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메마을 노인정(불효자)
일시:2013.11.12.14:00~
장소: 별메마을 주공6단지아파트 노인정(대구 달서구 도원동1442)
테마:불효자는 웁니다
'별메'란 星山의 우리말이다.
여성실버들의 심금을 울리는 극의 내용이 인기를 타고
대중집회 노인네들 입에 회자되면서 "불효자는 웁니다"극 요청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단지내 고엽이 가을 정취를 한끝 풍기고 있어 이브 몽땅의 'autumn leaves'가 흘러 듣는 감이 든다.
대단지를 돌면서 가을 정취도 느끼며 흘러간 노래로 흥을 돋우는 일상생활이 여기가 아니면
어디에서 목청을 돋우면서 노래를 불러 보겠는가?
여러회에 걸친 공연이기에, 다음과 같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합성 이미지로 꾸며
변형 포멧으로 엮어 보았다.
별메주공노인정 위치
주공6단지 별메마을은 18개동 1594세대가 1996년8월26일에 준공되어
변두리인 도원동에 자리 잡은 대단지 아파트다.
이곳 노인정은 남자회원이 전무한듯 윤영선 할머니가 노인정 회장을 맡고 있다.
공연 스케치
눈물을 감추고..
같은 처지에 있는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 내는 장르에서
배우들의 열연한 신(scene)으로 할머니들의 손수건을 적시게...
리승주 선생님 촬영
♬paulmauriat / autumn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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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샘 감사, 불효자팀 애많이 쓰셨습니다, 온 곱게물든,담장이처럼, 우리도
인기좋은것도 고민이겠네요. 연일 오라는 곳은 많고 , 불효자팀 부럽네요,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