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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2013 미국 동부및 캐나다 동부여행 (7) 보스톤
창학-세계로 추천 0 조회 32 14.05.16 19: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뉴저지에서 하루를 잔후 보스톤 방문에 큰 기대를 걸어 본다.

  보스톤이 미 개척 초기에 건설된 도시이고 보스톤 티 파티라는 사건으로 미국이 영국으로 독립하는 독립전쟁이 시발이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버드와 MIT라는 명문 아이비리그의 대학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미국을 이끄는 지도자를 탄생시키는 양 대학을 방문한다니

  기대가 큽니다.

 

숙소 창문밖  이슬비 속에 보이는 뉴욕 맨허턴의 빌딩의 라인이 실루엣이 맨허턴의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희미한 모습도 새롭습니다.

 

 다행히 북쪽으로 향하니 날씨가 점점 좋아집니다.

하버드 광장도 인파로 북적입니다.

 

 발길을 대학 구내로 돌리니 대학은 방학일텐데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모두가 관광객 일까요?

하바드대학 투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학생을 둔 부모와 학생들은 하버드 유학생이 직접 가이드하는 투어가

인기라네요. 자세한 입학방법 설명도하고 학교 공부와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우리는 입구에서 헤어져 각자 자유롭게 구경을 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만난 건물은 도서관 건물

수많은 장서가 이안에 있겠지요.

 

 

 

 대학 구내의 교회

 

 설립자인 하버드 동상앞에는 역시나 많은 관광객이 몰려 있군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찍기는 한바퀴 돌고 와서 다시 시도 하기로 하고요.

 

무슨 기념관이라 이름 붙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학생회관 역할을 하는 건물이라네요.

 

 기숙사가 있는블럭에서 과학관이 있는 곳으로 이동 합니다.

 

 과학관인데 세계 최초의 컴퓨터가 전시되 있다 하는데 들어가 봐야 되겠지요.

 

 

 과학관답게 화학기호가 먼저 우리를 맞이 합니다.

 

 이 잔디밭 주위로 있는 붉은 벽돌 건물은 전부 기숙사 건물이랍니다.

각 기숙사에는 여러 전공 학생들이 섞여 있어 여기서 각 분야의 친구을 형성해 미국을 이끌어 가는 인맥이 형성된다 합니다.

 

 설립자 하버드의 사진이 없어  동상 제작시 실제 얼굴은 아니랍니다.

 

조금 한가해져 안식구도 하버드의 발등을 만져 봅니다.

손주들중 누구라도 입학하길 기원하면서.

 최초의 컴퓨터,크기가 집체 만합니다.

 

크기를 비교해 보시라고 한장 더.

 

 

 

 방학인데도 학생들의 게시판에는 몇가지 유인물이 붙어 있네요.

 

 하버드 대학 구경을 끝내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그이름도 유명한 MIT 공대 .

바로 보스톤을 끼고 흐르는 찰스 강가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MIT공대는 긴 복도의 대학이라 불린다지요.

긴 복도 양쪽으로 순수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교실이 나란히 있어 어느 대학보다 학문의 이론을

실제 응용에 접합시키는데 탁월하다 합니다.

 

 조선공학을 연구하는 교실 한쪽에 세계의 역사적인 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거북선이 실제 제작된 설계도가 없는 배로 전시된 유일한 배랍니다.

대우조선에서 MIT에 기부금을 기부한 덕에 전시?다는 설이 있습니다.

하여튼 한국 사람이 들르면 꺽 증명사진을 찍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강쪽으로 면한쪽의 MIT전경.

 

 

 찰스강이 보스톤을 지나 대서양으로 흘러 갑니다.

 

 

 

 MIT대학 지역답게 숫자로 이루어진 조각품.

 

 보스톤의 다운타운으로 향합니다.

 

 

 트리니티 교회의 전경. 댄브라운의 소설 다빈치코드에 등장해 유명하진 교회죠,

실제로 보스톤에서 양쪽으로 교회가 있는데 트리니티 교회는 상류층이 다니는 교회랍니다.

 

 바로 옆의 유리로 뒤덮인 건물은 존 핸콕타워라 불리닌 60층짜리 푸르덴셜 빌딩입니다.

 

 

 

 트리니티 교회의 대각선으로 있는 이교회는 주로 서민들이 다니던 교회라 합니다.

 

 보스톤 마라톤 대회의 결승선 라인.

바로 이라인 근처에서 폭탄테러가 있었지요.

 

 

 

 

 

 시내를 가로질러 항구로 왔습니다.

 

 

 

 

 퀸시마켓이라는 엣날에는 어물과 여러가지를 파는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거대한 식당들로 이루어진 느낌,그리고 기념품점 하여튼 그런 곳이었다.

자연 길거리 공연하는 사람도 많고, 노점도 많고, 버글버글 왁자지껄.

 

 잠시 앉아 자유시간을 즐기다가 숙소로 직행.

내일은 대서양의 유명한 휴양지 뉴포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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