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두번 가면 단골식당 아닐까요
소박한 향토 음식점인데 메누가 우리가 좋아하는 메뉴여서요
특별한 음식은 아니지만 롱이 좋아하는 콩과 팥이 있거든요
다른 몇가지도 맛납니다
팥칼국수,부침,바지락칼국수,비빔밥 등등
지난 주말에는 그대와 둘이 쌀옹심이팥죽,도토리묵무침을 먹었네요
양이 많아서 둘이 배두리며 먹었네요
한술 먹고 있는데 사진 안찍냐해서
어~~그럼 찍을까하고 찍었다는요
먹는거 앞에선 아무 생각이 안난다 롱~~
사과 호두 각종 야채와 슴슴한 맛난 양념에 도토리묵이 진짜배기라는요
이곳은 잔반 처리를 그자리에서 모두 합해서 다시 안나오게 해요
잔반 나갈것도 없이 다 먹지만요
인덕원에서 분당 넘어가는 국도 변에 있는데 가까이에 오래된 하우현성당이 있어요
함께 다녀가셔도 좋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첫댓글 맛있어 보여요
정성과 깔끔함도
급 칼국수가 땡기네요
~~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오셔유~~
팥칼국수인지 바지락칼국수 드릴깨요오~~
즐거운 불금되시고요^^
함께 맛있게 먹었던 기억나네요~~
나는 팥과 도토리묵^^
또 생각나시면 오세요~~
다른 메뉴도 맛 좋아요^^
오늘처럼 꾸리 한날
팥칼국수 ~~ 저녁 혼자 라도
상다리 부러진 밥상도 가끔은 좋지만 소박한 밥상이 좋아요
요런건 혼자보다 함께 먹어야죠
누구 누구랑 함께요~~
팥빵은좋아하는데 팥칼국수는아니고 바지락칼국수 먹으러 롱님한테 가야할듯~~
네에~~오셔유~~
부침이나 도토리묵도 함께 드릴깨요^^
팥칼국수 겁나 좋아해요
친정엄마표 먹고 싶네요~~~
세상 무엇보다 맛난게 친정엄마표죠~
부럽다요~~
건강히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
팥칼국시 좋아해서
냉동고에 항상 저장해놓고
비오는날 가끔 해먹어요
저 혼자만~~😁
집에서 해먹는것이 진하고 맛나지요
이집이 그런 진한 맛을 나더군요
엄청 좋아하시는군요
몰래 혼자먹는맛~~ㅎㅎ
여기서 먹어봤어요 ^^
팥칼국수는 안시키고요
비빔밥이랑 도토리묵 무침을 넷이서 먹었었는데요
참 맛있었어요 ^^
인덕원 근방에 맛집이 많이 있지요
그중 하나여요
다음엔 팥칼국수 팥죽도 드셔보세요^^
팥칼국수 먹으러 가야지~~~
팥들어간 음식 저도 좋아해용
꿈바님 같이 안갔군요~~
키핑 오시는분들 많이 갔었던곳인디~
담에 꼭 가요~~^^
보기만해도 맛날것 같아요
가차우면 가보련만~
진송님 좋은아침여요~
이쪽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들리세요
즐거운 주말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