸~ 레크가 미셸을 도와주러왔어~"
| 23:49 | 〃 <마스터> 엘 : "이번엔 봐준다며"ㄱ-
| 23:49 | 〃 <마스터> 샤~
| 23:49 | 〃 <미셸> "시끄러. 너는 내 자존심을 두번이나 긁었다."
| 23:49 | 〃 <예나> "어서 사과해~!"
| 23:49 | 〃 <미셸> "아, 레크 어서와."
| 23:49 | 〃 <우세하> *미셸에게 레크를 건넵니다
| 23:49 | 〃 <카토리-레아> "근육뇌! 남자답게 인정하는게 어때?" *장량의 뒷통수에 따갑게 한마디 쏴 붙입니다.
| 23:50 | 〃 <미셸> *레크를 받아서 장량의 목에 놓어둡니다
| 23:50 | 〃 <우세하> "오. 멋진 목도리"
| 23:50 | 〃 <마스터> 장량 : "헹. 뱀따위 나는 엘이 아니라고."( -_)
| 23:50 | 〃 <미셸> "장량. 네가 할 일은 두가지다."
| 23:50 | 〃 <카토리-레아> "그게... 넌 내 자비심을 너무 악용했어..." *엘을 바라보며 싸늘하게 웃어요
| 23:50 | 〃 <마스터> 엘 : "어이!"(..)
| 23:50 | 〃 <우세하> "레크를 장량 입에 넣어버려. 혓바닥을 꽉물게"
| 23:50 | 〃 <미셸> "첫번??, 레아에게 사과해라. 그리고 다시는 베네치아 근처에 얼씬도 하지마."
| 23:51 | 〃 <예나> "맞아 맞아!"
| 23:51 | 〃 <미셸> "두번??, 나에게 사과해라. 너는 내 자존심을 긁었어."
| 23:51 | 〃 <카토리-레아> *미셸을 믿음직 스럽다는듯 쳐다봅니다 뒤로는 엘에게 싸늘싸늘 오라를 쏘아보냅니다
| 23:51 | 〃 <우세하> (싸늘싸늘;)
| 23:51 | 〃 <마스터> 장량 : "헤헹."
| 23:51 | 〃 <미셸> "두개를 다 못한다면 한번 더 걷어차 줄수도 있다"
| 23:51 | 〃 <카토리-레아> (미셸 만쉐이~ >ㅅ</)
| 23:51 | 〃 <마스터> 장량 : "누가 그럴줄 알고!"
| 23:51 | 〃 <우세하> "으..미셸..남자의 상징을 너무 막 다룬다.."ㅠㅠ
| 23:52 | 〃 <마스터> 하고
| 23:52 | 〃 <마스터> 등을 튕기네요(..)
| 23:52 | 〃 <미셸> *머리를 잡고 바닥에 장량의 머리를 박아요
| 23:52 | 〃 <마스터> 자 둘다 반응체크
| 23:52 | 〃 <미셸> 33
| 23:53 | 〃 <마스터> 미셸이 먼저 반응해
| 23:53 | 〃 <마스터> 그대로 장량의 머리를 바닥에 박습니다. 쿵.
| 23:53 | 〃 <마스터> 장량 : "칫."
| 23:53 | 〃 <미셸> "아직도 반항이냐"
| 23:53 | 〃 <카토리-레아> *괘...괜찮을까... 하는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 23:53 | 〃 <마스터> 장량 : "안말해 안말해. 나 장량이야!"
| 23:53 | 〃 <우세하> "아따 그거 레파토리 안지겹냐?"
| 23:53 | 〃 <마스터> 엘 : "음음. 남자는 고집으로 사는법이지."(..)
| 23:53 | 〃 <미셸> "니가 장량이든 당근이든 상관없다."
| 23:54 | 〃 <예나> "고집 부리다가 더 큰일 날지도 모르는데~"
| 23:54 | 〃 <미셸> "마지막으로 말한다. 사과해."
| 23:54 | 〃 <마스터> 장량 : "흥. 고집따위 꺾을줄 알고?"
| 23:54 | 〃 <카토리-레아> "... 그럴수록 괴로워져..." *뒤를보며 싸늘...
| 23:54 | 〃 <예나> "근데 엘 정말 남자는 고집으로 사는거야?"
