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장수원

[도꼬마리]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장수원을 품종등록한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나갑니다.
이번 것은 약광조건에서 기른 것입니다. 강광에서보다 색감이 고와지고 잎장도 넓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로보아 아파트 베란다 등 약광의 조건에서도 재배가 괜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오. 꾸벅!

[현풍]

장수원이 이제는 재배법 까지 연구가 되는군요.
오래오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어주길 바람니다.
예쁜 아이, 잘 보았습니다.

[도꼬마리]

엉겁결이긴 하지만 품종등록을 마치고 나니 '호스타'로 많이 알려진 취미인들에게 '우리 것도 함께 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격려의 댓글 말씀 고맙습니다.

[민예(원주)]

대단하신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도꼬마리]

ㅎ~ 날씨가 더워지니 하우스가 뜨거워지고 덩달아 몸에 열이 나고 있어요.

[물망초]

먼저 나온잎을 보면 주걱비비추 모양인데 나중 나온애의 잎성은 또 다른, 특이한 애네요.

[도꼬마리]

올 봄 미숙한 개체들이 움을 내면서 작고 좁은 잎을 내었었는데, 최근 거름과 광조절 등 성장에 좋은 조건을 맞추어 줬더니 잎도 커지고 넓어지면서 무늬도 점차 좋아지고 있답니다.

[덕송]

햐~ 좋습니다.
길러보고 싶은 비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