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2:1
한국 교회의 특징 중 하나는 '새벽 기도'일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는 없는 독특한 열심이고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는 꼭 짚어야 합니다. 기도 뿐 아니라 모든 종교 행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입니다. 주님을 참되게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요하난이 그다랴를 살해한 이스마엘을 추적해 쫓아버리고 그가 사로잡아가던 왕의 딸들과 모든 백성을 구출한 것으로 상황이 종료된 것은 아닙니다.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church may be 'dawn prayer'. It is a unique passion and precious thing that no other country has. However, you must remember how you pray for what. It is something that must be checked not only in prayer but also in all religious practices. What is the true dependence on the Lord? Johan did not end the situation by tracking down Ishmael, who murdered Gdarya, chasing him away, and rescuing the king's daughters and all the people he was cap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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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죽였든지 바벨론 군대의 입장에선 천왕 폐하가 세운 총독을 유다 인이 죽였다는 사실 때문에 갈대아 인의 보복은 이제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가만히 앉아 보복을 당하느니 차라리 애굽 행을 결정합니다. 결국 요하난이 걱정했던 유다의 남은 자가 멸망에 떨어질 위기에 봉착한 셈입니다. 애굽으로 내려가는 중에 게롯김함에 임시로 머물던 요하난 일행은 예레미야를 찾아가 여호와의 신탁을 부탁합니다. 어떤 말씀을 하시던 순종 하겠다고 말입니다.
Reveng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Babylonians now appears unavoidable because the Jews murdered the governor-general founded by Her Majesty the Emperor. They therefore choose to go to Egypt rather than sit still and be retaliated. Eventually, the remainder of Judah, whom Johanan was concerned about, is on the verge of collapse. While traveling down to Egypt, Johanan and his party, who were temporarily staying at Guerotham, visit Jeremiah and ask for a Jehovah's trust. Whatever you say, I will obey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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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루살렘을 지나 베들레헴 근처까지 내려와서 그들의 속내가 밝혀집니다. 그들은 예시당초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결정을 정당화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20). 그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결정하실지 다 알고 있었다는 듯 오만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지키지도 않을 묵상은 왜 하는 걸까요?
However, they come down to Jerusalem and Bethlehem to find out what they really are. They didn't want to know God's will in the first place, they just wanted to justify their decision (20). They were arrogant as if they knew how God would decide. Why are they meditating that they would not keep then an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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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난과 함께한 남은 백성들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 땅에 머물라고 하십니다. 불쌍히 여겨 구원하실 것이니 바벨론의 보복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십니다. 이미 심판은 실행하셨고 이제 긍휼만 남아 있지 않은가? 요하난의 할 일은 염려와 불안의 옷을 벗고 긍휼과 회복의 약속을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지금 내가 염려하는 것은 내 문제를 하나님보다 더 크게 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나단을 따르는 무리 속에 도사린 불신앙의 불씨를 보고 계십니다.
He told the rest of the people with Johanan to stay on this land and not go down to Egypt. He soothes his anxiety by saying not to be afraid of Babelon's retaliation because you will save him with pity. Have you already done the judgment and now there is no mercy left? Johanan's job is to take off the clothes of anxiety and anxiety and accept the promise of mercy and recovery. Perhaps my concern now is that I see my problem bigger than God. God is seeing the spark of distrust lurking in the crowd following 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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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대신에 전쟁도 없고, 기근도 없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애급을 택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벨론의 보복도 근거 없는 걱정이었고, 애급에서의 절대 평화와 번영도 근거 없는 망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상상이 빚어낸 헛된 염려와 무익한 망상에서 우리를 건져 현실에 뿌리내린 옹골진 믿음으로 살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참되게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Instead of believing in God's seemingly unrealistic promise, they would have preferred Egypt, where there would be no war and no famine. However, Babelon's retaliation was a groundless worry, and absolute peace and prosperity in Egypt were also groundless delusions. Only God's words will be able to lift us from the futile concerns and futile delusions of our imagination and lead us to live in a reality-based faith. What do we really rely on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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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를 찾아가는 일행(1-6)
a.신탁의 부탁:1-3
b.부탁의 수락:4
c.일행의 답변:5-6
여호와의 신탁(7-14)
a.신탁의 도입부:7-9
b.권면의 말씀:10-12
c.경고의 말씀: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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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모든 군대의 장관과(1a)
요하난과(1b)
여사냐와 (1c)
백성들이 다 나아와(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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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에게 이르되(2a)
당신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2b)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2c)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소서(2d)
당신이 목도하시거니와(2e)
우리는(2f)
많은 중에서 조금만 남았사오니(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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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3a)
우리의 마땅히 갈 길과(3b)
할 일을(3c)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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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이르되(4a)
내가 너희 말을 들었은즉(4b)
너희 말대로(4c)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4d)
무릇 여호와께서(4e)
너희에게 응답하시는 것을(4f)
숨김이 없이 너희에게 고하리라(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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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당신을 보내(5a)
우리에게 이르시는(5b)
모든 말씀대로 행 하리이다(5c)
여호와는 우리 중에(5d)
진실 무망한 증인이 되시옵소서(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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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신을(6a)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6b)
그의 목소리가(6c)
우리에게 좋고 좋지 아니함을 물론하고(6d)
청종하려 함이라(6e)
우리가(6f)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6g)
목소리를 청종하면(6h)
우리에게 복이 있겠지요(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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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 후에(7a)
여호와의 말씀이(7b)
예레미야에게 임하니(7c)
그가(7d)
요하난과(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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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대 장관과(8a)
백성을 다 부르고(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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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이르되(9a)
너희가 나를 보내어(9b)
너희의 간구를(9c)
여호와께 드리게 하지 아니하였느냐(9d)
그가 가라사대(9e)
너희가 이 땅에 여전히 거하면(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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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세우고(10a)
헐지 아니하며(10b)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10c)
이는 내가 너희에게 내린(10d)
재앙에 대하여(10e)
뜻을 돌이킴이니라(1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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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11a)
너희는 그 두려워하는(11b)
바벨론 왕을 두려워 말라(11c)
내가 너희와 함께 하여(11d)
너희를 구원하며(11e)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지리니(11f)
두려워 말라(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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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긍휼히 여기리니(12a)
그로도 너희를 긍휼히 여기게 하여(12b)
너희를(12c)
너희 본향으로(12d)
돌려보내게 하리라 하셨느니라(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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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일 너희가(13a)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13b)
순복치 아니하고 말하기를(13c)
우리는(13d)
이 땅에 거하지 아니하리라 하며(1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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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14a)
나팔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14b)
식물의 핍절도 당치 아니하는(14c)
애급 땅으로 결단코 들어가 거하리라 하면(14d)
잘못 되리라(1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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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과 할 일을 묻다_ ask for directions and things to do
애급으로 내려가지 마라_ Don't go down to Egypt
헛된 기대를 마라_ Don't expect to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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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자기 백성의 안위를 걱정하시는 주님, 주말 내내 믿음이 없어서 갈팡질팡한 것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지금은 항복하고 포로 기간을 채우라고 하셨는데 또 헛된 기대를 함으로 유리 방황 하였나이다.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하신 것을 지키게 하옵소서.
Do you know that the LORD, who is worried about the safety of his people, has been torn by lack of faith throughout the weekend? You have now asked me to surrender and fill the period of captivity, but have you wandered around with vain expectations? Let me keep what you have told me not to go to Egypt.
2024.7.31.wed.Clay