| 23:54 | 〃 <우세하> "난 왜 아무리 들어도 저녀석 이름이 담배이름이로 드리지.."
| 23:54 | 〃 <마스터> 엘 : "그렇지. 남자의 자존심이니깐!"
| 23:54 | 〃 <카토리-레아> *엘에게 싸늘싸늘 오라~
| 23:54 | 〃 <예나> "그런가~ 음~"
| 23:54 | 〃 <마스터> 엘 : "게다가 저기서 장량이 굴복하면"
| 23:55 | 〃 <마스터> 엘 : "남자의 자존심 두개가 다 사라지는거지. 푸하하하"
| 23:55 | 〃 <미셸> "그런가.. 사과 할 생각이 없는거군."
| 23:55 | 〃 <우세하> "우와. 엘 방금 그 발언 멋진걸"
| 23:55 | 〃 <미셸> "나 진심으로 화내겠다."
| 23:55 | 〃 <마스터> 엘 : "거시기 맞아서 고자되는거 아냐? 푸하하하"
| 23:55 | 〃 <마스터> 장량 : "흥 엘 두고보자고."
| 23:55 | 〃 <우세하> "으..그런거라면 난 안볼래"*눈을 가리는척 모션
| 23:55 | 〃 <마스터> 장량 : "화내화내~!"
| 23:55 | 〃 <카토리-레아> "너도 복도에서 일에 대해선 마찬가지야....?" *엘에게 싸늘한 시선을...
| 23:56 | 〃 <미셸> *흑월을 꺼내듭니다
| 23:56 | 〃 <마스터> 엘 ㄱ-
| 23:56 | 〃 <미셸> *그리고 역날검을 반대로 쥐어 장량의 목에 댑니다.
| 23:56 | 〃 <카토리-레아> "앗...! 미셸!"
| 23:56 | 〃 <마스터> 흑월을 꺼낼려면
| 23:56 | 〃 <카토리-레아> *매우 놀랍니다
| 23:56 | 〃 <마스터> 손위치를 바꿔야할텐데요
| 23:56 | 〃 <마스터> 머리잡은 손을
| 23:56 | 〃 <예나> "에에! 미셸 그렇게 까지 안 해도..!"
| 23:56 | 〃 <미셸> *어차피 깔아뭉게 앉고 있으니 상관없어요
| 23:56 | 〃 <마스터> 그래도 할거예요?
| 23:57 | 〃 <마스터> 그럼 머리를 넣는순간
| 23:57 | 〃 <마스터> 미셸 원기체크 한번 해보세요.
| 23:57 | 〃 <미셸> 저항이 아니지?
| 23:57 | 〃 <마스터> 응
| 23:57 | 〃 <마스터> 체력체크
| 23:57 | 〃 <미셸> 15
| 23:58 | 〃 <마스터> 퉁-
| 23:58 | 〃 <마스터> 하면서 미셸 몸이 붕 떠요.
| 23:58 | 〃 <미셸> "꺄앗?!"
| 23:58 | 〃 <마스터> 그냥 무식하게 힘으로 튕겨서 벌떡 일어납니다
| 23:58 | 〃 <카토리-레아> "미셸!"
| 23:58 | 〃 <마스터> 그대로 날아간채
| 23:58 | 〃 <마스터> 땅바닥에 털푸덕
| 23:58 | 〃 <우세하> "저런"
| 23:58 | 〃 <미셸> *데굴데굴 풀썩
| 23:59 | 〃 <마스터> 장량 : "흥.장량이라구."
| 23:59 | 〃 <미셸> "쿨럭쿨럭"
| 23:59 | 〃 <카토리-레아> *미셸쪽으로 달려갑니다
| 23:59 | 〃 <카토리-레아> "괜찮아?"
| 23:59 | 〃 <카토리-레아> *상처가 있는지 살펴봐요
| 23:59 | 〃 <예나> "아앗! 미셸!"@미셸한테 가요
| 23:59 | 〃 <마스터> 아까 박치기 때문에
| 23:59 | 〃 <미셸> "난 괜찮아.."
| 23:59 | 〃 <카토리-레아> "엘...! 아까 그말 전부 없었던 걸로 할테니까 지금이라도 저 깡패를 혼내줘!"
