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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 |
시츄 |
성별 |
여아 |
추정나이 | 2살 |
몸무게 |
3.5kg |
성격 |
순하고, 애교 많아요. |
구조사연 | 엉덩이에 종양이 있었습니다. |
엉덩이에 커다란 혹을 지닌채 발견 아이입니다.
버려진 이유의 정답이 바로 나오네요..
ㅠㅠ
보호소로 들어와도
이런 종양 치료나 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입양성사라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이렇게 커다란 혹이 있으니..
누가 선뜻 입양을 해가겠습니까..
수술비는 그렇다치고..
행여 암이면... ㅠㅠ
이 아이의 나이는... 두살 정도로 추정합니다..
이제 겨우 이세상에 나와 2년 정도 살아봤네요...
10월이들의 시츄 4번이..청아....
2살 추정입니다..
엉덩이에 무시 무시한 종양이 있던 청아...ㅠㅠ
동행에서 과감하게 수술을 지원 진행 하였습니다.
정말 다행으로 악성도 아니고
단순 지방종에 근막들이 뭉쳐 있는 거라고 깨끗하게 제거를 하고
예후도 좋다 하세요..
수술을 하고
이렇게 얌전히 앉아 있어요..
가족이 있다면.
매일 와서 안아주고
맛난것도 해주며
위로를 해줄텐데..
가엽게도..
혼자
힘든 시간 이겨내고 있습니다..
빨리 데리고 나와야 합니다..
여름엔 더워서 아이들이 고생을 했는데,
이제 찬바람이 부니
벌써 콧물을 훌쩍이는 아이들이 늘었어요..
큰 수술로 몸이 많이 허약해진 청아가
행여 감기라도 걸려 하늘나라 갈까봐..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청아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이 작고 여린 청아에게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실 책임있는 가족이 되어 주세요..
입양 즉시
마이크로 칩과 이름표를 해주실수 있는 분이 입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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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이제 새로운 가족과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려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입양책임비: 10만원
입양책임비는 중성화 비용 및 관리, 검사비용 등으로
투명하게 쓰여집니다.
동행의아이를 입양하시면 다른 곳으로 재입양,
유기를 금지합니다. 불가피하게 파양할 시 반드시
동행으로 돌려주셔야 합니다!!!
많은 곳으로 스크랩 꼭 부탁드립니다!!
한순간의 호기심과 동정으로 인한
입양 예약과 취소는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소중한 생명이 또 다시 아픔을 겪지 않도록
반드시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
갈곳이 정해지지 않았을시
임시보호라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도움을 주실 분.
혹은
동행을 통해서
입양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임보 및 입양 상담전화
애너벨리:010-2534-6561
슈나마묘:010-3291-1847
웅녀:010-7582-4423
☆
동행은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이며 이윤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항상 큰 재정적인 어려움과 고통을 겪으며
아이들을 살려내고자 노력하는 동행의 활동이
몇몇분들에 의해 악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0.22 11:06
첫댓글 욘석 많이 말랏어요 ㅠㅠ 사료보단 단백질이 잇는걸 좋아 하구요~
청아가 많이 아파요
수술후 따뜻한케어를 제대로 못받아서...감기를 앓고 있어요. 청아 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 병이 깊어지고 있어서 정말 걱정입니다
백방 으로 수소문 하는데 영 ~~~~
죄송해요
마음도 영 ~~~
청아야ㅠㅠ 제발 잘견디고 건강해져야해
생각만해도 눈물나오게하는 울청아 ㅠ
수술하고 혼자 얼마나 떨었을까 ㅠ
청아의 차도가 궁금하네요 ??
많이 아주 많이 위독합니다.. ㅠㅠ
이쁘당
회원님들. 기뻐해 주세요. 청아가 조금씩 회복중입니다. 아직 마르고 기운 없고 아프지만...확실히 나아지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건강해진 청아 사진 보고 싶어요~~~
다행이에요..늘 궁금했는데..
오늘아침 기운차게 시작할수 있겠는데요^^
감사합니다. 오늘밤 청아를 안고 쓰다듬으며 예비맘님이 널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겠습니다.
다행이네요
항상 청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
고맙습니다. 우리 청아 기도가 많이많이 필요했어요. 하트트리안님 덕분에 좋아진 거였군요.
저두 청아 힘내라고 어서 빨리 나으라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울퓨린이작은엄마~정말 감사해요.
청아아픈거알면서 내새끼만 돌아봤어요.
퓨린이 일주일만 늦추고 청아를 안아주었더라면 많이아프지않았을거라는 자책감에 내색도못하고 마음을 얼마나 조렸는지 가슴아팠어요.
정말정말 다행이예요.
애 많이쓰셨어요.
다른사람이야 마음뿐이었지만 옆에서 얼마나 애간장녹았을지......
이쁜청아 얼른털고일어나서 퓨린이랑 마주보자고 꼬옥전해주세요.
........ 기도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