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라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렸지만,우리 아브라함& 안나회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고백1호차는 황범현목사님께서 운전해 주시고,고백2호차는 이건원전도사님께서 운전해서 16명이
나들이를 담양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목사님의 출발기도로 저희가 11시경 출발해서
담양의 '명가 쌍교오리' 식당으로 가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오리로스구이랑 오리전골을 식사를 하고,근처에 '옥담'이란 카페에 들러서 맛있는 차를 마시고
오늘은 이애리권사님께서 차 대접을 해주셨습니다.정말 맛있게 마셨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도 좋은 카페에서,좋은분들과 함께 힐링되는 비소리를 들으며, 집중성 호우비가 내려도 운치가 있었던 그곳에서 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황범현 목사님의 출발기도로 함께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로스구이를 먹은 후에 오리탕에 맛있게 밥을 말아서 먹었어요.맛이 참 일품이었네요.
옥담카페
이승주장로님께서 식당에 지팡이를 두고 오셔서 걱정하시는 모습입니다.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잘 찾아왔습니다.
카페 옥담 (엄청나게 커서 사진에 다 담지를 못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자연바람을 맞으며 담소중인 장로님과 권사님들이십니다.
목사님땨라 카페로 와서 앉은 자리를 잡는 아브라함과 안나회의 모습입니다.
비가 내리는 카페에서 야외에 계신 권사님들을 생각하시며, 목사님께서 시름에 잠긴듯한 표정이십니다.
이건원 전도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비가오고 바람이 불며 폭염이 반복되는 가운데 안나회원들과 아브라함회원님들 16명은 비 사이를 뚫고 담양 명가오리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셨으며 옥담카페에서 커피 라떼 스무디 대추차등을 이애리권사님의 봉사로 맛있게 먹고 마시며 아름다운 이야기꽃을 피우다 돌아 왔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나들이에 행복감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모임은 쭈욱 계속될듯 합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촬영해서 올려준 서경집사님 고맙고 감사해요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아브라함과 안나회의 나들이에 늘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늘 전체 총무의 역할을 수행하느라 수고하는 권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 건강하게 행복하게 나들이 하시게요. 감사드립니다.
늘 아브라함회와 안나회를 위해 애쓰시는 김헌태 권사님,이수옥 권사님 감사드립니다.항상 후기 올려주시는 김서경 집사님께도 감사드리며 목사님,사모님,전도사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연세가 드시니 마땅히 대화 나눌 상대가 없어서 늘 적적해 하시는 우리네 부모님들...이리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나들이 하며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니 너무 보기 좋고 저 또한 행복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 이 순간 순간 감사하며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남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집사님, 고맙습니다.모든분들의 수고가 있어서 나들이가 안전하게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길 저 또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