| 23:59 | 〃 <?떽뵀?> 머리에 피터졌네요.
| 23:59 | 〃 <마스터> 엘 : "오우쓰!"
| 23:59 | 〃 <미셸> *일어납니다
| 00:00 | 〃 <카토리-레아> *손수건을 꺼내서 상처부위에 가져다 댑니다
| 00:00 | 〃 <마스터> 엘 : "미안하다 장량. 나도 살아야해."ㄱ-
| 00:00 | 〃 <미셸> (으하하하하)
| 00:00 | 〃 <카토리-레아> (ㅋㅋㅋㅋ)
푸하하 엘 멋져
| 00:00 | 〃 <카토리-레아> "케익이 기다린다!"
| 00:00 | 〃 <마스터> 엘 : "그냥 조용히 안돌아갈려?"
| 00:01 | 〃 <마스터> 장량 : "칫. 네놈과는 그다지 싸우고싶지 않다구."
| 00:01 | 〃 <카토리-레아> "흥. 깡패주제에 강자에겐 약하군!"
| 00:01 | 〃 <마스터> 하고 장량이 투덜투덜하고 엘을 지나쳐 밖으로 나가려고 하네요.
| 00:01 | 〃 <예나> "앗! 엘 그냥 보내면 어떻게 해!"
| 00:01 | 〃 <우세하> "에. 저러면 또 베네치아에 오쟎아?"
| 00:02 | 〃 <우세하> "이봐요 장량~ 잠깐만~"
| 00:02 | 〃 <카토리-레아> "엘... 일처리가 미흡해."
| 00:02 | 〃 <마스터> 장량 : "뭐야?!"
| 00:02 | 〃 <카토리-레아> *싸늘...
| 00:02 | 〃 <우세하> "나랑 교섭 안할래요?"
| 00:02 | 〃 <마스터> 엘 : "에이 그냠 좀 봐줘.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말야. 저놈과는."
| 00:02 | 〃 <마스터> 장량 : "무슨 교섭?"
| 00:02 | 〃 <우세하> "혹시..술좋아해요?"
| 00:03 | 〃 <카토리-레아> *불만 스럽다는듯 입을 삐죽
| 00:03 | 〃 <마스터> 장량 : "좋지. 술."
| 00:03 | 〃 <예나> "치~ 엘은 허풍쟁이!"
| 00:03 | 〃 <우세하> "오. 좋군요. 그럼 술이랑 베네치아랑 바꿔요"
| 00:03 | 〃 <마스터> 엘 : "우하하 내 허풍이 하루 이틀이던가 뭐!"
| 00:03 | 〃 <카토리-레아> "나중에 개인적으로 대화할 시간이 필요할거 같지 않아~? 엘~?" *생글생글 웃으며 한기를 내뿜어요
| 00:04 | 〃 <마스터> 장량 : "됐어. 그런걸로 교섭할 생각 없다구"
| 00:04 | 〃 <마스터> 하고 장량은
| 00:04 | 〃 <마스터> 문으로 나가요
| 00:04 | 〃 <마스터> 엘 : "제발 살려줘"ㄱ-
| 00:04 | 〃 <우세하> "쳇. 맛이라도 보고가던가"*안타까움
이래뵈도 우세하는 술 장인....흙ㅠㅠ
| 00:04 | 〃 <미셸> "제길... 제길.." *주먹으로 바닥을 치며 분해합니다
| 00:04 | 〃 <마스터> 그런데 갑자기
| 00:05 | 〃 <마스터> 들린 장량의 비명소리(..)
| 00:05 | 〃 <우세하> (?F)
| 00:05 | 〃 <미셸> "으응?"
| 00:05 | 〃 <카토리-레아> "훗... 용서를 비는거야?"
| 00:05 | 〃 <미셸> *바깥을 봅니다
| 00:05 | 〃 <예나> "무슨 일이지?" @밖으로 나가봐요
| 00:05 | 〃 <카토리-레아> *비명소리를 쫓아가요
| 00:05 | 〃 <우세하> *궁금해하면서 나가봅니다
| 00:06 | 〃 <마스터> 장량이 바닥에 쓰러져있고 옆에 카르나가 있네요.(..)
| 00:06 | 〃 <카토리-레아> "카...카르나...?"
