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세포검사 및 조직검사는 어떻게?
갑상선에 결절(혹)이 있는 경우
이것이 악성(암)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가를 수 있는
유일한 검사법으로 통상적으로는
세포 검사가 일차적으로 시행된다.
세포 검사는 가는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한두 번 갑상선의 혹을 찔러
극히 적은 양의 세포를 얻어 이를 검사하는 것이다.
가는 주사바늘로 한두 번 찌르는 것이 전부이므로
검사에 따른 고통은 거의 없으며
검사를 위하여 입원할 필요도 없고 부작용도 없다.
조직 검사는 세포 검사의 결과가 확실하지 않을 경우
굵은 바늘을 이용하여 선택적으로 시행한다.
대개 세포 검사만으로 80~90% 정도는 암인지 여부를
확실하게 가릴 수 있으나 일부의 경우는
진단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반복하여 검사할 필요가 생길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 번 반복하여 검사하는데도 불구하고
암인지 여부가 분명하지 않아
그대로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을 수 있다.
검사는 임신 및 수유 중인 부인에게도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
*◆갑상선◆ 카페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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