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표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고,
그 후에는 그것을 즐기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만이 두 번째 목표를 달성한다.”
이 책 '백만장자 연금술의 1장에 나오는 글이다.
나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맞다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고
그것을 즐기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만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지혜로운 사람인가??
이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1. 삶에 지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읽어보면 좋을 듯한 책이다.
2. 일상에서 갑자기 현타!!! 지금 내가 왜?? 지금의 이순간이 힘든 현실에 부딛힐 때에 읽어보면 힘이 될듯하다.
3. 현실의 벽을 느낄 때에 그 해답을 찾고자 할 때 읽으면 좋겠다.
4. 여기서 말하는 백만장자는 꼭 돈을 그만큼 많이 버는 것도 해당되지만
5. 인생의 모든 분야에서 그만큼 넉넉하게 살아갈 지혜를 말한다
6. 이 책에서 월급만으로 살수 없다고 말한다. 잠자는 동안 부가 들어오도록 해야한다
7. 바로 월급 외에 부가적인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8.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부를 축척할 수 있는 백만장자 연금술을 소개해준다.
9.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부자의 습관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의 일부를 소개한다.
누구나 자신의 유토피아를 꿈꾼다.
미래는 누구에게나 풀어야 할 문제이면서 풀기 어려운 숙제이다.
불확실한 내일이 걱정인 것이다.
사람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에의 희망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런 장밋빛 내일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 한편으로 ‘미래’라는 것은 아주 멀리 있어서 쉽게 오지 않고,
또 나하고는 상관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오래된 미래’라는 모순적인 표현이 성립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오랜 시간이 필요한 듯 보이던 미래는 어느 사이에 우리 생활 가까이,
아주 깊숙이 다가와 있음을 목격하곤 한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자기의 기대와는 다른 미래에 와 있음을 알고는 실망하기 도 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멋진 미래,내가 꿈꾸는 밝은 미래는 정말 힘든 것일까?
지금 우리의 현실이 어렵고 힘든 시기라는 것을 강조하려고 이런 비유로 책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든 누구 나 유토피아 신드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지금 같은 변혁의 시대,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모두가 한목소리로 혁신해야 하고,
변해야 한다고 부르짖지만 자기가 먼저 변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스스로 변화하지 않은 결과는 타의에 의해 변화되어야 하는 처지 에 내몰리고,
그런 사실을 인지했을 때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렇게 변해야 할 때 변화하 지 못하고, 타의에 의해 변화를 당했을 때의 결과는 생각보다도 훨 씬 뒤처진다.
어찌 보면 이런 부분 때문에 인생이 어렵다.
더욱 악성인 것은 그 변화가 자기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터인데도
그런 사실을 잘 모르거나 혹은 당연한 듯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변화는 언제나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을 뿐
그 변화의 조짐은 이미 시 작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과 같은 급변의 시기에는 스스로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멋진 미래를 위한 통찰력에 귀와 눈을 열어야 한다.
그래야 로건 피어설 스미스가 말한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인간이 추구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원인들 알고 적절히 대처하면 된다
지금 대한민국의 일반 서민들은 저임금,빈부격차에 신음하고 있지만 부자들은 참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한다.
물론 정도의 차이일 뿐 다른 나라도 비슷할 것이다.
부익부빈익빈의 격차가 커져가고 있지만
사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고 범세계적인 현상이다.
그렇지만 유난히 우리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가령 종교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동남아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그런 어려운 상황을 받아들이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반면 교육 수준이 높고 눈높이가 높으며,
비교의식이 강한 한국인들은 사회의 불합리화를 지켜만 보지 않고 불평불만을 직접 표현하므로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배가 되는 것이다.
과거 고성장 시대에는 얼마든지 소기업, 자영업으로 돈 벌 기회가 많았다.
대기업이 손을 대지 않는 파이가 작은 사업을 통해 서민들이 부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이다.
약간의 자본금과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저성장 시대이다.
이때는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이 떨어지다 보니 소•중상인들의 생존권을 침해하기 시작했다.
주변의 상황에 맞춰 임금은 더 이상 높여줄 수 없고,
자영업자들도 사장이 아닌 프랜차이즈 관리자가 되어버렸다.
실업자가 넘쳐나 인건비는 오르지 않고 고학력자들이 대거 배출됨에 따라
고급 인력을 대기업은 싸게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저성장 저임금 시대가 되면서 생활비는 계속 오르고
급여는 그대로인 직장인의 괴로운 현실,
거대한 자본의 대기업과 경쟁해야 하는 자영 업자들의 삶은 피폐해지는 것이다.
궁여지책으로 1인 기업 내지는 긱(Gig) 노동자들이 등장하지만
전반적인 현실은 헬조선이라는 말에 축약되어 있다.
그렇지만 항상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틈새를 노리는 스마트한 사람들이 등장하고 많은 돈들을 벌고 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소상공인의 현실이 어떻든 돌파구로서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에 뛰어든다.
그러나 작금의 소상공인 자영업이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증명되고 있다.
사실 지금의 자영업은 사앙산업에 속한다.
그렇다면 그동안에는 자영업의 문제를 경제정책에서 다뤘지만 이제 는 복지정책에 들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사앙산업을 방치하면 그곳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큰 틀에서 보면 지금의 유통구조가
인터넷 유통으로 바뀌면서 자영업의 어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예컨대 대형 할인마트가 생긴 것은 자동차와 냉장고가 나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자동차를 타고 변두리에 위치한 대형 마트에 가서
일주일치 먹을 것을 한꺼번에 사다가 대형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가능해진 것이다.
그 전에는 매일 동네 상점에 가서 오늘 반찬거리를 사야 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뀐 것이다.
이렇게 사회 조건이 바뀌면서 생겨난 문제들이라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소상공인, 즉 자영업 과잉상태로 인해 전체적인 흐름은 사양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자영업의 필요는 계속 줄어드는데 오히려 점포를 여는 공급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퇴직하고 나와서 달리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이 계속 가게를 열려고 하니
엎친 데 덮친 격이 돼서 어려움이 가증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자영업이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니며 자영업 자체가 없어 질 수도 없다.
결국 원인을 알고 적절히 대처하면 된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고 하여 자영업이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비해 농업 인구가 팍 줄었지만 앞으로도 농업은 계속될 것이고,
공산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도 줄었지만 기업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처럼 거의 다 줄어도 특수한 수요는 있는 것이다.
결국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꼭 필요한 것은 예외이다.
그러므로 솔루션은 간단하다.
자영업을 하더라도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어려운 품목이나 아주 특수한 것 혹은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긍정적이지 않은 몇 가지 자영업의 현황을 살펴봤다.
물론 다들 ‘어렵다,힘들다’고 하지만 그 속에서도 성공적인 경영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
그들은 “조건은 다 똑 같아요. 모두가 다 자기 하 기 나름이지요”라고 얘기한다.
어느 분야든 상황에 관계없이 자기 자신의 길을 확실하게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그들에 게는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자기만의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임하는 것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고,
둘째로는 주변의 풍문,즉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무시하고
스트레스와 압박 같은 부분을 과감하게 떨쳐버리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가장 큰 덕목으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으려고 하는
자신 만의 독특하고 독창적인 주관이 서 있는 점이다.
더구나 그 사람들은 어려움이 닥치게 되면
자신의 업무에 더 많이 몰입을 함으로써 돌파구를 찾는 특징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