| 00:06 | 〃 <미셸> "아..?"
| 00:06 | 〃 <카토리-레아> ("쵸크슬램을!?")
| 00:06 | 〃 <마스터> 카르나 : "어라? 왜 쓰러져있을까요?"^^(..)
| 00:06 | 〃 <마스터> (아뇨)
| 00:06 | 〃 <우세하> *어리둥절
| 00:07 | 〃 <예나> "에에?"
| 00:07 | 〃 <카토리-레아> "...."
| 00:07 | 〃 <미셸> "...."
| 00:07 | 〃 <미셸> *왠지 힘이 빠져서 주저 앉습니다
| 00:07 | 〃 <우세하> "이건또 무슨경우...?"
| 00:07 | 〃 <카토리-레아> *멍------------------ 할말을 잃어버립니다
| 00:07 | 〃 <마스터> 카르나 : "자자 늦었어요. 얼른 점심 먹으러 가요."^^
| 00:07 | 〃 <미셸> "난.. 왜 싸운걸까" *머엉
| 00:08 | 〃 <우세하> (오늘은 허무가 주제인가!)
| 00:08 | 〃 <마스터> 카르나 : "10분 밖에 안남았다구요."
| 00:08 | 〃 <카토리-레아> "아아...! 점심!"
| 00:08 | 〃 <예나> "...우웅.. 벌써 그것밖에!"
| 00:08 | 〃 <우세하> "에. 우이 운동장에 놀러가~ 레크 이리와~"
| 00:08 | 〃 <마스터> 카르나 : "근데 저 사람 정말 왜 쓰러졌을까요? 갑자기."
| 00:08 | 〃 <마스터> ( -_)
| 00:08 | 〃 <카토리-레아> "............"
| 00:08 | 〃 <카토리-레아> (분명히 전부 목격했죠?)
| 00:09 | 〃 <마스터> 옆에 카르나가 있다는것 밖에
| 00:09 | 〃 <마스터> 못봤어요
| 00:09 | 〃 <마스터> 어째 이상하게 주변에 사람들도 한명도 없었다는 괴현상이(..)
| 00:09 | 〃 <카토리-레아> *뭔가 끔찍한 상상을 했지만 카르나가 그럴리 없다고 믿으며... 엘을 바라봅니다
| 00:09 | 〃 <우세하> "장량이랬던가..? 발이라도 헛디뎠을까나?"
| 00:09 | 〃 <마스터> 카르나 : "그런가봐요" ^^
| 00:09 | 〃 <우세하> "음..그런가보네"*끄덕끄덕
| 00:09 | 〃 <카토리-레아> "10분이면 우리의 일을 해결하긴 충분하지?"
| 00:10 | 〃 <카토리-레아> *엘을 싸늘하게 바라봅니다
| 00:10 | 〃 <마스터> 엘 : "...아 나는 바쁜일이 있어서" 슬금슬금
| 00:10 | 〃 <예나> "난 점심 먹을래~ 배고파"
| 00:10 | 〃 <카토리-레아> *잡아요
| 00:10 | 〃 <마스터> 엘 광속으로 사라집니다(..)
| 00:11 | 〃 <카토리-레아> *죽을힘을다해서 쫓아갑니다!
| 00:11 | 〃 <마스터> 카르나 : "자 그럼 저흰 밥이나 먹죠"^^
| 00:11 | 〃 <미셸> *쓰러져있는 장량을 쓰레기통에 던져놓고는 교실로 돌아갑니다
| 00:11 | 〃 <카토리-레아> (헉; 잔인하다;)
| 00:11 | 〃 <마스터> 하며 두명은 죽음의 레이스를
| 00:11 | 〃 <마스터> 나머지는 도시락과 빵을 먹으면서
| 00:11 | 〃 <마스터> 오늘 플레이는 끝.
| 00:11 | 〃 <카토리-레아> 수고하셨습니다
| 00:11 | 〃 <미셸> 수고하셨습니다
| 00:11 | 〃 <마스터> 수고하셨습니다.
| 00:11 | 〃 <카토리-레아> 언제나 1등
| 00:11 | 〃 <카토리-레아> ㅋㅋ
| 00:11 | 〃 <우세하>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세하가 술장인이란 말입니까....믿을수 없어요!!!
에리카 // 시트를 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