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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의 남한강줄기 강가에 위치하고 있는
조용한 민박집입니다.
작은집 3채로 되어 있으며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소나무 숲으로 싸여 있으며 20여명이 둘러앉을수 있는
평상도 있어요.
주인이 목수여서 투박하게 손수 지은 집입니다.
1~2분 거리에 경치좋은 구미정이라는 정자가 있어요. (정선에서는 유명하죠~ㅎㅎ)
인근에 민가가 없기에 조용하게 혼자지내실 분들에게도 좋구요.
집앞 큰강에는 물반 고기반~(믿거나 말거나~ㅎㅎㅎ)
매운탕 거리는 걱정없죠.
농사지을 땅이 필요하시다면 인근마을에서 임대하면 되구요.
주인의 말씀에 의하면 장기임대하시는 분에게 드린다고 하네요.
임대료는 주인이랑 상의하시구요.
핸펀 사진이라 선명하지가 않네요.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사진만 보시지 마시고 현지답사후 결정하시길.................
016~583~7177 설원의왕자 길옆 처음에 있는집의 입구 젤 위쪽에 있는집. 집앞 풍경..
※저는 시골에서 조용하게 지내실분이나 민박업 체험하실분이
계실것같아 저의 마을에 민박집을 소개해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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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분위기가 좋으네요임대료만 케주면 가고프네
난 귀농지만 아니면 당장 뛰어 가고프네요...ㅋㅋㅋ
내...예전 살던 찔레꽃 보담은 못한듯 하지만..나름대로의 분위기는있네요 안동 만 아니면 가고싶어요
존네요?
파실생각은 없남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