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초도 도초도 는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에 위치한 섬이다. 지리적으로 목포에 가까우며,현재는 해상교통수단인 페리로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등으로 나갈 수 있다.이웃 섬인 비금도와는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초도는 우리나라 서남단 다도해에 자리하고 있는 신안군8백29개의 섬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큼 큰 섬이다.모양이 고슴도치와 닮았다하여 도초라 불리는 섬. 도초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54.5km지점에 있다.도초도 가는 방법은 모두 네 가지이다.첫번째는 차로 천사대교 건너 암태도 남강선착장에서 차를 싣고 비금도 가산항에 내려서 가는 방법,두번째는 압해도 송공항에서 차도선으로 가는 방법,세번째는 목포 북항에서 차도선으로 가는 방법,그리고 네번째는 목포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 타고 도초도로 직접 닿는 방법이다. 비금도와 도초도를 잇는 서남문대교는 우리나라 연도교 중 꽤 긴 편이다.단순하면서도 아치형으로 굽어 있는 외양이 조형미가 있다.도초도의 선착장 지역은 화도(火島)즉 불섬이고,반대편 비금도의 선착장은 수도(水島)즉 물섬이다.불섬과 물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다. 비금도와 도초도는 연륙된 형제 섬으로 목포와 흑산․홍도권을 연계하는 서남해의 관문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최고의 생태관광지이며,뜀뛰기 강강술래와 밤달애 놀이,석장승3형제,내촌돌담 등 섬 특유의 문화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도초도는 신안군의 무수한 섬 가운데 비교적 큰 섬에 속한다.우리나라에서는13번째로 큰 섬이다.동경125°57′,북위34°42′에 위치하며 연평균 기온14.1℃,강수량1,172mm,면적42.34km2,해안선 길이42km,산높이230m,인구는1,464가구, 2,925명(2013년 기준)이다. 도초도 개요 섬의 지형이 당나라의 수도와 비슷하면서도 초목이 무성해 都도읍 도 초(都草)라 불렀다고 한다.주변의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이어서 도치도라 불렀다고도 하며 섬의 형태가 고슴도치처럼 생겨 그렇게 불렀다는 설도 전해오고 있다. 신안군‘1004섬’중 하나인 도초도가‘하남시의 섬’으로 지정됐다.비금도와 서남문대교로 손을 잡고 있는 도초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54.5㎞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동서남 방향이 작은 산으로 병풍을 이루고 있는 아득하고 고요한 섬이다. 도초도는 금성산과 비석의 전설이 전해온다.전해온 민요로는 사랑가2곡이 전래된다.유적으로는 고란리 장군상,김권일의 효행비,도초도 초가집 등과 만년사,한산사,성각사,만덕사 등의 사찰이 있다.
*산행코스* A:☞-환상의정원-팽나무10리길-수국공원주차장-마을길-전망좋은이정표삼거리-정자삼거리-자산어보찰영지-문바위-아편바위-정자삼거리-수국공원한바퀴-수국공원 주차장(10.5km 약 4시간30)
B: ☞환상의정원-팽나무10리길-수국공원주차장-수국공원 한바퀴-수국주차장 종점(6km 약 3시간30분)
자산어보 찰영지
문바위
아편바위
아편바위 문바위 가는길은 대청도 서풍받이 하고 매우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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