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네
이 이름 이 맞는지도 어렴풋......하네요.
안 치 로 가는 쪽 에 ,거기에 저희 밭 이 있어서
늘~~~ 밭 풀 메러 갔었지요.
그 밭 에서 강 을 따라 더 걸어 가면
우리 산 이 있었지요.
원래는 큰 댁 산 이었었는데.....
봄 에 혼자서 밭 메러 갈 적 엔
뻐꾸기 우는 소리도 아주 무서웠답니다.
강 에는 무슨 흰 색 새 들 이 늘 떼 거리로 몰려 다니고 있었지요.
거 길 원거네 라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대흥포원을 건너간다고 해서 원건네라고 했다요
아~~그런 뜻이 있었구만 대응포 도 올려 봐여 원거기에 논밭 이 있는곳은 뭐라 그러제 비레말고~~~
비레 그리고 산께가 있습니다. 비래 방죽에서 거재 잔둥으로 넘어가는곳
베레,산께,모두 다 낮설고 신비스럽네요.
당넘에 라는 지명도 있어요 다음에는 당넘에을 한번 올려 볼라구여
원건네 산 꼭대기 넘어 보고 수쿠지 잔둥이라고 했는것 같은데 맞나요
맞습니다. 원건네 산넘어 옛날에 안치를 오가던곳 거기가 수쿠지 잔둥입니다.
황금나비님께서 말씀하신 비레말고 거기는 모애들을 말하는것 같네여 그리고 모애들에서 안치족으로 더돌아가면 동군뫼~! 한가람님께서 말씀하신 숫꾸지 는 옛날분들이 뾰쪽나온 곳의 지명을 꾸지라고 불럿답니다 그래서 나룻꾸지 불무꾸지 숫꾸지 등등 이렇게이름을 붙옇는데 숫꾸지는 그곳에서 숫을 구었다해서 그렇게 불렇다던가요~?%$#^ `1
아!!그렇군요 수쿠지 많이 들엇죠 이제 생각이 납니다 모애라고 했어요 외 그랬는 지는 몰라도 모애란 말 들었어요 새롭게 알게 되어 정말 기쁜? 나이아린 사람들은 전혀 모르거던요 청구재 님이 알려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대흥포원을 건너간다고 해서 원건네라고 했다요
아~~그런 뜻이 있었구만 대응포 도 올려 봐여 원거기에 논밭 이 있는곳은 뭐라 그러제 비레말고~~~
비레 그리고 산께가 있습니다. 비래 방죽에서 거재 잔둥으로 넘어가는곳
베레,산께,모두 다 낮설고 신비스럽네요.
당넘에 라는 지명도 있어요 다음에는 당넘에을 한번 올려 볼라구여
원건네 산 꼭대기 넘어 보고 수쿠지 잔둥이라고 했는것 같은데 맞나요
맞습니다. 원건네 산넘어 옛날에 안치를 오가던곳 거기가 수쿠지 잔둥입니다.
황금나비님께서 말씀하신 비레말고 거기는 모애들을 말하는것 같네여 그리고 모애들에서 안치족으로 더돌아가면 동군뫼~! 한가람님께서 말씀하신 숫꾸지 는 옛날분들이 뾰쪽나온 곳의 지명을 꾸지라고 불럿답니다 그래서 나룻꾸지 불무꾸지 숫꾸지 등등 이렇게이름을 붙옇는데 숫꾸지는 그곳에서 숫을 구었다해서 그렇게 불렇다던가요~?%$#^ `1
아!!그렇군요 수쿠지 많이 들엇죠 이제 생각이 납니다 모애라고 했어요 외 그랬는 지는 몰라도 모애란 말 들었어요 새롭게 알게 되어 정말 기쁜? 나이아린 사람들은 전혀 모르거던요 청구재 님이 알려주어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